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
사랑하는 빠야따스 후원회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오늘 빈센트 성인의 축일을 맞아 저희 3군데 급식소에서 급식을 하는 90명의 영양실조 아이들의 가정중 가장 열악한 몇가정을 선정하여 부식과 쌀을 나누었습니다.
그중 1가정은 1.8평 남짓한 작은 공간을 그것도 세를 들어 8명이 사는데 2틀전 가장이 심장 마비로 사망하여 가족들 전체가 실의에 빠져 있습니다.
오늘 특별히 우리 후원회원님들께 기도를 청하고 싶습니다.
빠야따스에서 살고 있는 가난한 이들이 실의에 빠지지 않도록 그들이 육적으로는 가난하지만 영적으로라도 풍요로와 새로운 힘으로 세상을 살아갈수 있도록 기도를 청합니다.
첫댓글 수녀님! 주보성인의 축일을 축하드리오며,
아울러 우리의 hope 양상윤 빈첸시오 신부님의 축일도 아울러 축하드립니다.
올려주신 글, 사진들이 이제는 수준급이 다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수녀님!
따끈 따끈한 현지소식이 이렇듯 현장감있는 사진과 함께 직접 올려 주시니
우리 회원회와 현지의 소통이 원할하게 이루어질수있어서 매우 반갑습니다.
진즉에 이처럼 소통이 되었어야 하는데 이제라도 이루어졌으니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자주 현지 소식을 올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타까운 소식이긴 하지만 이렇게 그때 그때 빠야따스 소식을 사진과 함께 보게되어서 좋습니다
수고스럽겠지만 앞으로도 시간이 되시는데로 종종 올려주십시요^^
오우! 신부님 많이 늦었지만 영명축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기도중에 기억은 했는데 인사가 많이 늦었네요. 언제나 주보성인이신 빈센트 성인처럼 삶을 그리 살려 하시는 신부님께 언제나 하느님의 은총과 사랑이 함께 하시길 기도 하며 다시한번 축하드리고 영육으로도 건강하시도록 기도드립니다.
회장님의 도움으로 컴맹 탈출을 시도 하는 중이예요. 한번 두번 하니 이제 될것 같아요. 열심히 활동하구 그 소식 알려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