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7월 19일 방문
옛담에서 점심을 먹고, 진주로 돌아 오기 전,
카페인도 충전하고, 잠시 쉬러 카페 쿠쿠오나에 들렀습니다.
걸신모임 거창편에서 함께 왔던 곳이지요.
테일러님, 안빈님, 딴죽님, 민이님...
정미소를 최대한 그대로 살려 만든 공간입니다.
이 곳에 올 때 마다 수 년 전 여기를 방문했던 테일러님이,
소방 허가 받는게 쉽지 않았을건데 라고 했던 말이 항상 생각납니다.
정미소의 역사와 카페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는 자세히는 모르지만,
정미소 본래의 모습이 잘 보존된 것은 놀랍습니다.
청개구리가 살고 있는 연못, 청개구리를 만난적이 있습니다.
주말에는 발디딜틈이 없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수요일 오후 여유롭습니다.
콤부차가 주력 음료인듯,
주방 냉장고에는 콤부차가 줄지어 있습니다.
히비스자몽콤부차, 팥빙수,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주문했습니다.
팥빙수는 우유얼음 베이스구요,
히비스자몽콤부차는 맛있습니다. 자몽 과육도 씹히고.
점심을 든든히 먹어 에스프레소를 마셨는데,
에스프레소는 매우 쏘쏘 했습니다.
주차는 난이도가 있습니다만,
평일에 여유롭게 즐기니 좋았습니다.
첫댓글 조 팥빙수 위의 인절미는 와이리 침을 흘리게 하는지
개인적으로 최고의 팥빙수는 얼음, 팥, 계피물만으로 완성하는 진주 수복빵집의 팥빙수라고 생각합니다. 혹여 진주 방문하신다면, 꼭 드셔보시기를 권합니다.
오오, 계피. 집에 빙수기계 얼린 얼음, 단팥, 계피 다 있는데 섞어먹는 생각을 못했시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