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님 사이트인 미래철도 DB와 ne.kr 우진님 개인 철도사이트에 나온.. 경춘선 갈매 화랑대구간과 6호선 화랑대역구간 직결 연결가능성에 대한 칼럼을 봤습니다..가능성이 있다면 그대로 실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개인적인 생각으으로는 경춘선을 지금노선대로 지하화전철화 해서.. 신공덕역도 그대로 놔두고.. 7호선 공릉(서울산업대- 말이 서울산업대이지 서울 산업대까지 가려면 꽤 걸어야합니다)역과 하계역 중간에 정차역 하나 만들어서 7호선 경춘선 교차부분을 환승시키고.. 서울산업대 앞 신공덕역도 지하로 만들어서 전동차가 다닌다면.서울산업대학생들이 통학하기도 편해질것이고.. 성북출발 화랑대이하구간은 마석까지 전동차가 다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도합니다..춘천이상구간은 청량리 회가 망우쪽에서 출발하면 좋을것 같구요,,경춘선 성북 갈매구간을 폐선을 안하면 경원선과 성북역에서 평면교차를 하는 문제점은 생기지만..6호선의 광역화를 위해서라도..그리고 경춘선과의 연계성 태릉이하 서울시계와 경기도 남양주쪽 광역주민들 교통편의를 위해서라도..연결은 필요할것 같습니다..사실 6호선이 생겼어도 서울여대생들이나. 삼육대 학생들 여전히 마을버스나 시내버스타고 석계역까지 가서 전철타는 형편입니다. 대학쪽에서 역이 멀먼 아예 부역명도 만들지말아야하는데...ㅡ.ㅡ 사실 경춘선 화랑대역이 수도권전철이라면 서울여대생들이 걸어가서 승차를 할수있을만큼 서울여대에서 제일 가깝습니다..그만큼 지하철 6호선이 광역화가부족하고 노선도 제대로짜지 못해서 적자노선이되고 있는 형편입니다.
본인의 생각은 우진님생각대로..경춘선이 6호선과 직결연결되서 전동차가 광역으로 다니거나.. 성북 갈매구간을 폐지하지말고..6호선 화랑대구간과 교차환승을 해서 전동차가 다니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과연 타당한 건 어느쪽일까요
진짜 제가 그쪽으로 학교 다니는데 학교에서 기차소리가 다 들릴정도고요. 신공덕역 근처 사는 제 친구는 기차가 지나갈때마다 집이 막 진동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용산-성북행 열차 타고 청량리역에서 지연출발 하더군요... 경춘선때문에.. 의정부행 전철이 잘 없는것도 그때문이고요.. 경춘선 이설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첫댓글 그러기엔 하계역과 공릉역 사이가 너무 짧다고 생각되는데요
전부 타당성이 없습니다.(이미 시정연에서도 그렇게 결론 내려진 일입니다.) 그리고 경춘선화랑대구간을 이설하는 이유가 지역주민들이 기차때문에 불편을 겪고 있는 점과 평면교차, 굴곡노선등의 이유인데 그걸 그대로 사용하면 이설의 의미가 없고, 현실적으로도 불가능 합니다.
이설이 안된다면 이설보다는 부지를 지하화해서 지하철이 다니게 하는 방안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이왕만들어진철도 부지만 남겨놓고 철도부지를 상업화 용도로 사용하려는 비철도인들의 약삭빠른 행태에 대해서도 경종을 울리기 위해서죠.. 꼭 그냥남겨두자가 아니라 활용을 하자는겁니다..
진짜 제가 그쪽으로 학교 다니는데 학교에서 기차소리가 다 들릴정도고요. 신공덕역 근처 사는 제 친구는 기차가 지나갈때마다 집이 막 진동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용산-성북행 열차 타고 청량리역에서 지연출발 하더군요... 경춘선때문에.. 의정부행 전철이 잘 없는것도 그때문이고요.. 경춘선 이설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남양주까지만이라도 지하화하는것이;;;;;; ㅡㅡㅋ
시내 도심에서는 지하화가 필수겠지만, 굳이 외곽지역 근교까지 지하화는 아니거 같습니다. 물론 서울을 벗어나 경기도에 가서도 도시의 도심에서는 지하로 해야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