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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명절을 맞아 제가 만든 메뉴를 공개합니다.</p><p style="text-align: left;"> 첫날에는 000백화점표 칼치로 찌개를 만들고</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둘째날 아침과 점심에는 단골쇠고집에서 가져온</p><p style="text-align: left;">쇠고기 듬뿍 들어간 카레라이스를 내고</p><p style="text-align: left;">저녁에는 la갈비찜을 내고</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셋째날인 명절에는 온갖 오색 차례나물과 </p><p style="text-align: left;">서울에서 맞춘 갈비찜을 들도록 했습니다.</p><p style="text-align: left;">손자가 새우전과 육전을 잘 먹네요.</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사위가 애동열무김치, 부드러운 상추, 갈비찜, 물오징어 무침, 조기구이</p><p style="text-align: left;">콩나물볶음, 고사리볶음, 박나물볶음 , 도라지볶음, 단배추 삶아무침,</p><p style="text-align: left;">무볶음을 아주 맛있게 듭니다.</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단술도 입에 맞다고 해서</p><p style="text-align: left;">마음이 뿌듯합니다.</p><p style="text-align: left;">명절이 지나가서 이제부터 제 세상입니다. 루루라랄라~</p><p style="text-align: left;">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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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톡톡 튀는 재치방
아, 모두 맛있다고 말하니 뿌듯해요. 감사...(사)
栢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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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
24.09.18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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