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序文서문
신선풍류대동문화제,
즉 신선봉안식이 열리게 된 계기는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상으로 온 나라가 비통함과 눈물에 젖은 사건으로부터 비롯되었다.
천봉 스승께서는 당시 상황을 볼 때 충분히 구제할 수 있는 정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생떼같은 어린 목숨들이 속수무책으로 숨져가는 모습을 보며 “아! 이것은 원한신들의 작용이구나.”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때 하루속히 신선봉안식을 거행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로부터 4개월 후 2014년 8월 30일에 드디어 제1회 신선풍류대동문화제가 포항에서 거행되었고,
현재까지 70여 회의 신선봉안식이 펼쳐지고 있다.
1회부터 19회 때까지 스승님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19회부터 26회까지는 축사를 하지 않으셨다.
그리고 다시 27회부터 57회까지 축사가 이어졌으며
총 50회 분량의 스승님 축사를 모아 한 권의 책으로 묶어 발간하게 되었다.
축사의 내용 중 신선봉안식의 의미에 대한 핵심내용을 뽑아 정리해보았다.
세상에 일어나는 비극은 그야말로 원혼들의 한풀이와 인간의 가슴에 쌓여있는 원한들 때문에 빚어진 결과이다.
곧 산자와 죽은 자의 영혼들의 골수에 사무친 원한을 풀어내기 전에는 하늘땅 어디에서도 평화란 기대할 수가 없다.
따라서 원혼들의 신선봉안을 통해 구천을 떠도는 원혼들을 해원시키고,
살아있는 인간들의 가슴에 켜켜이 쌓여 있는 한을 풀어내어야만
개인의 가정사, 각종 사회문제, 국가와 세계의 평안과 평화, 심지어 신명계 신들의 모든 문제까지도 풀어질 수 있게 된다.
세상에는 쉴 새 없는 갈등과 싸움,
온갖 사고와 재난들이 끊이지 않는다.
신은 신들끼리 대립하고, 인간은 인간끼리 대립하며,
신과 인간 사이에 보이지 않는 갈등이 발생한다.
그래서 하늘과 땅이 시끄럽고 세상이 시끄럽다.
우리들 삶이 이유 없이 꼬이고 크고 작은 재앙들이 그치지 않는 이유는
모두 신과 인간들의 보이지 않는 갈등 때문에 빚어진 결과들이다.
신선봉안식은 신과 인간을 화해시키는 행사이다.
아울러 하늘과 땅을 소통시키는 행사이며,
인간과 인간을 소통시키는 행사이다.
가슴속에 쌓인 한들이 풀리면 비로소 화해되고 소통이 시작된다.
오늘날 세상이 많이 시끄럽다.
이 시끄러운 시대를 풀어갈 수 있는 방법이 화해와 소통이다.
신과 인간을 화해시키고 소통시킬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은 신선풍류 신선봉안식뿐이다.
신선봉안식을 통해 상처난 영혼들이 치유 받고,
어긋난 세상의 삶들이 바로 서게 된다.
가정사가 꼬이고 사업이 안되는 건 원혼들과 얽힌 척들이 발동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원혼들의 한을 풀고 척을 풀어야만 안되는 일이 풀리고 사업이 순조로워진다.
원혼들의 한을 풀고 척을 풀면 사업과 가정사 모든 것들이 엉킨 실타래가 풀리듯 잘 풀리게 되어 있다.
수천 수만 년간 이 지구에는 많은 원한이 발생되었다.
《4차원 문명세계의 메시지> 책 내용에 따르면 원혼들의 수는 총 1천300억이라 한다.
여기에 우리 지구 인구 75억을 나누면,
한 사람당 평균 20명꼴로 원혼이 붙어서 해악을 끼치고 있다.
그러니 무슨 가정사가 평온하고 세상사가 평온하겠는가?
이 원혼들의 원한을 풀기 전에는 개개인의 가정사를 비롯하여
사회문제, 국가문제 등등 세상에 평화란 기대할 수가 없다.
원한신들의 종류에는 강제로 낙태시킨 복살령, 병들어 죽은 병사령, 굶어 죽은 아사령, 전쟁판에 죽은 전사령, 집 떠나 객지에서 죽은 객사령, 맞아 죽은 타살령, 세상사 괴로움에 우울증을 앓다 자살한 자살령, 기타 비명횡사한 억울한 원혼 등 수없이 많다.
따라서 구천을 떠돌며 억울함을 호소하는 원혼들을 초대하여 신선으로 봉안해 드림으로써
원혼들이 선혼(魂)으로 부활해 극락왕생하게 하는 귀한 행사가 바로 신선풍류문화제이다.
다시 말해 의지할 데 없이 방황하는 불쌍한 원혼들을 초대하여 위로의 잔치를 벌여주고 선혼으로 봉안되어
신선의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해주는 행사가 바로 이 신선봉안식이다.
여기에는 비단 인간의 원혼뿐만 아니라 축생들의 원혼들까지 폭넓게 적용된다.
천존상제께서 대원사에서 49일간 불음불식 공부를 마치고 오룡허풍에 천지대도를 여실 때
대원사 계곡에 온갖 날짐승과 길짐승들이 찾아와 무언가를 애원하는 듯하자
천존상제께서 "너희들도 후천의 해원을 구하려 하느냐"고 물으셨다.
그러자 짐승들이 고개를 조아리자 “알았으니 물러들 가있어라” 하셨다.
그러나 그 후 사실상 짐승이나 축생들의 억울한 원이 풀린 공사는 없었다.
약육강식의 먹이가 되어 온몸이 찢겨지고 심지어 축생들은 전염병이 돌기라도 하면
산채로 생매장당해야 하는 원한이 되풀이될 뿐이었다.
천봉 스승께서 29회째 신선봉안식을 거행하고 난 후 중국에 가 계실 때
느닷없이 짐승들의 원혼이 사람의 몸속에 들어와 몸을 비틀며,
자신들도 하루속히 신선봉안식을 해 줄 것을 촉구하며 시위를 하였다.
이에 스승께서는 백마선께 부탁하여 30회 신선봉안식은 특별히 '금수축생원혼해원식'을 거행하게 되었다.
이로써 짐승들의 원혼들에게 보복을 당하여 고통을 받던 수많은 선남선녀들이 고통에서 벗어났다는 사례를 볼 수 있었다.
특히 금수축생의 원혼들은 인간들에게 육체적 질병이나 고통을 주며 괴롭힌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는 매우 중요한 일이라 할 수 있겠다.
이처럼 금수 축생들의 원혼도 해원을 구하거늘 하물며 인간의 원혼은 더 말할 나위도 없을 것이다.
원혼들이 해원되어야 개개인의 사업과 가정사가 풀려 모든 일이 순조롭게 되며,
비로소 우리들도 해원을 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개개 가정마다 평화가 찾아와야 사회, 국가, 세계도 평화가 찾아오게 된다.
이것이 바로 해원(解寃)의 대의이다.
이 시대는 해원상생의 시대요,
음양합덕의 시대이다.
음양합덕의 시대는 산 자와 죽은 자가 따로 살지 않고,
죽은 자와 산자가 함께하며 신인조화로써 이 땅에 선경세상이 펼쳐질 수 있도록 협조하는 시대이다.
따라서 이제는 죽은 영혼을 살아서 곁에 있는 듯이 반겨주고 애정을 선물해주어야 한다.
신선봉안식은 구천을 떠도는 불쌍한 원혼들을 해원시킴과 동시에
하늘 땅의 신명들을 불러 모아 함께 하늘잔치를 벌이며 신인조화의 기적을 창조하기 위한 성스러운 의식이기도 하다.
우리의 의지처는 하늘이요,
보이지 않게 도와주는 신명들의 힘이다.
신명들의 힘을 얻어 신인조화로써 일을 해결하지 못하면
누구도 먹구름처럼 밀려오는 불행의 터널을 무사히 통과할 방법이 없다.
신선봉안식을 통하여 집안의 조상선령신들을 초대하고 하늘 땅의 신명들을 초대하여
함께 어울려 신선놀음을 벌임으로써 신인조화의 장을 여는 것이다.
그리고 이 신선풍류문화제는 인생고해의 삶을 무릉도원 선경세상으로 바꾸는 행사이다.
신선풍류문화제에서 펼치는 신선놀음은 신명들을 불러 모으고 하늘 기운을 증폭시키는 힘이 있다.
따라서 신선놀음의 행사장에는 보이지 않는 엄청난 기운이 쏟아져 내려오며,
신선놀음을 통하여 우리의 영혼들은 거룩한 성령으로 거듭날 수 있다.
이것을 일명 '신선놀음 빛 담금질'이라 한다.
우리 영혼을 신선놀음 용광로에서 단련시키고 또 단련시키면
우주 최고 값진 명품 영혼으로 거듭나게 만들 수 있다.
그리하여 결국 신선이 되어 선경에서 살아가게 만드는 위대한 행사가 바로 신선풍류문화제이다.
그리고 신선놀음은 신인조화의 묘약이며,
신인조화로써 미래를 창조하는 묘약이다.
바로 이 신선놀음이 병든 천하를 구하는 비결이요,
노 · 병· 사 인생 3고(苦)를 탈출하여 신선을 만드는 묘약이다.
일찍이 최치원 선생은 "나라에 현묘한 도가 있으니 이를 풍류(風流)라 한다."라고 하였다.
풍류가 바로 흥이요,
신명나는 것이다.
신선풍류는 흥을 불러일으켜 하늘의 기운을 증폭시키는 비결이며,
영혼을 담금질하는 비결이다.
신선풍류는 우리 인간을 신선으로 만드는 빛 담금질이며,
하늘을 살리고 땅을 살리고 원혼과 신명들을 살리는 위대한 의식이다.
신선풍류는 멸주들에게 지배당하여 인생고해의 악몽에서 살아가는 75억 인류의 영혼을 해방시켜
신선의 삶을 선물하기 위한 독립운동과 다를 바 없다.
멸주로부터 영혼을 독립시키는 독립운동이며,
따라서 신선봉안에 참여한 선남선녀들은 영혼을 해방시키는 '영혼의 독립투사'들이다.
이제 우리 인류는 새로운 각성을 해야 할 때이다.
늙고 병들어 죽어가는 것이 인류의 숙명이 아니라,
선경에서 행복을 누리며 불로불사하는 존재가 바로 우리 선남선녀들이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천존상제께서 천지공사로써 선운(仙)을 열어주신다는 약속을 하셨는데,
그것이 바로 “너희는 나를 따르라. 나를 좇는 자는 무궁한 복록을 얻어 불로불사하며,
영원한 선경의 낙을 누릴 것이니라."는 약속이었다.
그 약속이 바로 이 신선풍류로써 실행되어갈 것이다.
이상이 스승님께서 축사하신 내용을 요약한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꼭 알아야 할 것은 이 신선풍류문화제는 그냥 모습을 드러낸 것이 아니라
천봉 스승님의 25년 감인대의 고행 끝에 결실을 보게 된 눈물의 쾌거라는 것이다.
25년 감인대 눈물겨운 스승님의 희생으로 원혼들의 해원길이 열렸고,
우리 인간들 영혼도 성령의 가피를 입어 신선으로 거듭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천존상제께서 진멸지경에 처한 천지를 살리시기 위해 친히 이 땅에 강림하여 천지공사를 단행하셨고,
마지막 천지개벽의 우주혁명을 선운(仙運)으로 마무리하시기 위해 대두목에게 그 책임을 남기셨다.
우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세상 제석천 선경과 똑같은 지상낙원을 이 땅에 펼치라고
천존께서 대두목에게 부탁하신 사명이다.
그래서 대두목은 25년 감인대의 쓰라린 시험대를 통과하여
그 승리의 월계관을 쓰고 바로 이 신선풍류문화제를 단행하게 된 것이다.
이 귀한 것을 귀하게 여길 줄 알아야 한다.
귀한 것을 귀하게 여길 줄 모르면 돼지 목에 진주목걸이를 걸어준 이치와 다르지 않다.
25년 감인대 고행이 있었기에 오늘의 즐거운 신선놀음 축제가 펼쳐질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스승님의 고귀한 희생을 잊지 말고 그 감사함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25년 감인대 고행으로 열어주신 신선봉안식의 고귀함을 잊지 않기 위해
그동안 남겨주신 축사를 정리하여 한 권의 책으로 엮어 발간하게 되었다.
이 책을 차근히 읽어 내려가노라면 우리가 왜 그렇게 어렵게 살아왔는지,
또 왜 그리 알 수 없는 운명에 휩쓸려 살아왔는지 그 의문이 속 시원하게 풀리게 될 것이며,
그것을 풀 수 있는 방법이 보이게 될 것이다.
그리고 행복한 미래에 대한 각 개인의 새로운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며,
평화를 갈구하는 전 세계 인류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길이 보이게 될 것이다.
바로 이 원혼해원 신선풍류문화제를 통해서....
그동안 제자들을 일깨워주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주신
스승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이 책을 올리는 바입니다.
2020년 5월 15일
제자일동 올림
첫댓글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넵 저도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