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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결투의 시간 (3:30 투 유마)
서부 일대를 두려움에 몰아 넣은 악명 높은 전설의 무법자 벤 웨이드(러셀 크로우)가 아리조나주에서 체포되자, 그를 유마의 교수대로 보낼 호송대가 조직된다.. 평범한 가장 댄 에반스(크리스챤 베일)는 가족의 생계를 위해 목숨을 건 호송 작전에 자원하고…
3시 10분 유마행 열차에 도착하기까지 주어진 시간은 단 72시간! 벤 웨이드의 끈질긴 탈출시도와 그의 부하들의 필사적인 추격과 복수 속에 대원들은 하나 둘 목숨을 잃어가는 최악의 상황이 이어지는데… 과연, 댄은 3시 10분 유마행 열차에 벤을 태울 수 있을까?
-영화해설-
엘모어 레오나드의 단편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든 델머 데이브스 감독의 1957년산 동명 걸작 서부극을, 남성미 넘치는 두명의 스타, 러셀 크로우와 크리스챤 베일을 기용하여 현대감각으로 리메이크한 서부 액션물. 제작비 5,500만불이 소요된 이 영화의 출연진으로는, <뷰티플 마인드>, <글래디에이터>의 러셀 크로우가 오리지날 영화에서 글렌 포드가 연기했던 흉악범 웨이드 역을 맡았고, <배트맨 비긴스>, 촬영중인 <다크 나이트>를 통해 새로운 ‘배트맨’으로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크리스챤 베일이 원작의 벤 헤플린에 이어 댄 에반스 역을 연기했으며, 최근 <고스트 라이더>에 출연했던 왕년의 명배우 피터 폰다, <악명높은 베티 페이지>, <13층>의 그레첸 몰, <호스티지>, <엑스맨 3>의 벤 포스터, <플리카>의 달라스 로버츠 등이 공연하고 있다. 연출은 <캅 랜드>, <처음 만나는 자유>, <아이덴티티>, <앙코르> 등의 명감독 제임스 맨골드가 담당했다. 미국 개봉에선 첫 주 2,652개 극장으로부터 주말 3일동안 1,404만불의 수입을 벌어들이며 개봉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남북전쟁이 끝난 19세기 후반의 아리조나주. 남태평양 철도(Southern Pacific Railroad) 열차를 상대로 강도행각을 벌이던 흉악범 벤 웨이드가 체포된다. 철도회사 대표 버터필드는 3일간 벤 웨이드를 호송할 자원자들을 모집하고, 남북전쟁 참전군인 출신으로 현재는 가족과 함께 어렵게 목장을 꾸리며 궁핍하게 살아가고 있는 댄 에반스가 돈을 벌 생각에 호송팀에 자원한다. 호송의 최종목적지는 컨텐션으로, 그곳에서 벤의 재판이 열릴 연방법원이 있는 유마로 향하는 3시 10분발 기차에 벤을 태우는 것이 임무이다. 댄의 어려운 경제상황을 눈치챈 벤은 댄에게 더 많은 돈을 주겠다며 유혹하는데…
미국 개봉시 대부분의 평론가들은 이 영화에 대해 상당한 호감을 나타내었다. 시카고 선타임즈의 로저 이버트는 별 넷 만점을 부여하며 “서부영화의 상처입은 마음을 되살리고, 또 서부영화를 초점없는 폭력의 늪에서 구해낸 작품.”이라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고, 타임의 리차드 쉬켈은 “이처럼 재미있는 영화를 보면, 관객들은 옛날에 사랑받았던 장르들이 곧 부활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시작할 것이다.”고 예측했으며, 릴뷰스의 제임스 베랄디넬리 역시 “이 같은 영화를 감상하노라면, 서부영화가 다시 부흥하기를 간절히 바라게 됨을 어쩔 수 없다.”고 평했다. 또, LA 타임즈의 케네스 튜란은 “이 영화에서 가장 인상적인 것은, 제임스 맨골드가 너무 엄청난 에너지와 열정을 가지고 연출을 해서 마치 그가 이 모든 것이 예전에 한번 만들어진 바 있다는 것을 모르는 것처럼 느껴진다는 것이다.”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고,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의 오웬 글라이버맨은 “1957년산 마이너 클래식의, 견실하고 재미있는 리메이크.”라고 요약했으며, USA 투데이의 클라우디아 퓨즈는 “..
첫댓글 --- 여기 나좀 바요 암도 없나여,,잉,...잘들 지내고 잇나여,아싸 영화다 내가 기다 렷는데 올라 왓네요 1빠 참석요,,, 근디..오늘 치과 가야해서 근나고 술 밥 먹어도 됀담 당근 갈게요 오랜만에 갈려니 뻘쭘 하네요,,만약 못감 어케죠 일찍감 6시 정각인데,머 일직 나올사람 솟들어 내가 콜라 커피라도 사드릴게여,,머 햄버거 집이라도 근처에 잇나여 기다리게 질문,,(치즈케익 볼람 케익 사가야 하나,,요,,,,ㅋㅋㅋ)
살살 써라~~ 읽는데도 정신이 하나도 없다 ㅎㅎㅎ
이런 암도 없네 나혼자 보는걸가 표는 누구한테 받나여,,,
우선 5시까지 신청받고 최종인원 확정되믄 티켓수령방법 알려드립니다~^^
가고는 싶은데 술도 안깨고 전화기도 없고..이래저래 패쓰
넘 멀어...ㅠㅠ
난...항상...할일...없으니까...참석...참석...^^*
시사회 티켓수령방법 알려드릴께요 드림시네마가셔서 "무비포유"부스로가세요 8시부터 티켓배포해요 영화 시작전까지만 가셔서 "임하영"이름대고 티켓 필요한장수 만큼 받아가시면되여^^ 잼나게 보세요~
지금은 될려나요?-_-a 되면 저도 신청~
가능해요 아직 표 남았으니~ 대신 꼭 가서 보셔야해요~ 티켓수령은 아래 나권님 전번으로 전화하셔서 찾으세요~^^
동생들 델꼬가서 봐도 되나?? -0- 표는 있겠죵??ㅎㅎ 오랜만에 영화보겠다 ㅋㅋ 동생 두명 델꼬가서 받을께요 잘보겠습니다 ^^
나.....권님이 먼저가서 티켓 수령하신대요. 오실분들 나권님 찾아서 표 받아가세요 나권님 전번입니다. 011-321-2386 꼭꼭꼭 가셔서 잼나게 보시어요
이번호로 장난전화하자
다시 맘이 쓰리다..잊고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