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5일 레폿종합
1. [스카이라이프](IBK투자) TP 22,000(유지)
- UHD가입자가 22만명으로 지난해 말 대비 두배가 되었으며 금년 목표 40만명은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임. 고화질 방송은 가입자로부터 요금을 더 받을수 있으며, 가입자의 해지율을 떨어뜨릴 수 있는 마케팅 요소가 되기 때문에 주목하고있음.
- 내년부터 시작되는 지상파의 UHD방송은 UHD시대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며, UHD급 채널이 많아짐에 따라 유료방송업계도 긍정적인 상황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
2. [아모레퍼시픽](IBK투자) TP : 51만원(유지)
- 설화수 1조원, 이니스프리 8천억원에 이어 라네즈와 헤라 부상
- .2Q 연결 매출액은 1,433 십억원, 영업이익은 274억원 예상.15년4분기, 16년 1분기에 이어 면세점은 정상화 이상의 실적을 시현했는데, 주된 변화는 면세점 설화수와 헤라의 매출 비중이 과거 50~55% 수준에서 65~70% 수준으로 확대되었기 때문.
- [아모레퍼시픽]은 2015년 매출액 47,666억원을 시현한 가운데 의미 있는 3가지 1조 사업부가 확인됨. 설화수 1조원, 면세사업 1조원, 해외사업 1조원임. 2016년 매출액은 약 5조 8천억원을 전망하는데 브랜드에 있어서는 설화수에 이어 이니스프리가 1조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됨.
3. 드라마제작 ?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LIG)
- 과거 국내 드라마제작사는 드라마의 외주제작을 통해 방송국에 제작비를 받고 판매권을 이관하는 구조로 국한. 하지만 현재는 외부자금을 투자 받아 드라마 제작 후 판권을 확보하고 투자수익을 나눌 수 있는 구조로 개선시장환경 변화의 핵심은 중국자금 유입에 기인. 사전제작방식으로 드라마 제작방식이 변화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수익창출 한계가 높아지고 있는 ???황.
- 사전제작방식의 활성화는 중국정부의 ‘사전심의제’ 규제로 출범. 중국의 ‘사전심의제’ 도입 이후 국내 드라마 컨텐츠는 중국에 동시반영이 불가능해 졌으며 이에 따라 인터넷 등을 통해 불법 컨텐츠 유통으로 중국 시청자가 무료로 컨텐츠를 사용하는 계기가 됨 사전제작방식 활성화로 국내 드라마제작사들의 수익구조가 영화 제작사와 유사해 지고 있다는 점에서 Valuation Re-rating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 현재 국내 드라마제작사와 영화제작사의 수익규모가 다르지만 향후 국내 드라마제작사들도 사전제작방식으로 수익규모가 커질 가능성이 높음
- 국내 관련업체로 [팬엔터테인먼트]([068050]), [삼화네트웍스]([046390]), [초록뱀]([047820]), [화이브라더스] ([204630]), [IHQ]([003560]) 등의 드라마 업체가 있으며 최근 영화제작과 드라마제작 시장의 경계가 제거되고 있어 시장의 확장과 경쟁이 높아질 것으로 판단
4. [삼성전자] - BYD투자 관련 [삼성SDI]코멘트(NH투자)
- 7월 15일(한국시간) 국내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 중국법인은 BYD 유상증자에 참여, 총 30억위안(약 5,000억원) 을 투자할 것이라고 보도. 이를 위해 BYD 측과 신주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짐. 신주 배정 완료 시 BYD 지분 약 4% 취득할 것으로 보여짐.
- 우선 당사는 금번 이슈가 [삼성SDI]에 중립적일 것으로 판단. 이는 1) [삼성전자]의 BYD 투자목적(전략적 투자 Vs재무적 투자)이 불분명하며, 2) [삼성전자]를 매개로 [삼성SDI]의 중국 내 2차전지 영업활동이 수월해질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지기 때문. 특히 중국 규제 관련 리스크(삼원계 규제, 규범조건 규제 등)가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우회 진출 등으로 해석하는 것은 기??감과 불확실성 사이에 혼선을 야기하는 것이라고 판단.
5. [이마트](NH투자) TP 195,000원(하향)
- 연결기준 총매출 3조 9,230억원(8% y-y), 영업이익 660억원(0.4% y-y)으 로 컨센서스 영업이익 709억원을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 추정
- 오프라인 [이마트]의 영업부진을 감안하여 실적 추정치를 하향 조정함. 동사 최근 트레이더스, 피코크, [이마트]타운, 노브랜드 등을 연이어 성공시키며 신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으나, 연결 영업이익의 99%를 차지하는 오프라인 [이마트]의 부진으로 기대감에 비해 주가가 무거울 것으로 판단함
6. [바텍]([SK증권]) TP 53,000원(유지)
- 2 분기에 수출확대에 힘입어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620 억원(+9.8% YoY, +19.6% QoQ), 영업이익 135 억원(+11.9% YoY, +61.6 QoQ)의 양호한 실적이 예상
- 해외 매출 규모는 꾸준히 증가, 2 분기에도 전년동기 대비 약 20% 증가한 496 억원의 수출이 예상 수출 확대의 주 요인은 지역별 신제품 출시 영향이 큼. 유럽의 경우 지난해 하반기부터 출시한 “PaX-i3D Smart”의 매출이 계속 커지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올해 4 월부터 신제품인 PaX-i3D Smart 의 출시가 이루어졌다. 동사는 향후 미국 시장을 본격적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중국에서는 기존 판매되던 2D 모델에서 3D 모델인 “PaXi3D” 가 지난 3 월 중국 CFDA 에서 인증을 받고, 4 월부터 신규로 출시되고 있다. 현재 중국 현지의 프리미엄 클리닉에 동사의 PaX-i3D 제품이 납품되고 있는데다, 제품에 대한 반응이 좋아 사드(THAAD)에 영향받지 않고 꾸준히 성장할 전망.
7. [동아에스티](미래에셋) TP204,000원(유지)
- [동아에스티]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501억 원(+7.7% YoY), 영업이익 127억원(-18.2% YoY), 당기순이익 32억 원(-73.8% YoY)에 이를 것으로 예상.
- ETC(전문의약품) 사업부 863억원(+9.9% YoY), 해외 사업부 367억 원(+17.3% YoY), 의료기기 사업부 107억 원(+23.3% YoY), 진단 사업부 79억 원(4.5% YoY)을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ETC 사업부가 신제품 효과로 전년 동기대비 매출 증가에 성공한 점이 특징
- 하반기에는 마케팅 비용 부담이 낮아지면서, 이익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아라네스프 바이오시밀러(빈혈)과 DA-9801(신경병증성 통증)의 연구개발 모멘텀 부각이 기대
8. [아이쓰리시스템](미래에셋) ? NR
- 적외선 영상센서 및 엑스레이 영상센서 전문 기업. 동사의 적외선 영상센서 매출은 주로 전차, 유도무기 등 방위산업에서 발생되며 엑스레이 영상센서는 치과용 의료기기에 탑재. 매출비중은 적외선 영상센서가 87%로 가장 크고 엑스레이 영상센서가 12%, 기타사업이 1%를 차지. 전 세계적으로 냉각형과 비냉각형 적외선 영상센서 기술을 동시에 보유한 업체는 동사를 포함 8개 기업에 불과.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냉각형과 비냉각형 기술을 동시에 지니고 있는 기업으로 해당 센서의 국산화는 물론 향후 국내 방산업체들과 같이 해외수출의 길도 개척 예상
- 2016년 실적은 매출액 478억원(YoY +23%), 영업이익 69억원(YoY +35%)으로 전망. 하반기부터 현궁?? 매출이 발생하며 상반기 대비 하반기 실적 개선 폭이 클것으로 예상.
9. [NAVER]([삼성증권]) TP : 89만원(상향)
- LINE은 공모가 32.84달러를 27.9%상회하는 42달러에 거래를 시작하여 다소 하락한 41.58달러(+26.6%)에 장을 마감. 공모가를 크게 상회하는 주가는 라인의 성장성에 대한 글로벌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 종가를 기준으로 한 라인의 시가총액??? 10.2조원 (90억달러)
- 라인이 상장하여 시장에서 가치가 결정됨에 따라 네이버의 주가는 단기적으로 라인 주가에 연동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후로는 국내 포털 비즈니스의 성장성에 따라 차별화될 전망.
10. [오이솔루션](유진투자) TP:15,200원(유지)
- 기존2분기 영업실적 전망치(매출액127억원,영업이익6억원)를 상향하여 매출액 155억원, 영업이익 6억원을 달성할 것 으로 전망치를 재공시함.
- 일본시장의 위축에도 불구하고 북미를 중심으로 월별 수주액이 전년동기대비 꾸준히 증가하고있고, 국내 시장의 위축에도 불구하고 수출금액은 꾸준히 상승세를 유지하고있으며, 2분기 실적 가이던스는 과거대비 매출액 증가 및 영업이익을 상향 재공시 한 점 감안하면 주가는 지속적 상승전망.
11. [나노신소재](하나금융) TP : 24천원
- [나노신소재]는 원재료인 메탈을 구입하여 [나노]사이즈 분말로 합성한 후 이를 고체인 Target 형태나 Paste/Sol/Slurry 형태의액상으로 제품화할 수 있는 기술력을 확보한 업체이다. 이런기술을 통해서 디스플레이, 반도체, [태양]전지 분야에서 적용되는 다양한 형태의 소재를 공급
- 16년 하반기는 [나노신소재]가 준비하고 있는 신규 제품들의 공급이 가시화되는 시기가 될 전망이다. ①3D NAND향 HybridSlurry는 글로벌 CMP Slurry 시장 내 점유율 1위인 CabotMicroelectroni[cs]를 통해 16년 말부터 고객사 진입을 계획하고 있고, ②[태양]전지용 Target은 주요 고객사인 Solarcity의 Capa 증설(rf. Capa: 15년 100MW → 17년 1GW)이 완료되는 17년 초부터 공급량이 큰 폭으로 확대될 전망이며, ③중공실리카 소재 또한 독점 체제의 시장에서 이원화에 성공하며 16년 하반기부터 공급을 가시화할 것으로 예상.
IBK?? 산업기타 레폿으로 실적 가이던스 체크할 것.
[한화투자증권]의 상품선물로 원자재 성향 체크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