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수출중소기업 전자무역 마케팅 지원키로
전자무역 초보기업 155개사 인증서 수여 및 사업설명회 개최
경기도가 인터넷을 이용한 온라인 수출 마케팅 지원에 적극 나선다.
경기도는 13일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광교홀에서
“2012년 전자무역 프론티어기업 인증서 수여 및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2012년 전자무역 프론티어 기업으로 선정된 (주)제논전자통신 등
155개사 대표에게 경기도지사 인증서를 수여하였다.
이어진 사업설명회에는 2011년 글로벌 B2B 광고 지원 사업에 참여하여
100만 달러 수출에 성공한 AOG System과 인도, 러시아 등에
연간 82만 달러 수출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삼명테크의 전자무역
성공사례 발표가 있었다.
전자무역 프론티어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글로벌 B2B사이트 광고와
해외쇼핑몰 마케팅 지원, 해외바이어 정보제공, 전자거래제의서 마케팅,
외국어 e-Book제작비를 지원 한다.
특히, 종합상사 출신 수출전문 컨설턴트가 FTA 활용, 관세, 수출계약,
선적/물류/통관 등 무역전반에 걸친 종합상담 및 컨설팅 등 기업별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인증서를 수여한 이재율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전자무역 프론티어기업 지원사업은 “마케팅 전문 인력과
경험이 부족한 중소기업이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기업하기 좋은 경기도를 만들고 중소기업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의(담당부서) : 교류통상과 / 031-8008-2752
입력일 : 2012-04-13 오후 1: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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