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많이 앞서나가는 듯 합니다
근데 요즘같은 활약이 이어진다면 김지완 충분히 국대 갈만하지 않나요
양동근은 더이상 나이상 물러나주고 김민구는 몸상태 땜에 어렵다보면
박찬희 김태술 김지완 김선형 조성민
요정도로 가능하지 않을까요 김태술은 컨디션만 괜찮으면 무조건 가야겠고
김지완이188으로 국제대회에서도 포가치고 딸리는 신장이 아니죠 스피드도 좋고 수비력은 요즘 박찬희보다 더좋은듯
오히려 이재도보다 더 국제무대 경쟁럭이 있다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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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완 선수 국대 가능성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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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02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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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말씀하신 가드 자원대로 데려 가면 1번으로 쓸 자원이 너무 많은 거 아닌가요?? 김선형은 2번도 겸할 수 있지만 외곽에서 흔들어 줄 선수가 부족해 보이네요. 데려가서 테스트 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양동근은 1,2년은더뛸수있을거같아요
확실히 슛과 배짱은 있는 선수인거 같습니다. 키워볼 가치는 있다고 보는데 일단 국내리그에서 꾸준하고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여줘야죠.
배짱이 좋은데..슛 셀렉션이 좀
..그래도 한번쯤은 뽑아서 키워볼만합니다
원래 연대시절부터 뭔가 실력이상의 배짱을 부린다는 느낌을 강하게받은게 김지완이죠.그게 맞어떨어지면 경희같은 강팀과의 경기에서 혼자힘으로 쿼터를 접수하기도 했떤선수입니다..빠르기와 원맨속공은 대학때도 뛰어났죠..
유도훈감독밑에서 독기와 수비의 중요성을 꺠우치고 스텝업한거 같네요..사실 작년인가도 잘하다가 정규마지막경기였나 플옵 첮경기였나 ;; 주전으로 나와서 초반에 바로 무릎부상당하고 아웃됐을떄 기량이 돌아올지 걱정이었는데 정말 좋네요 ..스킬셋도 엄청납니다 이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