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아토왔어여
어디로 가는지는 모르지만 이불까지 깔아준거 보니 멀리 갈건가봐여
어머 요기가 어디야?!
내가싫어하는 바다네?!!
몇시간을 차타고 온게 바다야?
나 참 진짜..
열받아 부르지도마
물이 무서운게 아니라 싫은거야
난 절대 무서운게 아니라고
그렇지만 절대 뒤를 돌아보진 않겠어
여긴 물이 안보여서 좋군
아이신나
니네 신나게 먹으면서 내껀 없니?
짜증나서 자려는데 왜깨우니
나도 의자에 앉혔으니깐 내 음식도 나오는거지?
난 뭐먹는거얌?
머냐, 난? 내껀 없냐 진심?
아토는 바다와는 최대한 멀리 자리잡으며
2박3일을 나름 신이나게 놀다와서
2일을 밥도 물도 안먹고 잠만 잣어용ㅋㅋ
어딜 데려다녀도 참 이쁘고 착한 아토입니당ㅋㅋ
꼭 가보고싶던 장호항을 드뎌 다녀왔는데
이쁘긴 정말 이뻣는데 아직 편의시설 부족ㅜㅜ
다행히 숙소는 정동진 쪽이라 놀다가 가기엔 참 이쁜 곳 이었어요!
삼척 장호항과 정동진 감상하세용~^^
첫댓글 머냐, 난? 내껀 없냐 진심?
아토야~~~~~~~~~~
아무룩ㅜㅜ
@향기아토(이은우) 엄마 미어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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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가보고 싶었는데!
진짜 이쁘기는 한데 2박 펜션을 이쪽으로 안잡은건 잘한것같다.. 싶더라구요ㅋㅋㅋㅋ나중에 비수기에 스킨스쿠버를 배워보려구용ㅋㅋ
저도 제가 엄만지 누난지 모르겠어여..ㅋㄱㅋㅋ
아토토토~~~ 엄마 옆에 누구랑 같이갔는지 이모테 말좀해바~~ ㅎㅎ
아 아토 좋았겠당~~~콧바람도 쐬공~~
부럽다 부러워!!
ㅋㅋㅋ아토 말하기 시작하는순간 판도라의 상자가..ㅋㅋㅋㅋ
부럽긴여..부천돼지 아직도 죽어잇는데..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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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일기볼때마다 어디 데리고 다니실때 전쟁하시는거 보아서 알아여..ㅜㅜ
아토는 뒷자석에 앉혀놓으면 놓은데로 그냥 없는것처럼 가구 어디가서도 한방에 우다다하고 바로 쉬기만 하는 스타일 이라 편하거든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