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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병원 자살하신 간호사분 남자친구가 남긴글
필동주막
추천 2
조회 21,884
18.02.18 00:18
댓글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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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분이 그렇게 소리를 지르고 화를 내도 꿈쩍도 안했다는걸 보면 저 지랄 하는 인간들은 지가 ㅈㄴ 프로페셔널 하고 냉철한 전문가라고 생각하고 있을 듯
남일같지 않네요...
윗선부터 시작해서 관계자들 끼리 저래놓고 환자한테 가혹행위 하면서 불친절 하고 그러니 병이 낫겠어요? 저러니 의사가 병원 나와서 개별 전문의원 차리고 활동하는 것이지요.
저랑 인연이 있던 분이네요
친구한테 연락온거보면
전 여자친구와 대학동기, 과 친구의 여자친구라네요
예전에 저 분이 예전 여자친구와 사귄 초창기때 같이 밥 먹으면서 너네 이쁘다고 잘 만나라고 했었는데..
진짜 간호사 태움 엄청 심하다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