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에 신선한 활어회를 먹으러 갈때마다 어디로 가야
신선하고 맛있는 회를 먹을수 있지 하는 고민이 들때
주저 없이 선택 할수있는 회센타는 설악항 회센터라는
결론에 도달하고 맙니다.
온 가족이 오랜만에 만나서 점심은 "가보오 토종닭"에서
해물 돌판 짜장면과 탕수육을 먹고 속초 해수욕장에서
신나는 물놀이와 여유를 즐기고 저녁을 먹으러 설악항으로
갔습니다.
설악항 회센터에서 2호집 상광호는 예전에도 들렸던적이 있는
신선한 활어회 맛집 입니다.
선장인 남편분이 직접 바다에나가 횟감을 잡고 아내분이 횟집을
운영하고 계신곳 입니다.
친절하시고 단골들이 많다는 증거는 회를 먹으면서 느낄수 있었습니다.
오고 가는 손님들의 대화에서 찐 단골들만의 정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먼저 회 4종류를 주문하고 추가로 3종류를 더 주문 하였습니다.
요즘은 멍게값도 많이 올라서 서비스로 많이 못준다고 하면서 미안해 합니다.
가자미와 고등어 삼치등 생선구이도 서비스로 나오고 흡족한 회 한상 이었습니다.
*설악항 회 센터 "2호 상광호" 선영이네 모습 입니다.
* 남편분인 선장님이 직접 잡은 싱싱한 횟감들 입니다.
* 모두다 자연산 이라고 합니다.
* 기본 상차림 모습 입니다.
* 서비스로 주신 멍게 와 야채 무침 입니다.
* 주문한 4종류의 회 모습 입니다.
우럭과 고등어, 개복치와 생각이 잘 안나는데 **고랑치라는 회 모습 입니다.
* 창문 너머로 "상광호" 배가 보입니다.
* 생선 구이 모습 입니다. 고소하니 잘 구워져 나왔습니다.
* 정기 휴일은 매월 4째주 화,수 라고 합니다.
* 너무 맛있어서 추가 주문 하였습니다.
* 마지막은 매운탕으로 ...
* 진국이 우러날때까지 끓여서 맛있게 마무리 합니다.
* 요즘 동해안 보다는 서해안에서 오징어가 많이 잡힌다는데...
* 주차장에서 바라본 설악항 회센타 모습(로드 뷰)
*우측 2번째가 "상광호" 선영이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