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셰인의 알란랏드와 황양의 무법자의 클린트 이스트우드
옛날 서부영화에는 정의로운 보안관 한명이 소도둑이나 은행강도 같은 악당을 한명씩 권총으로 사살하는데 그후에 등장한 것이 주인공이나 악당이나 비슷한 성향의 인간들이 등장해서 기관총같은 무지막지한 대량살상무기로 악당이건 좋은 사람이건 싹슬이 제거하는 방식의 서부극이 나왔으니 이를 이탈리아식 웨스턴이라고 한다.
이즈음 등장한 것이 마카로니 웨스턴(Macaroni Wes-tern)이라 불린 혼성 수정 서부극이었다. 세르지오 레오네(Sergio Leone)로 대표되는 마카로니 웨스턴은 미국식 서부극에 대한 반작용이었고 이탈리아 영화의 전통과는 거리가 있었다. 마카로니 웨스턴에는 정통 서부극의 영웅주의와 개척 정신은 온데간데없었고 현상금 사냥꾼들의 비열하고 음험한 욕망만이 가득했다. 레오네의 〈황야의 무법자〉(A Fistful of Dollars, 1964), 〈옛날 옛적 서부에서〉(Once Upon a Time in the West, 1968)를 비롯, 마카로니 웨스턴은 정통 서부극을 기이하게 비튼 내용과 혁신적인 스타일로 일시적인 바람을 일으켰다.
대한민국에는 악당들이 너무 많아 죄다 빨갱이들인데 이들을 소탕하기 위해서는 얌전한 옛날 서부극이 아니라 이탈리아식 마카로니 웨스턴이 필요한 것같다. 거기 무기는 기관총이다.기관총은 프랑코 네로가 잘 다룬다
첫댓글 그러니 돌이켜보면 이 불법탄핵이
아니였다면 이들의 실체가 다 드러나지
않았을것이고 싸워보지도 못하고 망할뻔
했습니다
배신자.주사빨.위장우파...들이 커밍아웃 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