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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관련 스크랩 글 스크랩 암중모색/일반인이 숙지하여야 하는 인체의 정상 수치에 관하여
브이맨2 추천 0 조회 157 18.05.19 21:0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암중모색/일반인이 숙지하여야 하는 인체의 정상 수치에 관하여

메디칼엔지니어 ㅣ김동우


인체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잘 유지하여야 하는 수치가 있습니다, 이러한 수치는 질병 치료 과정에서 의료진이 중요한 잣대로 활용되고 질병 회복에 절대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어떠한 경우라도 생명 유지 수치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예를들어 수술을 하는 과정에서 마취를 한 상태에서 인체의 생체 신호가 비정상으로 나타날 경우에는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여 수술을 중단 할 수도 있으므로 의료진은 예의주시하게 됩니다,


또한 암환자가 치료를 받는 과정이나 현대의학적 표준치료가 끝난 후에도 환자 스스로 이러한 생체 수치에 관심을 가지고 관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막연하게 주먹구구식으로 건강을 관리할 것이 아니라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관리를 하여야 질병으로 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것 입니다, 하지만 비의료인들은 이러한 근거를 무시하고 자신들만의 편견과 고집으로 환자를 죽음으로 몰아가는 경우도 있으므로 어떤 상황이 되더라도 근거 위주로 생각하고 결정하여야 합니다,


일반인이 꼭 참고하여야 하는 생체의 정상 수치

1)혈압  (120/80)

고혈압도 위험하지만 저혈압도 위험 합니다, 가능하면 정상 혈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의사의 처방을 받거나 본인 스스로 관리를 하여야 합니다, 만약에 고혈압의 경우에는 과도한 운동은 절대적으로 삼사하고 자신의 건강에 적합한 운동으로 관리를 하여야 합니다,


혈압 체크는 병원 외래에 서비스 차원에서 언제든지 검사 할수 있으며 혈압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혈압측정기를 구입하여 개인적으로 매일 체크하는 것을 권장 합니다,참고로 정상 혈압은 120/80 입니다. 근간에 이 수치에 관하여 갑론을박이 있지만 이 수치를 기준으로 인식하고 자세한 것은 의료진과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항암치료를 오래 받았던 경우에 여러가지 부작용 중 순환기계에 문제가 발생하는 사례도 있으므로 심근경색 예방 차원에서 6개월마다 심전도 검사와 심장 초음파 검사를 할것을 권장 합니다, 예전에 어떤 유방암 환자는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오랜 기간 시도하여 심근경색으로 사망한 사례도 보았기에 참고적으로 여기시기 바랍니다, 암환자의 경우 심장초음파 검사는 의료보험이 적용되기 때문에 적은 비용으로 검사 할 수 있습니다,


2)체온 (36.5도)

정상 체온은 36.5도 입니다. 하지만 인체의 부위(귓속,겨드랑이,피부,항문)에 따라 수치 차이가 있습니다, 가장 정확한 체온은 항문이지만 일반적으로 항문에 체온을 측정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귓속 체온을 기준으로 확인하면 됩니다, 처음 암 진단을 받았을 경우 거의 대부분의 환자가 저체온 상태이다는 것은 많은 논문을 통하여 알려져 있는데 체온은 암 치료 과정이나 재발 관리 측면에서 중요한 역활을 합니다,


만약에 체온1도가 낮아지면 인체의 면역력은 36% 저하되고 신진대사 기능은 12% 떨어지게 됩니다, 또한 체내 효소 작동은 50%이하도 낮아지기 때문에 정상 체온 유지는 암 극복에서 중요한 역활을 합니다,


그러므로 항상 몸을 따듯하게 하는 관리를 하여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족욕,반신욕,온탕욕을 이용하는데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찜질방, 숯가마방등은 가급적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밀폐된 곳은 공기 질과 산소 농도가 낮고 많은 사람들로 인하여 감염의 우려도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침대에서 방사능 물질이 인체 허용치보다 많이 발생된다는 보도가 있습니다, 안전한 침대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3)혈중산소포화도 (100%)

혈중산소포화도는 혈액속의 산소 농도를 의미 합니다, 가장 양호한 상태는 100% 입니다, 물론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90% 이상이면 심각한 상황은 아닙니다, 통상적으로 측정을 해보면 97 ~100% 정도를 대부분 유지 합니다, 하지만 90% 이하인 경우에는 즉시 의료진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4)백혈구 (4.000~10.000)

항암 치료를 받은 과정에서 후유증으로 인하여 백혈구 수치가 급격하게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저체중이거나 영양 결핍인 경우에는 더욱더 낮게 측정될수도 있는데 일반적으로 4.000 이상만 유지되면 크게 문제가 없다고 의료진은 판단 합니다, 물론 4.000 이하 상태에서도 항암 치료를 지속하는 경우도 있지만 의사는 이러한 수치를 관찰하기 때문에 상황이 좋지 않을 경우 항암치료를 중단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백혈구 수치도 중요하지만 호중구 수치도 중요하기 때문에 정상 수치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환자는 충분한 휴식과 잘 먹어야만 빨리 이 수치가 회복됩니다, 또한 응급 상황의 경우 면역력을 빨리 회복시켜주는 주사를 시도하게 됩니다,그 외 일반적으로 면역력을 회복하기 위하여 자닥신주사, 미슬토주사,셀레나제주사등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과학적으로 입증은 되지 않았지만 민간요법 중 닭발을 구입하여 집에서 곰탕처럼 푹 고아서 먹을 경우 많은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골고루 잘 먹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여야 합니다, 특히 항암치료를 받는 과정에서는 구토와 메쓰꺼움등 입맛도 없어 음식 섭취가 부실할수도 있으므로 힘들고 어렵겠지만 내 건강을 위하여 억지로 먹어야만 합니다, 특히 항암 치료 중 백혈구 수치가 급격하게 떨어지는 경우에는 육류 섭취도 적당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5)체내 염도 (0.9%)

암 치료 과정에서 싱겁게 먹는 것은 좋지만 극단적으로 저염식을 시도 할 경우에는 체내 염도 수치가 낮아져 원인모를 현상이 일어나거나 심할 경우에는 쇼크사 할수도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소금을 많이 섭취하면 나쁜 것은 소금속에 함유된 각종 불순물,중금속,가스,간수와 같은 성분들이 체내에 많이 비축이 되면 건강을 헤치기 때문에 소금을 적게 먹어라고 하는 것이지 만약에 소금을 섭취하지 않으면 생명이 위험하게 됩니다. 즉 인체는 항상 0.9% 정도의 염도를 유지하여야 신체 기능들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게 됩니다,


예를들어 임신을 했을 때 양수는 0.9%의 염도를 유지하고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 받는 과정에서 링거주사를 맞게 됩니다, 이또한 0.9%의 식염수 입니다, 그러므로 0.9%의 염도를 유지한다는 것은 건강 유지에 매우 중요한 역활을 하게 됩니다,


또한 적당한 소금을 섭취하여야 체내 독소와 불순물들이 체외로 배출하는 촉매 작용도 하고 신장에서 노페물을 걸러주는 삼투압 작용을 하게 됩니다, 이런 중요한 소금의 역활을 무시하고 극단적으로 저염식을 하게되면 생명 유지에 위험을 초래 합니다


하지만 과도한 소금 섭취는 자제하여야 하며 가능하면 좋은 소금을 섭취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가능하면 죽염이나 용융소금등을 이용하면 좋습니다, 항상 과유불급을 염두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신장 기능에 문제가 있거나 기타 사유로 소금 섭취를 제한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반드시 의사의 지시를 따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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