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속 커큐민 성분-지방간,두경부암 예방, 치료 효과
카레 속 커큐민 성분 '두경부암' 예방 카레의 노란색을 띄게 하는 심황 속 주성분인 커큐민이 시스플라틴이라는 약물과 같이 사용될 시 두경부암 세포가 자라는 것을 억제하는 항암제의 약효를 강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황은 오래전 부터 항염작용으로 인해 의학적 용도로 종종 사용되어 온 바 과거 연구결과에 의하면 심황이 일부 암이 자라는 것을 억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두경부암은 진단 자체가 늦어 치료가 매우 어렵고 두경부내 구조가 인체에 매우 필수적인 구조물이 많아 두경부암 치료를 위해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를 할 경우에는 외형의 변형이나 심각한 기능 소실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Jonsson 암센터 연구팀이 'Molecular Cancer Therapeutics' 저널에 밝힌 연구결과 같이 독성이 없는
커큐민이 두경부암을 치료할 수 있는 매우 효과적인 치료법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두경부암 치료에 사용시 매우 독성이 강한 정도의 양을 사용하는 시스플라틴이라는 항암제와 커큐민을 병행 사용하는 것이 시스플라틴의 독성을 줄여 신장손상과 청력 손상과 골수 손상 역시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카레 속 '커큐민' 지방간 예방 치료 효과 카레속에 있는 커큐민이라는 성분이 간 손상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세인트루이스대학 연구팀이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커큐민이라는 카레속 성분이 간 손상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큐민은 심황 속에 함유된 성분으로 연구결과 비알콜성간염이라는 간섬유화라는 간손상과 간경화, 간암, 사망을 초래할 수 있는 흔한 지방간 질환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 간 섬유화 발병의 분자학적 기전이 규명됐다라고 밝히며 추가적 연구를 통해 간 손상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천연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
출처: Bewell 원문보기 글쓴이: 캐나다건강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