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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1
서귀포(西歸浦)라는 이름은 제주도로 불로초를 구하러 왔던 중국인이 바위에다가 ‘서쪽으로 돌아간 포구’라고 지은 이름이라 전해온다.
옛날 중국의 대국 조나라에 작은 나라로 부터 볼모로 온 진나라공자 영자초가 있었는데 조나라에는 여불위[呂不韋]라는 큰 장사꾼 있었으며 그의 애첩에 조희가 있었다.
큰 나라에서는 작은 나라의 세자를 볼모로 잡는데 조선에서는 효종이 청나라에 볼모로 8년간 살았고 일본의 도꾸가와 이에야스[德川 家康]도 작은 영주 다이묘[大名]의 아들을 볼모[hostage] 로 잡은 적이 있었는데 2번의 일본관광때 본것으로 그당시 직선의 길 양쪽에 가로수로 삭목을 한 상록수 삼나무들이 죽 늘어서 있는데 차도는 없고 지금의 1차선정도로 좁다.
어느 하루 그는 계락적으로 볼모로 잡혀 온 왕자를 자기 집으로 초청하여 자기의 첩을 그의 마음에 들게 하여 진상했으며 조희는 그때 이미 그의 자식 ‘영정’을 잉태 하고 있었는데 영자초가 즉위 3년만에 죽자 13세인 영정이 진의 왕권을 가지게 되는데 친정을 할수가 있는 나이 이어서 허약하니 영자초의 부인인 조희와 여불위가 국사를 돌보게 된다.
여불위는 자신의 수하 가짜 환관 노애[嫪毐]를 환관처럼 꾸며 조씨의 처소로 보냈고, 조씨는 노애와의 사이에서 2명의 아들을 낳았다.
이에 조씨는 노애와 함께 수도 함양에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가서 거처하였다.
하지만, 기원전 238년에 시황제 영정은 성인식으로 잠시 함양을 비우자, 군사를 소유했던 노애가 반란을 일으켰다.
소식을 들은 시황제는 곧바로 군사를 파견하여 노애를 능지처참[산 사람을 회뜨는 사형]에 처하고 어머니 조씨를 감금하였다.
노애와 조씨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2명도 살해하였는데 그 당시 왕자의 난이 있은 후에는 이씨조선의 이방원과 같은 경우가 된다.
그러므로 사실은 진(秦)나라를 세운 시황제(始皇帝; 시호, 처음 황제)즉, ‘정(政)’은 고유명사 이어야 하는데 ‘진시황(진나라의 초대 왕)’이란 말은 뜻이 좀 어긋나는데 한국 최초의 내각수반은 누구인가 물었을 적에 ‘초대 대통령’같이 대명사가 되는 셈이다.
내가 생각하는 것은 정치[政治]란 단어는 정[政]이 다스리다[治]에서 따온 말은 아닐까하는 생각이다[very possible]
명리(名利; 명예와 이익)에 가득 찬 진나라의 정이 그 당시의 6국인 위, 조, 연, 제, 한, 초나라등 여러 나라를 통일 했던 심저(心底)의 계책은 먼 나라들과 손잡고 가까운 나라를 쳐서 나라가 커진 후에는 먼 나라마저 쳐서 중원을 평정한다는 것이었다.
그는 여불위의 자식이니 '여정[呂政]'되는데 나중에는 독재자로 변하며 나는
“다른 왕과 같을 수가 없다.”
하여 ‘3황5제(三皇五帝)’ 즉 신농, 복희, 헌와 등 지도자의 삼황에서 따온 황과
5제(소호, 곡, 전, 요, 순)등 성군에서 따온 제를 섞어서 사상 처음으로 만들어진 새로운 단어인 ‘황제’ 라고 칭했는데
“임금의 덕은 3황보다 더 낫고 공적은 5제보다 더 높다.”
라고 하는 바람에 지금까지도 이 '3황5제' 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때부터 진(秦; 벼 이름, Chin)이 서쪽으로 전해져 차이나(China; 支那)로 발음이 되고 차이나에는 도자기가 유명한채로 서양으로 전파가 되니 영어로 도자기[陶瓷器]를 ‘china'라고 부르는 것 같다.
한글에서는 서양에서 금속으로 된 자기가 수입이 되니‘양자기[洋瓷器]’가‘양재기’로 변한다.
중국에서 서양으로 건너간 것이 화약, 철학, 도자기, 나침반, 종이(漢紙, paper는 파피루스에서 온말)에 이어 ‘짐(朕)’ 이 되며 자부심 때문에 나라 이름을 중국(중원에 위치한 中심이 되는 왕國)이라 이름 했는데 세계의 모든 나라는‘China’라 부르지만 오직 화교와 한국사람 만이 중국이라 부른다.
18세기후반 영국의 산업혁명으로 남는 물건을 중국에 수출하고 차를 수입하려 했으나 청 정부의 조종으로 광동에만 국한되니 동인도 회사는 인도에서 아편을 재배하여 영국 상인에게 팔아넘기는데 그들은 중국으로 밀수출했고 미국까지 포함하여 년 3만7천 상자(1상자=60kg)에 이른다.
청조의 마지막 임금도 아편중독으로 죽었다.
이전의 영국은 스페인이 빼앗아 놓은 식민지를 스페인으로부터 다시
빼앗아서 영국식민지가 세계에 존재하는데 큰힘 안들이고
'화적 보따리를 챙기는 셈'이다.
청국에서 왔다고 청국장, 청대콩 청[靑]노새가 있어서 나는 푸른색의 노새인줄로만 여겼는데 청나라를 의미한다.
영국은 머리를 써서 아편을 청나라에 판매를 하니 아편전쟁으로 왕은 권리를 박탈당하고 남경이 실함되니 위신이 흔들릴 것을 염려하여 남경 조약을 채결했고 홍콩을 1842년에 영국에 양도를 했다가 1997년에 중국으로 반환을 했는데 오래전 중국에 관광을 갔을적에 천안문 부근에 홍콩을 돌려받는다는 디지틀 시계가 몇월 며칠 몇시 몇초라고 찰칵찰칵 계산이 되고 있었다.
청나라는 결국 그리스도교의 포교를 허락했는데 남경조약으로 국치심(國恥心)이 만연 하던 중 공산주의가 들어가니 금방 적화하게 된다.
중국땅인 마카오는 해적을 소탕해 준 댓가로 폴투칼에 주어져 442년 동안의 지배를 받아오던 중 1999년 중국으로 다시 반환되었는데 한국전쟁 후 영국산 마카오양복지라고 모직 천을 한국에서 수입 한 적이 있다가 삼성그룹사장이 착안을 하여 삼성물산에서 제일모직을 만들어 냈다.
진(Chin)을 차이나(China)라고 하는 것은 국가는 여성이 되니 끝에 ‘a'자를 사용하기 때문인데 클레오파트라(Cleopatra)의 ‘에이(a)’는 여성이름의 마지막에 오는데 BC30 년에 처음 사용했으며 예를 든다면 마리오(Mario)는 ‘o’가 이름 뒤에 와서 남자의 이름이 되지만 마리아(Maria)는 여자 이름이 되는 이치다.
연구를 해보면 글자나열 순서에, 라틴어의 알파, 영어의 에이, 독일어의 아, 등“a”가 먼저온다.
5개의 대륙이름 끝에는 여성 이름으로
에프리카(Africa), 에이시아(Asia), 어메뤼카(America), 오스트렐리아(Australia),........ 등 5개대륙에는 ‘a’가들어 가지만
단지 유럽(Europ)주만이 대륙이 아니어서 제외가 된다.
국가명칭의 끝에는 'a'가들어간다. 예를 든다면,
나라이름으로는 캐나다(Canada), 코리아(Korea), 이탈리아(Italia),뤄시아(Russia).인디아(India), 큐바(Cuba)등등 ...... .
주(州)로는 버지니아(Virginia)를 비롯하여 플로뤼다(Florida), 캘리포니아(California), 조지아(Georgia), 사우스 다코다(South Dakota), 노스 케롤라이나(North Carolina)등가 있으며,
반도이름으로는 캄차카(Kamchatka), 말레이지아(Malaysia), 알레스카(Alaska), 크리미아(Crimea)반도 등이 있는데 반도라는 뜻은 반의 섬(半島)이라는 뜻이다.
도시명으로는 알렉산드리아(Alexandria), 마닐라(Manila), 하바나(Havana; 얕을 물), 오타와(Ottawa)등이 있는데 지상의 생명체 모두를 끌어안으니 여성으로 간주(看做)된다.
사람들은 간주[看做: 상태·모양·성질 따위가 그렇다고 여김]를 간과라고 우긴다.
에플 아이폰도 'A'가 알파벳에서 가징 먼저오가에 'Apple'로 명명을 했단다.
옆쪽이 움푹들어간것은 버찌나 앵두같이 작은것이 아닌 사과와 잎을 보여주려고 상채기를 냈는데 실은 한입베어물은[bite]가 되며 반도체에서 기억용량을[byte]라고하니 안성마침의 로고가 된다고 했으며 한번먹어면 계속먹게된다는 뜻이 내포가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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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서는 콜럼버스가 사용한 산타마리아(聖母:Santa Maria)는 널리 알려져 있고 핀타(Pinta), 니이나(Nina)모두 ‘a’가 끝에 따르는데 멕시코 유카탄 반도의 마야문명이 있는 멕시코의 켄쿤에가면 핀타의 모조품 범선이 있는데 이배를 대서양에 띄우고 선상에서 열리는 3시간 동안의 각국에서 모여든 다인종의 댄스파티에 참석한 적이 있는데 즉석에서 석탄구이 바다가제꼬리요리가 곁들이며 사회자는 서반아어와 영어를 교대로 말했다.
나는 그들에게 혹시 남는 랍스타가 있느냐고 물어서 한개를 더 얻어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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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사진.
캐나다록키관광을 가면 오래전 인조시멘트를 만드려고
땅을 파낸 그 낮은지대에다가 흙을 덮고 수목과 꽃을 심어서 관광객을 보여
주는데 한번은 가볼만한곳이며 15년전에 내가 담은 수많은 사진들은 컴퓨터를 교환하는 바람에 없어졌다
Portland cement라고 학교에서 배웠다.
Sunken[갈아앉은] Butchart Ga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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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