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곁의 사랑스런 반려동물 이야기
해와나무의 저학년용 동화 ‘이야기 반짝’ 시리즈 여섯 번째 책 『잘 들어 주는 개』가 출간되었어요. 이번 책은 우리 주변의 사랑스런 동물들의 소소한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생명에 대한 소중함과 더불어 공존하는 삶에 대한 고민, 동물권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해 줘요.
이금이 작가, 이묘신 작가, 박혜선 작가 등 3명의 작가가 직접 겪은 일을 소재로 쓴 동화라 이야기가 더욱 생생하고 감동적입니다. 이금이 작가는 우연히 펜션에서 만난 길고양이의 행복한 미래를 상상해 주었고요, 이묘신 작가는 몇 년간 봉사 활동 다니던 맹학교에서 만나 은퇴 안내견의 은퇴 이후 삶을 설계해 주었어요.. 박혜선 작가는 지하철역에서 사온 미니 토끼가 고향집 시골에 가서 새 삶을 살게 된 뒤 벌어진 웃음 터지는 이야기를 들려주었어요. 『잘 들어 주는 개』를 통해 모든 살아 있는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 번 따듯한 마음을 갖길 기대해요.
첫댓글 축하드립니다^^
동물 이야기라 재미있겠네요
발간을 축하!^^드려요.
세 분의 협업과 하모니가 멋져부러요~^ ^
살아 있는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따듯한 책~~ 널리 강추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