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십니까. 오늘도 대전 신축 야구장 답사를 위해 집을 나섰습니다.
어째 날씨도 꿉꿉하고 아침부터 배가 아파 일진이 사납게 시작하며 발 걸음을 재촉 했습니다.
어째 오늘은 버스를 오래 기다리네요. 근 20분을 기다리고
저 멀리 제가 탈 버스가 도착하고 있습니다. 오라이~
일요일 오후는 버스에 타시는 손님들이 많습니다.
아차 오늘은 한화 이글스 구단의 홈 경기가 있는지라 경기장 앞 도로까지
차량들이 주차가 되어 있었습니다.
유일하게 찍을 수 있고 사진 찍을 최적지인 한밭 체육관 문이 닫혀있다.~!!!!!!!
이를 어쩌나 생각 중에 현재 9회 경기 중인 한화 이글스 파크에 공짜로
입장 가능 하기에 야구장 안으로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어디로 들어갈까 요리조리 탐색 중입니다.
드디어 입장 하였습니다. 이제 사진 찍을 곳을 찾을 예정입니다.
저기 3층 스탠드 위에서 찍기로 정했습니다. 고고
3층 스탠드에서 내려다 보니 높긴 높군요.
본부석 기둥과 바닥판 형틀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그 오른쪽으로 기둥도 설치하고 있습니다.
전광판에 가려서 보이지는 않치만 1루쪽 지하층은 한스판을 콘크리트 타설로 끝마친 상태였습니다.
더 가까이 줌 해서 다시보기
외야쪽 토지조성 모습입니다.
이상 야구장 답사는 끝났습니다. 오늘은 왠지 몸도 찌뿌둥 한게 일진이 안 좋나 싶다가도
천운으로 이글스 파크가 열람 가능 해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일진이 매우 좋은 하루였던 듯 합니다.
내일부터 좋은 한 주 보내십시요.
출처: 스카이 스크래퍼스 (SKYSCRAPERS) 원문보기 글쓴이: cnh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