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벨의 <엔터 더 케틀벨!>에는
영문이든 국문이든 그런 내용은 없습니다.
43페이지에
길들이기 계획에 대해서
"하고 있던 리프팅이나 선수용 훈련을 병행해도 된다." 라고 나와 있습니다.
75페이지
새로운 RKC 프로그램 미니멈에 대해서는
"숙련된 스트렝쓰 선수가 아니라면 다른 리프팅을 하지는 않는다." 고 나와있습니다.
언뜻 43페이지와 모순된 듯 하지만, 이것은 RKC 프로그램 미니멈을 할 때는 거기에만 집중하는 게 좋다는 뜻입니다.
사실 12분 맨 메이커를 하고나서 다른 리프팅을 할 엄두는 안 나야 정상적입니다.
또한 겟업을 주로 맨몸으로 할 경우 쉬엄쉬엄 1시간이든 하루종일 쉬엄쉬엄이든 오래, 여러 번 반복할 수 있습니다.
모두 일종의 새로운 소프트웨어 입력행위입니다.
그래서 이 단계에서는 네이키드 겟업을 자신이 할 수 있는 단계까지 부분 반복으로 자주 자주 해주는 게 좋습니다.
그러면 자연스레 다른 리프팅 할 시간이나 여유는 사실상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케틀벨 트레이닝'은 '웨이트 트레이닝'입니다. 케틀벨은 웨이트의 하나입니다.
바디웨이트 트레이닝 즉 맨몸운동은 <맨몸의 전사 : 더 네이키드 워리어 >편에서 다뤄집니다.
감사합니다.
파워 투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