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04월 22일 -- 전국 최대 규모의 포슬린 전시회인 ‘제8회 한국 포슬린&포크아트 협회 회원전’ 전시회가 한국 포슬린&포크아트 협회(회장 이순옥, www.kpnfa.com)의 주최로 오는 5월 17일부터 22일까지 창원 성산아트홀에서 개최된다.
‘포슬린아트’는 도자기인 포슬린 백자표면 위에 특수안료로 그림을 그리고 보통 800도에서 2~3번의 굽는 과정을 통해 표현되는 섬세한 감성예술을 말하며, '차이나 페인팅’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인테리어, 생활용품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여로 유럽에서는 이미 오래 전부터 각광받고 있고 최근 들어 우리나라에 서서히 두각을 드러내어 명품도자기 애호가들 사이에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사단법인 예원문화협회 소속 한국 포슬린&포크아트 협회 소속의 회원들의 포슬린 작품 100여 점이 전시된다. 특히 다양한 포슬린 아트 기법을 활용한 한국적인 테마의 작품들이 대거 출품, 판매될 예정이다.
포슬린 아트와 이번 포슬린 전시회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pnfa.com), 카페(http://cafe.naver.com/folkartporcelain) 또는 전화(055-243-6507)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번 전시회를 주최하는 한국 포슬린&포크아트 협회는 2006년 발족된 사단법인 예원문화협회 소속 으로 전국의 25개 지부를 가지고 있다.
또한 한국 생활공예공모대전에서 대상을 비롯한 수많은 수상자를 배출했고 호주 포슬린 아트 티쳐 전시박람회, 중국 상해 한국생활공예 전시회 등에 참가하며 한국의 문화와 포슬린아트를 접목한 아름다운 작품을 소개해왔으며 생활과 가까운 포슬린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포슬린앤포크아트 소개: 한국 포슬린&포크아트 협회는 국내 최대 포슬린 전시, 박람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문화 흐름 속에서 지속적인 국제교류와 해외전시회 주최, 참가 및 포슬린 유명 아티스트들의 초청 세미나 개최를 통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