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사는 2년 전, "디즈니"사와 계약을 이룸. 그로 인해 "픽사"도 같이 계약해서
레고 토이스토리, 레고 카, 레고 곰돌이 푸, 레고 캐리비안의 해적(디즈니 저작권의 영화도 제품화 판권을 얻었으니)
등등 다양한 제품이 출시됨. 그런데 카2...
이 영화는 월드 그랑프리가 열려서 전 세계에서 레이싱 대회를 하는데,
두 번째 대회 무대가 "일본 도쿄"였음
물론 영화의 레고화를 위해서, 제품 속에는 "도쿄 휴게소"라는
제품이 출시됨
이게 문제의 제품 "도쿄 휴게소". 주인공들 정비팀이 레고화 된 아기자기한
제품처럼 보임. 얼핏 보면...
근데 휴게소 기둥에 버젓이 욱일승천기 같은 배경이 있었음...
이에 한국 팬들이 분노하여 레고사에 항의.
"독일의 "하켄크로이츠"를 장난감에 사용한다면, 그걸 서양에선 받아들일까요?"
레고사는 글로벌 기업 답게, 발빠르게 대처했고...
한국 팬들에게 사과한 뒤 제품의 욱일승천기를 처리했다고 함.
이 모든게 일주일 만에 벌어진 일
대략 잡지책에는 이런 이미지로 알려졌는데, 아쉽게도 제가 이 제품을 못 사서
바뀌었는지 말았는지는 진실 확인 여부가 어렵네요 ㅠㅠ
제품 있는 사람 리뷰 보러 갔는데 전부 작년 제품 막 출시된, 욱일승천기 제품을 가진 분들의
리뷰 투성이라서...
출처: 엽기 혹은 진실..(연예인 과거사진) 원문보기 글쓴이: 레고 경비원
첫댓글 진짜 나치는 금기시 하면서 일본 전범기를 애들 장난감에 쓰다니 개념이 없네 ..레고 ,,,그리고 이거는 아시아 모두가 빡칠 일이군,,, 이의제기를 한국인이 먼저 했을뿐,,..암튼 고쳤다니 다행
감사합니다. 담아갈게요.__
첫댓글 진짜 나치는 금기시 하면서 일본 전범기를 애들 장난감에 쓰다니 개념이 없네 ..레고 ,,,
그리고 이거는 아시아 모두가 빡칠 일이군,,, 이의제기를 한국인이 먼저 했을뿐,,..암튼 고쳤다니 다행
감사합니다. 담아갈게요.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