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문수님들의 작은 수 이지만 큰 마음 먹고모인 모임이였습니다
불모산 성주사에서 간단히 공양하고 찻집에서 묘우아이스님의 간단법문
듣고 대추차 한잔씩하고 창원시내로 갔지요 멀리서오신 혜력화님의
은구슬 같은 노래소리 듣자구요 노래방을갔지요 윤시내의 열애를 나이를 잊으시고
열창을했습니다 혜력화님의 노래 못들으신분들 후회하실것입니다.
상청마당님의 우리는과(송창식) 꽃밭에서(정훈희)구절초님의 친구여(조용필)(~오~빠 오~빠)
감정좋고 음정박자 넘멋져서 뿅가는줄 알았지요 지훈님과 이삼님은 젊은분들이라
또 세대차이나는 노래를 뽑으시고 장신행 의 섬마을선생님은 귀중낫다고(제일잘한다)
상청마당님의 칭찬인지 아부성 멘튼지(ㅎㅎㅎ)아리송~~ 묘우아이 스님의 해후(최성수)
와 선구자 는 명창이였습니다 우리문수님들 노래연습을 많이해오셨는지 기본실력들인지
그것도 아리송 푸른솔님의 젊음의노트 열창으로 100점도 나왔구요
노래방을나와 스님은약속이있어 먼저가시고 남은 10식구 저녁을 간단히 먹고
이런저런 얘기하다 헤어졌습니다 점심만먹고 간 무우수님과 풍경님 아쉬움이 많습니다
들산님 무우수님과 풍경님 부산역까지 배웅한다고 같이 가셨지요
점심에 차까지만 마시고간 몰라서님 이젠 알았으니 담엔 끝까지 시간을 같이해
아쉬움을 남기지맙시다 자주는 못만나도 1년에 한 두어번 정모를하면 좋겠지만
서로가 멀리서 시간이 여의치않으니 한번만이라도 많은 식구가 모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음 정모를 기대하며 즐겁고 알찬 하루였습니다
지훈님은 노 보살님 모시다드리고 수고하셨습니다 우리의 파파라치
이쁜 사진만 올려주세요~~~ 이삼님 혜력화님모시고 낼 상청마당님과
운문사 잘다녀 가십시요 모두모두 건강하십시요...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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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리 님들의 노래를 못들어 무한한 아쉬움이 남지만.... 속으로 안가길 잘 했다고 키들거리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담에 뵈어도 노래 안시키기에요~ ㅎㅎㅎㅎㅎ 신나면 하고 아니면 있을거에요. 신나도 사실 거의 불가능하답니다.
무우수님/ 풍경갑장 잘 들어가셨지요 차 타고 가시는것까지 보고와야 깨운한데 그러지못해 미안한 마음입니다 여러님들 ! 참으로 반가웠습니다 늘 건강 하시옵고 행복들 하십시요
오늘 감사했습니다..갑장,,,ㅎㅎㅎ
잘 들어왔습니다. 걱정 붙들어 매시와요~! 우리 달마님!!!
끝까지 함께하지 못하고 와서리 죄송하구요~ 아쉬운 맘입니다. 멀리서 오신 무우수님 풍경님 피곤하실텐데 편히 쉬시구요~ 혜력화형님 이삼님 찜방에서 편히 쉬시구 내일 운문사 잘 다녀가시길 바랍니다.
잘 쉬었답니다. ㅎㅎㅎㅎㅎ
114에 물어 보면 안되나요
()_()_()_
노래방에서 멋진 노래소리를 들었어야 하는데 아쉬움이 남네요...모두를 감사드립니다..
지두요~
지두요~
귀한 자리 해주신 묘우아이스님 잘 가셨는지요..당당하신 체구만큼 크신 원력이 무장애로 이루어지길 바라오며..성주사에서의 상추 맛나셨지요 ..^^...편히 쉬십시요..()
미국 서울 수원 마산 부산 김해 ..그야말로 전국적인 모임이었습니다..알찬 님들 만나서 반가웠고 늘 상 보아오든 님들이라 편했습니다..멀리서 오시느라 피곤 하실낀데 어여 주무시고 낼 또 봅시다
울 대장님은 오늘도 이어 내리 피곤하시겠어요. 오늘밤 푹 쉬세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입병이나 나지 않으실런지...
말만 들어도 제가 즐거워 질려고 하내요 무척들 행복해겠습니다..에고...부러워라 내년엔 지도 꼭 갈끼라요
정말요 등각님! 내년엔 꼭 함께 해요.
등각형님 내년에는 꼭 뵙길 바랍니다.
정말 즐거웠을거 같네요. 주말에 만나신다면 한 번 끼어 볼 수도 있었을텐데..ㅎㅎ 이렇게 후기라도 읽으니 깍두기라도 된 듯하군요.ㅎㅎ
다음 기회엔 꼭 함께 해요. 불도행님!
멀리서 오신분들 다들 잘 가셨나요?? 제가 아직 어린딸땜에 오래 어울리지 못해 죄송 ㅜㅜ 이담에 편히 만나게 되겠죠 만나뵈니 전부대단하신분들이라 영광이였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십시오
몰라서님은 저보다 먼저 자릴 뜨셨지요? ㅎㅎㅎ 안보여 아쉬웠답니다. 그리고 덕분에 편안히 졸면서 먹으면서 잘 왔답니다. ㅎㅎㅎ
다재다능하고 예쁘고 애교까지 많으신 울 명정행님! 주초도사님 말고 옛날에 좇아다니는 남정네가 많으셨지요? ㅎㅎㅎ 자주 뵙겠습니다. 늘 건강하고 웃음 가득하게 사시길...정말 반가웠답니다.
푸른솔님! 귀여운 여인이 연상됩니다. ㅎㅎㅎㅎㅎ 명정행님도 푸른솔님도.... ㅎㅎㅎ
귀한분들이 함께하신 귀한시간이었지요 어쩜 생전에 한번일지도 모를 묘우아이 스님의 체험법문도 듣고 님들과 잔잔한 얘기도 나누고 .....명정행님~!! 후기 재밌게 잘봤어요 어제 집에 잘 도착하셨우~ 반가웠어요~
무비개님! 다시 만나는 날 꼭 나오실거지요? ㅎㅎㅎ 그러고 보니 스님께 감사의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왔어요. 워쩐대요.... ㅋ~!
하여간 도정화님 손전화 찾으셔서 너무 다행이고요... 우리 명정행님 이렇게 깔끔한 후기 올려주심에 또 감사드립니다. 노래방까정은 함께 했어야했는데....... ㅋㅋㅋ 정말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아직 또 기회가 있으니까요. 맞아주신 우리님들 감사합니다.
아름답고 행복한 번개이셨네요.. 주말에 모이시면 저도 가볼텐데.. 후기만 읽어도 행복해집니다..
그져..우리는...우리는...상청마당님의 선택하신 노래입니다. 딱요...고맙고요..정이 뚝뚝 떨어지는 자리였습니다. 우리는 말입니다. ^^*
지금 창에 혜력화님 보이시네여 만나서 즐거운 시간 되셨네요~마음만 함께합니다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