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모텔 수준과 비교하면 지방이라 좀 떨어지는 편이죠.. 하지만 가격대비하면 시설이 괜찮은 곳이 많습니다.
일단 마산 창원의 요금이 숙박의 경우 일반실 4만원 특실의 경우 5만원 정도 입니다.
그리고 모텔이 많은 곳은 창원의 상남동, 마산의 해안도로변과 가포쪽, 마산 창원은 아니지만 김해 등이 있습니다.
창원상남동은 최근에 생긴 상업지구로 대부분의 건물이 1층 술집 식당 2-3층 주점 노래방 등 3층이상 모텔 이런 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딱, 어디가 좋다고는 말씀 드리기 힘드나 최신 건물이라 깨끗하고 시설또한 괜찮습니다. 하지만, 새벽에 여친과 모텔을 들락거리면 술집에서 아가씨와 2차가는것으로 오해받기 쉬운곳이죠...^^(제가 한번도 가보지 않아서 추천할 만한 곳은 없어요)
긜고 마산의 해안도로변의 모텔은 또한 새건물이 많아서 깨끗할 것이지만, 간혼 겉만 새것인곳도 있으니 조심하길.. 여긴 마산 어시장과 가까워서 회를 좋아하시면 딱 좋은 곳이죠..
마산 가포쪽의 모텔은 대부분 러브모텔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경치도 괜찮고 일단 아주 조용합니다. 대부분 무인 시스템으로 되어 있고, 주차장또한 따로따로 셔트를 내리는 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밥을 먹거나 야식을 먹을경우는 적당하지 않는 곳입니다. 외진 곳이라서,,,,^^
마지막으로 마산 창원은 아니지만 김해쪽도 추천할만 합니다. 창원에서 차로 10여분만 가면 되는곳이니 까까운곳이죠.. 창원터널을 빠져나와서 계속 가시다 보면 멋진 곳이 많죠.. 이름이 기억이 나질 않아서 어딘지를 알려드릴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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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 놀다고 자려면 창원상남동, 회를 먹거나 시장구경등 쇼핑을 겸할려면 마산 해안도로변, 아주 조용히 보내고 싶다던가, 사람들의 없는 곳을 원하시면 마산 가포쪽이 낫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이 듭니다.
그라고, 참고로 말하면 제 경험상으로 월풀욕조는 약50%정도 있고 스팀 사우나는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제가 간곳중 딱 한곳만이 있었음). 그리고 DVD는 대부분이 있는데 홈시어트를 설치한곳도 딱 한군데 봤씁니다. 인터넷 피시는 대부분의 모텔에 있지만 들어갈때 꼭 카운터에 "PC 있는 방으로 주세요"라고 해야됩니다.
첫댓글 솔직히 마창은 상남동이 최고져..... 나머진 비추구여 상남동은 이랑 창원역앞에 몇게 정도... 창원역앞이 50%구여 상남동은 괜찮은곳이 아주 많습니다 내가 자주 가서 아는데 ㅡㅡ;;; 추천해드릴만한곳은 야구장이있거던여 그 뒤건물이 꼭대기 층이 최고에여 .. 시설은 그럭저럭 4만원치고 그렇게 넓은곳없음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