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회- 11월 08일꿈
몽자 : 1982년 음력 06월 26일
* 어린 남자 아이가 있는데
꿈에서는 제 남동생 (90년 음력 04월 12일)으로 인식합니다
제 얼굴에다 뭔가를 낙서를 하는듯 한데
거울을 보니 이놈이 글쎄
검정색 싸인펜으로 (매직 같기도 합니다 ...솔직히 헷갈립니다 (- -);; )
낙서를 해 놓았는데
낙서를 해놓은 모양이
코 밑으로 줄이 턱까지 길게 그려져 있고
(빙구같았습니다 ㅎ 띠리리리 ㅎㅎ )
턱에 여기저기 낙서를 해 놓았습니다.
제가 화가 나서
매직인지 싸인펜인지 모르지만 (아무튼 둘중 한개입니다 )
바닥으로 집어던지면서 화를 냅니다.
* 교실배경인데
교실 뒷쪽에 사물함이 쭈욱 있고
저는 그앞에 있는데
임인선이라는 이름이 보이고
( 임인선이라는 아이는 초등학교때 여자동창으로
초등 졸업후 연락이 끊겨 프로필을 모릅니다 )
이아이 사물함에 색종이로 접어놓은 꽃이랑
꽃 말고도
색종이로 접혀 있는 장식들이
이 아이 사물함에 붙어 있습니다
(특히 빨간색이 기억에 남습니다)
왜 그런지 몰라도 이아이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아서 이렇게 붙어 있다고,인식을 하고
저는 살짝 이러한 사실을 부러워합니다.
장면전환되어
제가 사다리를 타고 올라갑니다.
사디리 전체가 벽에 붙어 있는 사다리는 아니고
이층 침대에 있는 그런 사다리를 연상하시면
될꺼 같습니다
1층에서 2층으로 그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는데
2층에 올라서려고 할때
2층이랑 사다리랑 고정되어 있는 부분이
헐거워져서 제가 다시 고정시키려고 합니다 .
사다리를 다 올라서서
이층어딘가로이동하는데
어느 문앞에 서서
문에 붙어있는 유리로
(문을 반절로 나눠서 그반보다
약간 윗쪽으로 유리창 붙어있습니다)
안을 들여다 보는데
테이블 위에
김치라고 인식되는 것들이
유리로 된 락액락 통에 담겨서 쌓여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 앞에서는
역시 정정은 이라는 여자초등 동창생인데
(정정은이라는 아이역시 초등학교 졸업후
연락이 끊어져서 프로필을 모릅니다 )
이아이와 대화를 나눴습니다.
* 임인선. 정정은 이름에 관한 수를 아시면
도움 부탁드립니다.
꿈이 한동안 없다가
좀 들어오는가 싶어서 "오예 " 했는데
이제는 너무 많이 들어와서 헷갈립니다.
회원들 부디 좋은 꿈 꾸시어 대복 이루시는 한주 되세요*^^*
첫댓글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대복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