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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마을풍경
 
 
 
카페 게시글
우리의 이야기들 주말에 다녀온 철원한탄강 잔도길,물윗길 도보
도도 서울 여주 추천 0 조회 41 24.01.22 16:19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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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22 16:25

    첫댓글 걷기 제대로 하고
    오셨네요 고석정
    예전에 다녀왔는데
    언제 또 가려나? 몰라요
    ㅎ ㅎ 활기차 보이셔요

  • 작성자 24.01.22 16:30

    네 매주 걷다보니 걷는게 재밌네요
    일주일이라도 쉬게 되면 몸도 마음도 힘들어요

  • 24.01.22 16:37

    우린 세번을 다녀왔는데 가을이라 구슬이끼를 찾아 본게 너무 행복했어요...

    설악산. 흘림골에서 구슬이끼를 보고 반했거든요.

  • 작성자 24.01.22 16:36

    다녀 가셨군요
    매번 다녀도 고석정 주상절리 잔도길의 단풍도 야생화도 너무 예쁜 곳입니다

  • 24.01.22 17:14

    자유부인이세요!ㅎㅎ

  • 작성자 24.01.22 17:16

    남편과 합의를 했어요
    넘편 당구장갈때 잘다녀 오라하고
    저 산에 갈때 잘 다녀오겠다 하고요

  • 24.01.22 17:29

    @도도 서울 여주 잘하셨어요 서로 하고싶고 좋아하는거하면되죠!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1.22 20:43

  • 24.01.22 18:01

    @도도 서울 여주 얘기를 들어보니 충분히 자격이 있으시네요 그마음저도 조금ㅈ은 알죠 육남매 막내라 동서시집살이가 더 고달프다는!그래도 해야하는줄! 충분히 이해합니다

  • 작성자 24.01.22 21:34

    @또리장군(군산) 고맙습니다

  • 24.01.22 18:52

    남편과 다행히 합의점을 찾으셨군요
    좋아보입니다 ㅎ

  • 작성자 24.01.22 19:41

    부끄럽습니다
    카페가 너무 조용해서
    산에 다니는 사진을 올리다 보니 제 치부를 다 보이게 되네요
    평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 24.01.22 20:41

    @도도 서울 여주 치부라뇨ㅎ
    별말씀을 하시네요
    부지런히 올리셔요ㅎ

  • 작성자 24.01.22 21:34

    @들꽃풍경(전북) 고맙습니다

  • 24.01.22 19:20

    전 통영 내려오기전까지 산악회 가입해서 부지런히도 다녓는데
    이젠 일에 치여서 남의 나라 예기 같아요..
    집정리 되면 슬슬 다녀 볼까싶지만 일요일 하루 휴무에
    텃밭 꽃밭에 시간을 다 쏱아야할듯요.덕분에 앉아서 좋은곳 구경 잘합니다.
    충분히 즐기는 삶이여도 됩니다..

  • 작성자 24.01.22 19:42

    꽃밭도 가꾸시고 건강도 챙기시길요

  • 24.01.22 19:24

    도도님의 잦은 트레킹 여행에 전 대리만족만 해요 ㅎ
    너무 멋집니다


    귀촌전까진 간간이 장거리 트레킹을 하곤 했는데 관절 위해 등산과 긴 트레킹은 이제 먼 옛 이야기처럼 묻혀 도도님이 그저 부럽기만 하네요

  • 작성자 24.01.22 19:46

    네 조금만 더 다니고 저도 2~3년 뒤에는 쉬어야 겠지요
    지금 제 동호회에는 84세 되신 아주 외소한 어르신이 계시는데 매주 둘랫길 자락길 자드락길을 얼마나 잘 다니시는지요
    저도 그분 처럼 그러고 싶어요

  • 24.01.22 19:33

    철원한탕강 잔도길
    좋다고 들어는 봤는데
    좋은구경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1.22 19:47

    언제 기회되시면 다녀 가셔요
    한탄강 잔도길은 4계절 모두 좋습니다

  • 24.01.22 19:48

    @도도 서울 여주 넘 멀어서 갈 생각도
    못 합니더
    남이섬도 아직 못가봤어요

  • 작성자 24.01.22 19:50

    @정원이(경남) 그 지역 산악회 동호회에 가입하시면 전국을 저렴한 가격에 다니실수 있습니다

  • 24.01.23 20:05

    대단하시다는 먈씀밖에 할말웁네유 ㅎ

  • 작성자 24.01.23 21:21

    이렇게라도 세상 구경하며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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