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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 종로 둘레길 1, 2코스
가곡 추천 1 조회 242 25.03.02 17:19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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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3.02 19:33

    첫댓글 섬트레킹~~이번에는
    안개가 발목을 잡았군요.
    둘레길 인왕산 코스
    온전하게 걸으시고~~
    북악산 코스는 뒷길로
    가실게 아니시고 스탬프찍고
    창의문을 들어가실게 아니라
    칠궁쪽으로 내려가셨어야
    하셨는데~~
    북악산 뒷길도 계단이
    어마 무시 합니다.
    앞쪽도 피할 수 없는 계단구간이
    있기는 하지만~~
    무릎이 신호를 보내시는군요.
    나이들면 다 그럴거야 해보지만
    한번 아프기 시작하니
    여간해서는 안낫네요.
    고생하셨습니다.
    남은구간은 편한 구간이시니
    힘내서 마치시게 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5.03.02 20:09

    인왕상 코스는 잘 걸었는데 북악산 코스는 처음부터
    꼬였습니다.
    스템프를 찍고 무심코 창의문 안쪽으로 들어가 도성길 외곽으로 올라갔지요.
    어쩐지 이정표도 돌고래공원도 안보여서 이상하다 했지요.ㅠ

    가파른 계단은 엄청 많고요.
    자하문 고개에서 칠궁쪽으로 내려와야 하는군요.
    칠궁은 청와대 관람하면서 둘러 봤던 곳이였는데,ㅉㅉㅉ

    미리 공부를 하고 가야 했는데 1코스만 슬쩍 개 머루 먹듯
    한번 어깨 너머로 보고 2코스는 예습을 안하고 가서
    코스를 놓쳤네요.성벽길에 오르고서야 원래코스를
    만나게 되었지요.

    이작도에만 신경 쓰다가 갑자기 종로 둘레길을 걷게 되어
    준비 부족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정보 주셔서 고맙습니다.

    계단길 오르내림이 많다 보니 집에 와서 다리에 파스를
    다 바르기도 했네요.
    다음 코스부터는 평지라서 걷기 좋은 길이 되겠지요.

    봄꽃을 시샘하는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즐겁고 좋은 걸음 이어 가세요.
    감사 합니다.

  • 25.03.02 20:55

    @가곡 인왕산 코스는 제대로
    잘하셨어요.
    인왕산 숲길도 계단길이
    많은 구간~~
    이른 시간부터 신경 쓰시며
    걸으셨으니 그러실만도 하십니다.
    한양도성길 도 수차례 걸은 길이지만 계단길이 많습니다.
    가을이면 단풍이 고운길이기도
    하지만~~
    힘든 구간 다마치셨으니
    다음구간은 룰루랄라 하세요.ㅎ

  • 작성자 25.03.03 10:05

    @이쁜수 인왕 북악산 코스는 계단 길이 많아 다른 길 보다 힘들었습니다.
    종로 둘레길은 준비도 부실했는데 갑자기 계획이 변경되어
    걷게 되어 아쉬웠지요.

    저도 한양도성 길도 몇번 걸어 보았는데 북악산 길은
    제대로 확인도 안하고 성곽 붕괴라고 하기에
    대충 그렇게 가면 되겠다 했지요.
    어차피 성곽 능선에 가면 만날 것 같아서요.

    시간 되면 가을에 한번 더 걸어 걸어 보려 합니다.
    관심주셔서 감사 합니다.
    모레가 경칩인데 봄이 오는 걸 시샘 하나 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봄 맞이하세요.

  • 25.03.02 23:53

    도성 공사 관계로 창의문 부터 성곽밖길 따라서
    우회 하시었는데 빙판길이 아니어서 다행 이었군요,

    다음 코스는 혜화역2번 출구 나오면
    바로앞에 좋은공연 안내센터가 보이고
    낙산방향 안내표시도 보입니다,
    스탬프 부스는 건물 돌아가면 있습니다,
    나머지 코스도 즐거운 걸음 되시기를 바람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 작성자 25.03.03 10:16

    성곽밖길을 따라 올라 갔습니다.
    처음엔 그 길이 맞는 줄 알았지요.
    능선까지 올라 가서야 제 코스를 만날 수 있었지요.

    다행이 눈은 다 녹아서 걷기엔 좋았는데
    계단을 치고 오르내리니 많아 힘들더군요.
    이제 남은 구간은 산길이 아니어서 안심이 됩니다.

    다음엔 혜화역 2번 출구로 나가면 되는군요.
    아마도 마로니에 공원에 스템프가 있는 거 같네요.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봄 맞이하세요.

  • 25.03.04 11:31

    요즘 종로둘레길이 인기네요
    섬트레킹은 날씨가 많이 좌우하니. 우리팀도 장봉도 갈려다가 태풍때문에
    다른곳으로 간적이 있답니다.
    두분 수고하셨어요 늘 건강하십시요

  • 작성자 25.03.04 12:20

    안녕하세요?
    섬에 들어가려다 안개로 배가 언제 뜰지 몰라 취소하고
    종로로 와서 둘레길을 걸었지요.
    2주째 두번의 예약을 취소하고 이번 주를 또 기대해 봅니다.

    종로 둘레길은 접근도 쉽고 거리도 길지 않아
    1,2코스를 걸어 보았습니다.
    볼거리도 많고 재미있더군요.

    3월들어 날씨가 봄이 오는 걸 시샘하나 봅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봄 맞이하세요.
    감사 합니다.


  • 25.03.08 21:08

    가곡님 오랜만입니다
    겨울 동안
    잘 지내셨나요?

    섬 투어
    제약이 많아 힘들군요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종로둘레길로
    재빨리 선회하신 센스 멋집니다

    한양도성길을
    변형한 종로둘레길
    인왕산과 북악산코스를
    단숨에 넘으셨군요

    수고많으셨습니다

    저희도 얼마전에
    깡통 뱃지 하나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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