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미주 5.18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5.18 민주화 운동 38주년 기념식을
뉴욕 KCS 커뮤니센터(회장 김광석)에서 가지려
사전에 예약을 하고, 집회를 대외로 선전하고 있었다.
5월4일,
5.18 기념사업회 집행부(대표 강준화)는 행사 진행을 위한 프로그램 확인차 KCS를 방문했는데..
뉴욕 KCS 커뮤니센터 회장인 김광석은 장소를 빌려줄 수 없다며 사용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한다.
이유는 5.18 기념식에 세월호 행사 포함되어 있는데, 세월호 행사는 정치적인 문제로
보수단체로 부터 반대 시위를 하겠다는 통보를 받았다며
그로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사고로 부터 중립을 지켜야할 시민센터가 손해를 볼 수 있다는 것.
세월호 사건은 이곳 미국에서 보면 학교에서 발생하는 총기 사건과 같아
다시는 발생하지 말아야할 참사로
좌우가 나뉘어 한쪽은 찬성하고 다른 쪽은 반대할 수 있는 게 아닌 것 같은데..
아무튼
아직도 뉴욕 한인 주류사회는
촛불집회 정신을 이해하지 못하고
박근혜 탄핵을 부정하며
문재인 정부를 인정하지 않는
극우자들 중심인 것으로 보인다.
그런 자들이기에
지난 남북한 정상 만남의 목적인 화해 대신에 냉전이 지속되기를 바라고
앞으로 있을 북미 정상 회담이 잘 안되어 정전이나 평화가 아닌 휴전 협정이 그냥 있기를 희망하리라.
물론 말로는 자유한국당 지도부처럼
남북간의 화해와 정전, 평화를 누구보다도 더 간절히 원한다고 침튀기며 주장하겠지만..
어떻게 해야 극우인줄 모르고 정의로운 우파라고 착각하고 있는
올드 보이들을 깨어나게 할 수 있을까?..
출처: 아함반야 공부방 원문보기 글쓴이: 효진
첫댓글 생각이 깨어있지 않으면 분별을 못합니다,세기의 평화가 한반도에서 피어나려 합니다,기쁘지 않습니까?
어찌 기쁘지 않을 수 있을까요!()^^그런데 한민족이면서도 기뻐하지 못하고 엉거주춤하면서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는 자들이 있다는 거지요.불행은 그들 뿐만이 아니라..주위에 영향을 미친다는 겁니다.인연법에 의해밝음은 밝음을 주위에 전하지만어둠은 주위에 어둠을 줍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_()_()_()_
첫댓글 생각이 깨어있지 않으면 분별을 못합니다,세기의 평화가 한반도에서 피어나려 합니다,기쁘지 않습니까?
어찌 기쁘지 않을 수 있을까요!()^^
그런데 한민족이면서도 기뻐하지 못하고 엉거주춤하면서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는 자들이 있다는 거지요.
불행은 그들 뿐만이 아니라..
주위에 영향을 미친다는 겁니다.
인연법에 의해
밝음은 밝음을 주위에 전하지만
어둠은 주위에 어둠을 줍니다.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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