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스케치]17대 국회의원 선거(총선) 국민의 선택 결과[이미지및 자료 출처 : 각 신문사이트 종합] |
국민은 "턱걸이 과반"을 선택했다 “대통령 돌려주겠다, 단 자만 말라”
우리 152, 한나라 121, 민노 10, 민주 9, 자민 4, 국민통합 1
선거상황판의 당선 축하 꽃
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이 확실시되는 열린우리당 후보 명단에 15일 밤 한당직자가 당선 축하 무궁화꽃을 달아주고 있다
▲ 17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열린우리당이 과반 안정 의석을 확보했다. 16일 선관위 개표 최종 집계 결과에 따르면 152개의 의석을 차지했다.
▲ 한나라당의 최종 의석은 121석이다. 이에따라 17대 국회는 양당체제로 운영되게 됐다.
▲ 진보정당인 민주노동당은 창당 4년 만에 원내에 진입했다.
▲ 민주당 9석, 민주노동당 10석, 자민련 4석으로 최종 집계됐다. 국민통합21은 1석을 차지했다.
민주당과 자민련은 원내 교섭단체 구성에 실패했다
▲ 집권 여당의 과반 의석 확보는 1985년에 실시된 12대 총선이후 19년만에 처음이다.
▲ 선관위가 밝힌 최종 투표율은 60.5%로 16대 총선 때 57.2% 보다 높았다
화제의 당선자
▲ 사상 첫 "금배지 부부" - 남편은 지역구, 부인은 비례대표
헌정사상 처음으로 부부 국회의원이 탄생했다.
전북 김제-완주의 열린우리당 최규성(54)후보가 15일 당선됐다. 부인 이경숙(50)씨도 열린우리당의 비례대표(5번)후보를 통해 금배지를 달게 됐다.
▲ 이용희 17대 총선 73세 최고령 기록
충북 보은-옥천-영동 선거구의 열린우리당 이용희(73)당선자가 17대 총선 최고령 기록을 세웠다. 1960년 충북 도의회 의원에 당선하면서 정계에 진출한 李당선자는 이번 출마가 총선에만 11번째(도지사 도의원 출마까지는 13번)로 9, 10, 12대에 이어 4선 의원이 된다
▲ 최연소 김희정후보 당선
15일 전국 최연소 지역구 당선자인 부산 연제선거구 한나라당 김희정후보가 지지자들과 함께 환호하고 있다
▲ 최고득표율 기록한 강봉균 당선자
전북 군산시에서 17대 총선에 출마한 열린우리당 강봉균(60) 당선자가 8만3천644표(78.29를 얻어 전국 최고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 최연소 3선 의원 남경필 당선자
15일 총선에서 39세의 나이로 경기도 수원 팔달에서 당선돼 최연소 3선의원이 된 남경필 당선자가 주위의 축하를 받고 있다
▲ 대이어 국회입성
아버지 정재철씨의 대를 이어 국회입성에 성공한 속초,고성,양양선거구의 한나라당 정문헌 당선자
▲ 비례대표 당선 밝은 표정의 천영세후보
비례대표 당선이 예상되는 민주노동당 천영세후보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당사에서 개표방송을 보며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각당의 표정
▲ [열린우리당] 과반확보 압승 환호
15일 밤 정동영 의장을 비롯한 열린우리당 당직자들이 중반 개표 결과 과반수 의석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자 박수를 치며 환호하고 있다
▲ [한나라당] "박근혜 리더십" 확보..."영남당" 탈피 과제 여전히 남아
김용환 고문이 상황실을 방문해 박근혜 대표 등 당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 [민주노동당] 창당4년만에 원내行
민주노동당 지도부가 15일 밤 여의도 당사에서 개표 상황을 지켜보다 정당 투표 지지율이 예상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자 박수를 치며 환호하고 있다
▲ [민주당, 자유민주연합] "충격 참패"
민주당 추미애 선대위원장이 15일 저녁 여의도 당사 총선 상황실에서 개표방송을 보던 중 민주당의 패배를 확인한 후 굳은 표정으로 머리를 매만지고 있다. (좌)
자민련 김종필 총재가 15일 방송사 출구예측조사 결과를 지켜본 뒤 실망한 표정으로 마포당사를 빠져나가고 있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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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빌려갑니다 ^^
네~~*^__^*..세련된 이미... 님~오늘 주말이지요? ^^*..좋은 하루 기쁨이 가득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