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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 그 방엔 정말 들어가기 싫어 생활문 지은이 장미자
나는 무엇이던지 태어남도 중요 하지만 생명력 이란 끈질긴 것이고 소중한 것이다. 그방엔 정말 들어가기가 싫다 고장 난 냉동고를 괜신히 힘들게 들어서 밖으로 내놓고 방을 청소하는데 방구석 구석에서 구더기와 왕파리 번데기가 수천 수억 마리가 거짓말같이 나온다. 꼭 말로만 듣던 노다지 같다. 치워도 나오고 또 나오고 구더기는 왜 이렇게 빠른지 번데기도 살아있다 구더기는 데구르 굴르면서 방바닥을 헤메고 다니지 대 환장 헐이다 .징그러워 할틈도 없다 번데기는 진동으로 아는것인지 그것도 방바닥에서 구른다.이런 나는 맨붕이 온다 .이럴수록 정신을 바짝 차리자 반 마리라도 전멸을 시키자. 하는 일념으로 하자 하고는 눈물이 또 나온다. 몸이 너무아프다 .
옷걸이에 비싼 동복 자켓등 을 걸어놓은 곳에서 툭 하고 구더기가 떨어져서 툴툴 터니 이럴수가 구더기가 수억 마리가 가을바람의 낙엽 처럽 우수수 으악 ! 떨어진다. 나는 징그워서 잠시 놀랬다. 다시 밖으로 나가서 장화를 신고 방으로 들어왔다. 그리고 고무장갑을 끼고 음푹 들어간 그릇에 식초 락스 물을 부어 거기다 구더기 번데기 날개가 덜 자란 왕파리 적은 이상한 파리들을 걸레로 훌터서 넣었다. 그들은 마지막 질랄 발광을 했다.
이 세상 태어나서 이렇게 많은 징그러운 벌레들을 잡아보기는 내 생애 처음이다. 이상한 냄새 악취는 너무 심했다. 구역질이 났다. 그래도 나의 일이라 용역에서 온 사람과 같이 계속 쉴 사이 없이 파리 유충들을 잡아냈다. 냄새는 구역질이 났다 지독했다. 세상 태어나서 처음 맡아보는 아주 악취가 심한 냄새였다. 울었다. 누가 있건 창피한 줄도 모르고 엉엉 울었다. 억울했다.
슬프고 무섭고 괴로웠다 자식 의 비싼 옷들을 옷걸이에 걸어놓은 곳에서 아니 이럴수가 나의 키가 1.메터 62.인데 2.메터 넘는 곳에 어떻게 구더기가 올라 간것인지 아님 파리가 알을 깐것 인지 정말 너무 한다. 구더기 수억 마리가 우수수 떨어져 방바닥으로 두두둑 떨어지는소리가 둔탁하다 .엄청 많다.말로 표현을 할수없이 징그러웠다. 내평생 처음으로 겪는 일이라서 그순간에는 어디라도 도망을 가고 싶었다.
벌레들이 빨리도 도망을 잘간다. 빗자락 으로 번데기와 구더기 날개 덜 자란 수억 마리 의 파리를 구석으로 몰아서 놓으면 이것들이 눈알이 달렸는지 쏜살같이 구석으로 도망을 간다. 생명은 소중한것 이라서 이것들도 살어 볼라고 도망을 간다. 미친다 살다 인생말년에 구더기와의 전쟁이라니 이런 꿀꿀이다. 우이c 하고는 눈 깜박할 사이에 어쩜 구석 구석 않들어 간곳이 없다. 우리는 방에 둔 물건들을 모두 꺼내고 방 구석 구석 까지 락스와 식초를 섞은 물로 걸레를 휭겨 가면서 닦었다. 구더기 번데기들도 방의 옷 이불 베게 등 등 책이고 간에 안 붙은곳이 없다.무엇을 먹고사는지 참! 나원
나는 일단 생필품을 밖으로 내놓고 털으니 옷에서 구더기들이 우수수 공포영화 의 한 장면같다.
나는 무엇이 던지 태어남도 중요 하지만 생명력 이란 끈질긴 것이고 소중한 것이다. 그러나 인간에게 해를 주는 것에는 전멸을 시켜야 한다. 그 방엔 정말 들어가기가 싫다. 고장 난 냉동고를 괜신히 힘들게 들어서 밖으로 내놓고 방을 청소하는데 방구석 구석 에서 구더기 와 번데기가 수천 억 수만 마리가 거짓말 같이 나온다.
나는 징그워서 몸서리를 치면서 구더기들을 치웠다 열심히 깡으로 했다. 이 세상 태어나서 이렇게 많은 징그러운 벌레들을 잡아보기는 처음이다 .이상한 냄새는 너무 심했다. 구역질이 났다. 그래도 나의 일이라 용역에서 온 사람과 같이 계속 쉴 사이없이 파리 유충들을 잡아냈다.
냄새는 구역질이 났다 다시 나는 울었다. 무섭고 괴로웠다. 순간 나는 잠시 고독사로 생을 마감하고 외롭고 쓸쓸하게 죽는이가 일년에 5천명이 넘는다고 tv 에서는 뉴스 시간에 그런다. 더 많을 것 같다. 혼자 살다 어느날 혼자 돌아가신 고독사의 방을 청소와 정리 해주시는 고마우신 정리사 그분들 그 분들이 고생이 많으시다. 유가족에게 억울한 소리도 많이 듣는다 한다. 의심이 란다. 귀증품이나 돈을 훔친쪽으로 의심을 받는다 한다.참 나원 헐 살아 움직이는 곳에는 시간이 지나면 구더기들의 천국이다. 히긴 식물에도 곰팡이가 생겨 균으로 덥는데 그렇게 생각을 바꾸고 다시 하기 싫은 일을 해야만 했다. 나의 일이니 어쩨 냐고
빗자락 으로 번데기와 구더기 파리를 구석으로 몰아서 놓으면 이것들이 눈알이 달렸는지 쏜살같이 구석으로 도망을 간다.
생명은 소중한것 이라서 단 한번의 날생. 生이다. 이것들도 생명이라고 살어 볼라고 도망을 간다. 미친다. 내가 살다 인생말년에 구더기와의 전쟁이라니 이런 꿀 꿀 이다. 우이.c 하고 눈 깜작 할 사이에 구석 구석 안들어 곳이 없다. 우리는 방에 둔 물건들을 모두 꺼내고 구석 구석 까지 락스와 식초를 섞은 물로 걸레를 휭겨 가면서 닦었다. 구더기들도 방의 옷 이불 베게 등등 구더기 번데기는 안붙은 곳이 없다. 심지어는 외투 주머니 까지 들어가서 도사리고 있다 징그럽다 못해서 소름이 끼친다.
일단 생필품을 밖으로 내놓고 옷을 털으니 옷에서 우수수 그렇게 많이 나올수가 없다 징그럽다 못혀서 소름이 끼친다 온몸이 으실 거린다. 이런 비까지 온다 나는 일하는 신군에게 구더기 번데기 알뜰히 모두 죽이라고 말을했다. 그것들은 땅에 떨어지면 일단 찾기도 힘들었다. 옷이란 어차피 세탁을 해야 하는 것이라서 비를 훔벅 맞어도 할수없다. 나는 오전부터 세탁기를 돌리기 시작했다.
그 큰 점보 세탁기를 11번을 돌렸다 냄새가 배어 지겨울 정도로 났다. 이불코스에 놓고 한번씩 사용 할 때 마다 이불코스에서 세탁기를 2.번씩 돌렸다. 다행이 비는 2. 시간정도 오더니 끝이었다. 나는 말로만 티비 서 듣던 송장 썩는 냄새하고 똑같다 는 생각에 갑자기 순간 몆년 전에 대한민국을 들었다 놓았다 한 고인이 되신 구원파의 유병언님 의 죽은 시신을 tv로 생생하게 보여주는데 구더기가 부글 부글 그렇게 많은 구더기가 인간을 파먹는 것은 처음 눈으로 보았다. 구더기는 시신을 덥었다. 수억마리 의 구더기가 그냥 그대로 모자이크 처리를 않하고 적나라하게 보여 주었다.
칼라 티비라 그런지 더 징그럽고 생생하다. 그리고 죽은자를 위하여 대변에 말씀을 해주시는 훌륭하신 법의학자님 들이 생각이 났다. 참혹하게 억울하게 죽어 시신이 엉망에 악취에 아휴 말하기도 힘들다. 차마 잔혹해서 표현을 못하겠습니다.
참 나도 별생각을 다하네 나의 주어진 시간은 잘도 간다. 벌써 오후 2.시가 넘었다 나는 일하시는 분을 데리고 식당엘 같다 늦은 점심이다 늦어도 한참 늦었다 미안했다 내 생각만 했다 언능밥을 사주어야지 하고는 “무엇을 드실래요 ? 자식같은 그에게 말을 하니, 그는 한다는 소리가 아무거나요 그런다 잡 식성 인지 나는 어서 말을 하라 하니 그때서 한다는 소리가 ”부대찌개를 먹는다 한다, 나는 그를 데리고 식당으로 같다 “아주머니 부대찌개 2인분 주세요, 하고는 잠시 음식을 기다리면서 물어 봣다. 어디사냐 성은 무엇이고 나이는 몇 살이유, 하니 그는 나에게 저에요 쌍둥이 동생 그런다 나는 응 누구 그러니깐 아줌니 저라구요 한다
그러고 보니 시골 우리 밭 옆에 살던 아이다. 부모님 모두 돌아가시고 부여에서 방 얻어 용역 다닌다. 한다. 나는 반갑고 놀라웠다 그는 촌수로 아저씨 벌이다. 그는 처음부터 나를 알고 있엇다 한다 다행이다 대화로 서로 소통을 하고는 아저씨는 더 열심히 나를 도왔다 그는 식사를 잘한다 . 나는 밥을 3.숫갈을 먹는것인지 남은 내밥을 모두 그에게 주고 집으로 와서 아저씨랑 나는 일을 하다보니 아저씨가 갈 시간이 되었다. 오후 5.시다 나는 ‘어서 가라고 하니 집에 가야 할 일도 없고 하니 아저씨는 나를 더 도와주고 가도 된다고, 한다. 나는 비싼 옷들의 드라이는 나중이고 그 비싼 겨울옷 봄가을의 자켓 의 상 하의 옷을 모두 세탁을 했다. 강력 세제로 마지막엔 식초를 넣고 휭구었다. 그런데 세탁은 하는데 빨레를 말리는 것이 관건이다.해는 짦았다 비가 와서 더 그랬다. 큰일이다.
틈틈히 청소를 하면서 세탁은 오전 9.시쯤 세탁을 이튿날 새벽 2.시넘어 3.시가 다 되도록 세탁기를 돌렸다. 다행이 세탁은 하는데로 밖의 빨래줄 5.메터 정도의 빨래줄 6.개에 다 널고 건조대 4.개에 널었다. 그리고 할수 없이 비가와도 할 수 없다 식으로 하늘에 맡기자 하고 밖에다 빨래를 널어놓고 날밤을 새우고 이틑날 새벽 4.시쯤 밖을 나가보니 다행히 비는 않 왔다 세상 태어나서 빨래를 않 걷고 밖에 놓고 날을 새워 보기도 내생에 처음 이다. 밤에 빨래를 않 걷으면 큰일 나는줄 만 알고 살었던 나 였다. 나는 늦은 오후 6.시좀 넘어서 빨래를 그때까지 널어 놓았다 걷어서 우선 들어가기 싫은 방에다 정리를 했다.
그리고는 전날 방 청소는 밤 10.시 넘어서 까지 계속 되었다 이 세상 태어나서 구더기 번데기 덜 날개가 자란 파리들을 수억만 마리을 잡아보기는 처음이다. 그것들은 방에서 생필품에서 옷에서 계속 나왔다. 일을하다 보니 너무 늦었다. 나는 아저씨 에게 ”시간이 늦었으니 가거라, 해도 안 가서 억지로 아저씨를 보냈다. 다음에 와서 아사이 베리 나무에 풀좀 뽑으라고 약속을 하고 아저씨는 고생을 하고 집으로 같다. 나는 수고비와 일당 을 같이 쥐어 주었다 .않 받을라고 하는 것을 강제로 ㅋㅋ 그런 것이다.
이런 세상에 구더기 번데기 파리는 모두 통통했다 .살이 찐것인지 아무튼 계속 방에서 나왔다. 아무리 생명은 끈질긴 것이라지만 무섭다. 이것들은 세탁기 이불코스에 놓고 강력으로 6.번을 돌리고 5.번째에 식초로 살균을 시켜도 구더기 번데기는 안 죽고 세탁조 바닥에 살아있다. 나는 이제 악으로 징그러운것도 잊고는 손가락으로 죽이기를 했다. 구더기는 잘 않 죽고 번데기는 톡톡 터지면서 죽었다 .나는 그냥 구더기들을 징그러움도 모르고 방바닥에 문지르면서 죽였다. 무얼 먹고 살엇는지 통통하다. “니들이 내밥 뺏어 먹고 살어서 이렇게 통통하구나, 하고는 더 손가락 으로 문질럿다. 비비빅 하고
나는 순간 tv에서 동물의 왕국이 생각났다. 먹이사슬의 약육강식에서 사자는 표범.하이에나 .들개.시라소니 등.등 사자는 먹이가 저랑 같은 동물을 물어 죽이고 심지어는 먹는 것을 보았다. 나는 그 생각이 났다. 그렇게 많이 구더기가 나올수가 없다 징그럽다 못혀서 소름이 끼친다 나의 온몸이 으실 으실 거린다.이런 세상에 구더기 번데기는 계속 방에서 나왔다.어메이징 이다. 사실 그럴 사이도 생각도 그순간 내겐 호강이다. 나의 온몸이 스멀 징글 으실 거린다.
그것들은 안죽고 번데기는 톡톡 터지면서 죽었다. 이틑날 부터 나는 6.평의 적은방 에다 모두 문이라는 문은 닫고 매일 24.시간 11.일 동안에 모기향을 3.개씩 피우고 홈 키파를 그냥 막 들여 붇듯이 뿌리고 이틑날 그방엘 들어가면 아니 세상에 그렇게 깨끗이 치웠는 데도 노란 바가지로 거의 한 바가지씩 나온다. 방바닥이 구더기 번데기 뒤집어진 파리들이 어디에 숨어 있다. 나오는지 정말 들어가기 싫은 방이지만 그것도 내가 할 일이니 할수없이 11.일 동안에 계속 24.시간 모기향을 3.개씩 피우고 액체를 뿌리는 작업을 했다.누가 이기나 보자 하고 매일 방바닥을 쓸어 벌레를 내렸다 .정말 들어 가기싫은 방이지만 나 아니면 치울사람이 없다 .
11.일이후 이틀을 더 피우고 약을 뿌리니 방바닥이 이제 깨끗하다. 13일 만이다 .그러나 냄새는 지금도 악취가 심해서 방향제를 뿌려도 소용이 없다 .할수 없이 방문을 24.시간 열어놓고 있다. 그렇다 삶의 길에서 내가 원하지 않었던 일들이 내게 닥친다. 정말 싫었다. 냉동고의 고장으로 나는 식료품을 싯가로 400.만원 넘게 손해에다 냉동고 120.만원 넘게 주고 사서 6.년 조금 더 사용을 했다. 이런 일이 내게 왜 하필 걸리냐고 어찌 냉동고가 상상도 하기 싫은 일이다. 그거도 s.사 대기업 에서 만든제품이 헐 !
120.년 만의 더위라는데 찜통 더위에 고장 난 냉동고는 얼마나 환장을 하고 냉동실 에서 부패를 하면서 대 환장을 하면서 썩고 있는것도 모르고 나는.나는 코가 막힌 것인지 그런 악취는 처음이고 구더기 번데기 왕 쉬파리 등 파리라는 파리는 어디서 그렇게 많이 날아 왔는지 나는 태어나서 그렇게 많은 구더기 벌레를 죽여보기는 내 생에 처음이다.
징그럽고 무서운 것을 떠나서 일어나서는 않 되는 일이다. 만일 내가 아마도 mi ss.아가씨 였으면 나는 아마도 냉동고 청소를 못했을것 같다. 아가씨 때에는 바퀴벌레만 보아도 무섭고 징그럽고 그랬다. 으 아악 ! 비명을 지르고는 바로 그 자리를 피했었지 ㅎㅎㅎ 그건 내가 60.을 넘고 이 세상을 겪고 세파에 시달리고 많은 것을 살아오면서 맨땅에 헤딩으로 겪고 못 볼 꼴도 많이 보고 억울함도 감수하고 살아왔기에 청소를 하고 정리를 하고 환경에 지배를 받고 좋은일 보다 더한 일들을 낮과 밤을 보내고 밤하늘의 별을 보고 위로를 받고 살어 왔기에 가능하다고 생각이다.
그후 지금에 나는 냉동고도 이제 필요 없다 .돈 있으면 그때.그때 마트에서 사먹으면 된다.
냉동고의 그 냄새는 말로만 듣던 사체 썩는 냄새다. 그도 그렇다 거의 생선에 고기등이 었으니 얼마나 잘 썩고 있었을가다. 이번일로 교훈을 많이 받었다. 모든 것은 운명에 맏기고 살다 가는 것이다 내가 죽는 다고 먼지가 슬프다고 옆으로 않 날아 간다. 세상에서 무서운 것은 살아 숨쉬는 인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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