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뇌에 찬 결단..

[오마담]

많은 시간을 망설이고 고민하다가

가르마를 오른쪽으로 바꿨다

허나,

심사숙고한 끝에 가르마를 도로 왼쪽으로 바꿨다

오늘 밤은  아무래도 잠을 쉽게 못 이룰 것 같다

차미님께 성님이란 호칭을 쓸까..말까..

아무래도 고뇌에 찬 결단이 될 껏 같다

작금의 처신은 먼저 숙면부터 해알꺼 같다

그래서 나는 고민하는 흔적을 남기며 침실로 간다

에블바디/ 굿 나잇

이런 푼수..한국은 대낮인데 ㅠㅠ

[차미(예원)]

ㅋㅋㅋ~~굿 나잇욤

[화이트1]

ㅋㅋ
참으로 어려운
숙제를 내셨구먼요?ㅋ

[서이영]

나둥 성님이라 불러쥬~~~~ㅎ

[화이트1]

ㅋㅋ

[차미(예원)]

ㅋㅋㅋ

[찬미1]

별고뇌가 다 있군~~~~꿈까지 꾸시겠는걸??

[은 미]

인생은 고뇌요 ㅎㅎ

[안드레이]

굿모닝!! <=== 내일아침꺼,미리 야그함.

[커피예찬1]

굿 나잇
여긴 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