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롱이네입니다.
나롱이 목걸이 잘 받았습니다.
나롱이 옆에 제 이름이 있으니 왠지 뿌듯!!!!
산책을 가긴 하나 잘 걷지 않는 나롱이는 이렇게 산책을 합니다.
그래도 매일 산책을 나갑니다.
콧바람도 쐬고 자주 나가면 좋지 않을까해서요.
그러다보니 나롱이는 나의 트레이너!!!!!
그것도 피곤한지 저렇게 누워 있기도 해요.
나롱이가 옆으로 누웠는데, 저 자세는 무척이나 편안할때 나오는 자세라고 하더군요.
나롱이가 이곳을 자신의 집으로 인식한 것 같아서 2차 뿌듯!!!!!!!
평소에는 안 그런데 사진만 찍으려면 저런 나쁜 표정이라서 오늘은 여기서 마쳐야겠습니다.
나롱이는 점점 털이 부드러워지고
황태포를 좋아하는 강아지로 변해가고 있어요.
가끔 혼자서 우다다도 하고 방석두개와 집, 소파를 돌아가며 자기도 하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여전히 소심하고 목소리 한번 들려주지 않지만요.
그래도 저를 믿고 의지하는 모습을 보여줄때마다 3차 뿌듯!!!!!
첫댓글 나롱이 털도 뽀얗게 윤기가 나는 것 같고, 쥬얼리 목걸이 이름표하고 있으니 더 부티나는 것 같고. ㅎㅎ
나롱아, 2024년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고 가족들 사랑 듬뿍 받으며 행복하게 잘 지내거라 ~
울 나롱이 금 목걸이가 완전 잘 어울리네 ㅎㅎ
럭셔리하고ㅋㅋ 새침하니 예뻐요🤩
나롱이의 든든한 가족이 있으니 언젠가는 산책 잘하는 나롱이가 될거 라고 생각해요 감사합니당^^
하루에 3차 뿐이 아니라 10차 20차 뿌듯행복하실꺼예요~
나롱아~ 곧 너의 애교스런 목소리까지 들려드리자~♡
나롱이 목걸이 너무 잘 어울려요! 이동가방에 들어가 있는 자세가 이제 너무 편안해 보이는 것 같아요~ 그리고 사무실에 간사들이랑 있을 때는 한 번도 편안히 누워있는 걸 보지 못했는데 편안하게 누워서 자는 모습 보니깐 너무 보기가 좋네요 ㅠㅠ 털도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모습 보니깐 나롱이가 정말 행복하게 잘 지내는 것 같아 저희도 행복해지네요~ 나롱이 소식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나롱이 편안하게 자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사진찍는건 다들 싫어하나봐요 ㅋㅋ
나롱이 자는 모습 넘 귀엽고 편안해보이네요♡
마지막 사진 너무너무너무 귀여워요
그래도 나롱이 조금씩 좋은변화가 보이는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