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살이 세개라면, 자,오,묘,유가 당을 이루고 있다는 말이군요.
당연히 오행의 편고로 있한 고초를 찾아 볼 수는 있겠지만, 장성살이 3개라는 타이틀로만 통변함은 옳지 않습니다.
신살이란, 몇백가지에 이르며, 신살만을 공부한다는 것은 결국 편린에 불과한 조각조각을 주워다가 실체를 바라보려는 매우 우매한 일입니다.
오행의 왕쇠와 오행의 균형을 감안하고, 격을 따져 운용의 향방을 잡아나간다음 각각의 살을 붙여나가야 합니다.
그러므로 신살이란, 무시만 해서도 않되지만, 써 먹을 필요도 없는 살도 많이 있습니다. 그저 보조적 의미로 명리학의 지류로 분류함이 옳을것으로 생각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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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신살에 관한 질문.
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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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08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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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丁일생으로 지지에 酉가 깔린 사람은 좋은 귀인살이 엄청 많던데. 부러워 할만한가요.?
으음....정일생에 유를 보면 천을귀인이 되지만, 사주전반의 감정이 따르지 않고서는 그리 말하기도 힘듭니다. 예를 들어서...전혀 엉뚱한 작용으로도 생각해 볼만합니다. 항상 남자뺏기던지,...노류장화신세라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