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폴라젤라레아사랑입니다.
오랜만에 이찌 일기 쓰네요~~
연초다 보니 일이 쪼매 바빠서 이찌 일기를 게을리 했네요..ㅠㅠ
더군다나 이찌 다음 임보자분이 계시니 더 게을리 한거 같아요~~ 죄송합니다. ^^*
내일 이찌가 인천 부평의 말라사랑님께로 이동 하는 날이예요..
이래저래 맘이 무겁네요..... 평생 함께 못해주는 미안함인거죠.. 잉잉..ㅠㅠ
이렇게 잉잉 해봤자 뭐하겠어요.. 전 그냥 잠시 봐주는 임보누나일뿐인걸요.. ㅠㅠ
울어봤자 이찌에게 아무 도움도 안되는걸.. ㅠㅠ
맘은 무겁지만.... 이찌가 차가운 케이지 안으로 다시 돌아가지 않기에 너무너무 기쁘고
말라사랑님에게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
이찌 많이 많이 그립고 보고 싶을거 같아요~ 말라사랑님께서 이찌 얼굴 자주 보여주시기를 바랄뿐입니다. ^^*
이찌 꼬랑지가 이제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높이 높이 솟았어요~ ^^
꼬랑지도 제법 오동통해지고 털도 아주 이쁘게 자라서 미용하니까 붓털 모양이 되었네요~~~
너무너무 귀엽졍? ^^
주말에 날씨가 좋아서 아가들 뽀송 뽀송 눈 밟게 해주려고 드라이브 겸 대전 근교 만인산 휴게소에 갔어요~
사람들이 산 밑에 휴게소에만 있고 산책로를 걷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조용히 아가들 산책 시킬 수 있었네요. ^^
꼬랑지 꼬랑지 주목~~~ 예전에는 저렇게 하늘 높이 안 솟았는데 지금은 완전 하늘 높이 쓩쓩~~
역시나 엄마 잘 따라 오는지 뒤돌아 확인하는 엄마쟁이 이찌~
6개월 된 슈나이저 아가도 만났어요~
레아는 새로운 얼굴에 관심 보이지만, 이찌는 친구보다는 엄마 졸졸~~
이찌 일기에 항상 찬조출연하는 레아~
엄마 바라보는 엄마쟁이 이찌~
이찌 얼굴 너무너무 이쁘져? ^^
하는 행동도 엄청 귀여워요~~~ 애교가 좔좔좔좔~~ ^^
제가 출근할 때 이찌는 항상 이런 표정으로 바라봐요~
이찌는 표정이 정말 정말 풍부한 아이예요~
좋을 때, 짜증날때, 뭘 원할때, 궁금할 때.. 표정이 엄청 다양해요. ^^
저 출근할 때 바라보는 표정은 "누나야, 출근 안하고 나랑 놀면 안돼?" 하는 표정 같지 않나요? ^^
"누나야~ 아침에 또 나가네.. 돈 벌러 나가는 건가?" 하는 표정~ ^^;
제가 출근 준비할 때 엄마가 과일 쥬스 등 만들어서 아가들도 마시고, 저도 마셔요~
이찌는 자기 그릇 다 싹싹 핥아먹고 항상 레아 그릇까지 싹싹 핥아 먹네요~ ^^
입도 싹싹 닦고~~ ^^
저 출근할 때 배웅해주는 이찌예요~
이찌는 안겨서, 레아는 걸어서 엘리베이터 올 때까지 1분도 안되지만 그래도 항상 배웅해줘요. ^^
이찌와 레아는 아침에 이 잠깐 시간이라도 콧바람 쐰다고 기다리는거 같아요. ^^
제가 침대에 있으면 계단에 올라와서 이렇게 누워 있어요~
처음엔 1층 올라오는 것도 힘들어 했는데 이젠 아주 가볍게 슝슝 올라와요~
근데 2층 부터는 아직 힘들어 하더라구요~ 항상 일층에서만 저렇게 잘 누워 있네요~ ^^
침대에서 아이패드로 영화 보고 있으니 침대 밑에서 이찌가 징징 그러요~~ 올려달래요. ^^ㅋ
올려줬더니 알아서 가장 푹신한 베개로 잘 올라가네요. ^^
푹신한건 어찌 저리 잘아는지.. ^^
지난번 출첵에 올린 사진 이예요~
컴퓨터 좀 하려고 하면 컴퓨터 하지 말고 놀자고 항상 이런 모습으로 의자 밑에서 바라보고 있어요~
이찌에게 항복하고 안아주면 이렇게 잘 안겨서 자요~
처음에는 안겨있는걸 무지 불편해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안아달라고 징징 대네요. ^^*
척추 보조기 차면 좀 편해 하는거 같아요~
근데 아직 스스로 걸을 준비는 안되어 있는거 같아요. ㅠㅠ
그리고 집이 너무 편한가..점점 걸으려는 노력은 안보이고.. 편히 쉬네요. ㅠㅠ
붓털 꼬랑지 귀엽져? ^^
잠시 콧바람 쐬러 나온 이찌~~~
눈 똥그랗게 뜨고 세상 구경 중 ^^
저 출근 후에 낮에 편히 쉬는 모습이예요~
엄마가 문자로 수시로 아가들 사진 보내주시거든요. ^^
엄마로부터 문자로 전송받은 사진이라 크기가 작게 압축되서 전송되니 화질은 많이 안좋져? ^^
그래도 이쁜 이찌 모습은 구분이 되네요. ^^
예전 젤라가 좋아했던 집인데 이제 이찌 전용 집이 되어 버렸어요~
각 잡힌 집인데 이찌가 쑥쑥 밀면서 들어가니 이제 집이 기우뚱 기울었어요~
레아도 가장 좋아하던 집인데 이찌 때문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네요. ^^
말라사랑님 댁에 갈 때 이 집도 같이 보내면 좋을거 같은데 쓰던거고 기우뚱 집이 기울어져버려서
말라사랑님이 싫어하지 않을까 싶긴한데.. 낼 인천에 갖고는 가봐야 겠어요~
이 집이 있으면 이찌가 안정되는데 조금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거든요~ ^^
작년 크리스마스 때 애견카페 간 아가들 사진이예요~
이 날 이찌가 좀 피곤했는지 놀 생각은 없고 엄마만 더더욱 유난히 졸졸 따라다니면서 안아달라고 하더라구요~ ㅠㅠ
꼬랑지는 역시 하늘로 슝슝~ 솟고.. ^^
레아는 역시나 깡패짓 하다가 제재 당해서 이날도 또 한동안 안겨있었어요. ㅠㅠ
이찌는 이날 많이 피곤한지 유난히 안겨있으려고 하더라구요~ ㅠㅠ
레아는 역시 어린 슈나우저 아가에게 관심을 보이네요..
자기보다 크기가 많이 크거나 앙앙대는 앙칼쟁이에게는 ㅈㄹ ㅂㄱ을 해여.. ㅡㅡ;
근데 나이가 어리고 쪼만한 아가들에게는 호기심을 보이구요.. ㅠㅠ
친구들에게 앙앙대더니 역시나 이날도 같이 놀아주는 친구 하나없는 레아..ㅠㅠ
이찌 조금 쉬다가 다시 휠체어 태우니 또 엄마만 졸졸 따라다니면서 안아달라고 하더라구요. ㅠㅠ
결국 휠체어에서 내리게 한 후 엄마가 손으로 다리 맛사지 해주며
수동으로 다리 운동 시켰어요~~ ^^
표정만 풍부한게 아니고 피곤하니까 휠체어 타기 싫고 안아달라는 의사표현 확실히 할 줄 아는 이찌예요~ ^^ㅋ
눈이 유난히 큰 귀여운 이찌~~~
직접 보면 더 이쁘고 사랑스러워요~~~ ^^
이찌 너무너무 사랑스럽죠?
제가 글로 다 표현을 못해서 안타까울 따름이예요.. ㅠㅠ
내일 부터는 말라사랑님께서 이찌 임보일기 써주시겠네요~~~
이찌가 이집, 저집 짧게 옮겨다녀서 많이 스트레스 받을 거 같은데 말라사랑님네서 빨리 적응해서
맘 편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워낙 강아지 잘 케어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분이라 걱정이 되지는 않지만요~~~
다시한번 말라사랑님~~ 우리 이찌 임보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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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가 안 되면 문자로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호소가 없는 직장인 자원 봉사자 카페입니다
직접 찾아가서 강아지 확인하고 보겠다고 하는 연락 정중히 사양합니다
첫댓글 사진이 화보같아요...^^
잘찍으신당~~~
풍부한표정의 이찌...
배우 이찌..
감동이네요.....
아침마다 생과일쥬스...
대단해요..전귀찮아서 암것도 못먹고가는데.
부럽습니다요...ㅋㅋ
그린님두 미러리스 카메라 사셨으니 이제 위지랑 솜이 사진 더 이쁘게 잘 나올거예요~ ^^b
과일 쥬스는 엄마표요~ 저도 혼자 살때는 일어나서 씻구 나가기 빠듯했어요 ^^;
이찌 사진..다 저장했네요ㅠ
넘넘 예쁜녀석...
이렇게 살뜰히 보살펴주시고 케어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울컥하네요ㅠㅠ
이찌 임보하면서 찍은 사진 중 괜찮은건 제가 원본으로 미미님 멜로 주말에 보내드릴게요~ 카페에 올린 사진은 크기 줄인거구 사진 많이 올리려고 포토샵으로 사진 한장에 여러장 넣은 사진 들이라 인화하면 화질 안좋을거예요~
원본은 크기가 크니 얼굴만 크게 잘라서 사용해도 되고 원하는 부분만 잘라도 화질 괜찮을거예요~*^^* ㅜㅜ
@폴라젤라레아사랑(김지영) 감사해요♡
오늘도 고생하셨구요ㅠ
운전조심하시구요...♡
제 메일주소..
ghomz@hanmail.net입니다.
한가하실때 천천히 보내주셔요..
편안한 주말되시구요♡
아직두
살만한세상요ㅎ
흐뭇함당^~^
흐뭇하긴요 ㅠㅠ 평생 봐주지두 못하는걸요 ㅠㅠ 저는 이찌에게 미안할 뿐이예요 ㅠㅠ
어쩜...
일기 볼때마다 항상 사랑과 정성이 얼마나 담겼는지 보여요.
레아어머님도 레아누나님도 이찌도 많이 서운하겠어요.ㅠㅠ
넹 ㅜ 서운하면서도 이찌에게 너무너무 많이 미안해요 ㅠ
사랑 듬뿍 줬지만.. 그럼 뭐해요 ㅜ 평생 봐주지도 못하는걸요 ㅜㅜ
@폴라젤라레아사랑(김지영) 에이. 그런말씀 정말 마세요. 이찌 다~~~~교감해서 사랑 다~~~느끼고있을거예요. 넘넘 사랑 많으시고 이찌를 얼마나 생각하시는지 다 느껴집니닻
이찌 꼬랑지가 안테나 됐네여.^^
레아네가족 그리워하며 내려갈까봐...ㅠㅠ
이찌 기저귀(160개)는 2월1일(일) 행강봉사일에 도담님께 전달 예정요.
말라사랑님께선 감안하여 부족분 준비하심 되겠어요.
그런데 하기스 사람아가용 1단계가 이찌 사용하기에 괜찮았는지요?
두 분 모두 사랑이 넘치는 분들이시라 고마울뿐...
짐 인천 막 도착인데요~ 말라님 기다리는 중.
사람 기저귀 중 일자 기저귀가 젤 편해여.. 크린베베 중자가 딱 좋아영. 일자기저귀는 잘 안팔더라구요. 홈플이나 이마트에선 안팔고 꼭 롯데마트에서만 팔아요.
크린베베 중 크기~~*^^*
사람꺼 가생이에 붙이게 되어 있는건 강아지 몸통 구조상 힘들어요.. 중간에 붕떠지니 꼭 일자 기저귀여. ㅜㅜ 크린베베 중..
흠 ~~ 이찌사진보면서 맘이 애잔하네여 전 불량회원이라 폴라님처럼 자주올리진 못하는데 그래두 열심히 노력해볼게여
에공 몇시간만에 이찌 델러가게 되서 죄송해요 ㅠ 이찌 두고 떠나는 발길이 엄마가 힘들었나봐요 ㅠㅠ
척추보조기 차서 허리가 쭉 펴지니까 꼬리가 올라가나봐요 슝슝~ ♡♡
레아 깡패짓 하다 친구 하나도 없는거 넘 웃겨요 ㅋㅋ
레아는 깡패라 어디가나 환영 못받아요 ㅠ 불쌍해요 ㅠㅠ
이찌는 울 집에서 맘 편해지니 꼬랑지가 쓩쓩 올라가는거 같아요~ 집에서도 항상 저렇게 꼬랑지 하늘로 솟아있어요 ㅋ
꺄~~~~이찌랑 레아당^-^
이찌는 어쩜 갈수록 이뻐지네용~~
부티나요 ㅎㅎㅎ
레아 연두색꽃삔이랑 깔맞춤 하네스도
느므느므 이뿌공~~~~♥
사랑받은티가 팍!팍!나는것도 모자라
줄줄 흘러요ㅋㅋ
이찌 갈수록 귀티 좔좔 흐르져? 너무 이쁘구 귀여워요~♡
어쩜 이찌가 나보다 더 바쁘고
더 여기저기 구경 잘다니구~~ㅋㅋ
어머님품에 안긴 표정이
칭얼대는 아기같아요~
눈망울이 사슴같구~
떠나보내는 마음 어떻겠어요ㅠ
그래도 정말다행히 말라사랑님댁으로 가니 속상해 마세요~
착한 레아도 고맙구~
레아사랑님~그리구 어머님~
항상 따뜻함 느낄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일기보는 내내 행복했어요!!!!!!!
이찌 인천에 데려다주고 대전 왔는데 데리러 오늘 다시 올라가요~~^^; 엄마가 기저귀 갈다 정들었나봐요~ 델꼬 같이 평생 살재요 *^^*
@폴라젤라레아사랑(김지영) 어머님!!사랑합니다!
이찌표정이 어찌이리도 편안해보이는지..
그동안 가족들사랑에 둘러쌓여있던 행복이 가득담겨있는 모습이에요..
레아도 이찌랑 함께하면서 사랑줄다리기도하고..ㅎㅎ
특히나 늘이찌옆에서 한몸이되어주신 어머님과 이찌가 정이 흠뻑들었을거같아요..ㅠㅜ
엄마찾는 이찌표정이 짠한게...울컥해지네요..ㅜ
쉽지않은 임보시작해주시고..릴레이끊길까 노심초사하시면서 다시 릴레이 이어주시면서 사랑과 정성으로 이찌보듬어주신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존경과 사랑의 마음전합니다♥♥♥♥♥
앞으로의 이찌앞날에도 행복만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그동안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이제 노심초사 다음 임보 릴레이 걱정안해도 돼요~*^^* 엄마가 가족으로 들이재요 ♡♡♡ 인천에 데려다주고 조금 전에 왔는데 오늘 다시 데리러 올라가자 하세요. ㅋㅋ 이찌 헤어질때 눈망울이 안잊혀진대요~*^^* ㅜㅜ
@폴라젤라레아사랑(김지영) 어머님이 이찌와 헤어지지못하실거같았어요~!!^^
너무너무 잘되었어요~
축하축하촉하축하축하드려요~~♥♡♥♡♥♡
이찌야 또 낯선 데로 떠나게 될텐데 어쩌니? 네가 말을 할수 있다면 무슨 말을 할까? 정말로 궁금하다
이모도 요즘 너무너무 힘이든다
봄방학때는 우리 이찌 임보 꼭 해야지 마음먹고 있었는데
그러지 못할것같아 미안해
나 또 너무 힘들다
한고비 한고비 넘기는게 인생이라던데 비슷비슷하고 지긋지긋한 그 고비 이제 안넘고싶어
너는?
어때?
그고비 넘을만 하니?
넌 좋은분들에게만 움직이니
에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같은 즐거운 모험일지도 모르겠구나
나는 그 고비가 그리 즐겁지 않아
막장드라마같거든
빠져나갈까해
이굴레에서 ㅜㅜ
에고~ 말랑카우님 힘내세요 ㅠㅠ 말랑카우님은 항상 밝은 우리 카페 에너자이저잖아요~ ㅜㅜ 희망과 즐거움의 에너자이저께서 힘 빠지시면 우리도 힘빠져요 ㅠㅠ 홧팅 홧팅~♡
이찌 돌봐주시는 분들덕에 세상에 이찌얼굴엔 평온과 행복이.. 잘 달리고. 정말 다들 넘 감동이라구요ㅡㅜ
이찌 앞으로 쭉 얼굴에 평온이 올거예요~ 이찌 데려다 주고 대전 내려왔는데 엄마가 이찌 눈망울이 안잊혀진다고 다시 델러 올라가자 하세요 ㅋㅋ *^^* 가족으로 들이자고 하시네요~~*^^*
@폴라젤라레아사랑(김지영) 입양.... 너무너무 감동의 소식예요!!^^
흠 ㅜㅜ 많이 예쁘네~
헤헤~~ 이쁘졍? *^^* 우리 이찌 입양해요~~♡♡♡ 수우님 이찌 임보 해주신점 감사드려요~♡
@폴라젤라레아사랑(김지영) 축하드려요 ^^정 많이드셨죠?
정말 정말축하드려요~^^
이찌구조하러갔던때가 생각나네요 도담님 미미님 메리님 아롱엄니 저.. 새벽바람맞고 울산까지 미친듯이 달렸던 기억납니다 이찌전해주던 중학생형아 손잡고 걱정말라고 꼭낫게할거라고 약속했는데 제말에 아직 책임을 못져 꼭이찌 임보라도 할거라고... 먼저 용기내어주신 레아님 말리사랑님 수우님..얼마나 고마왔던지요♡♡♡ 어제 짓고있던 조그만마당있는집 입주날짜잡히고 3월이면 이찌델고 와야지했는데 와우^^ 못지킨약속 레아님이랑 어머님이 해주시네요 다리야 차차나을거고^^ 우리이찌 마음의상처는 벌써 싹다나았을테니요 남편공부때문에 5년정도 둔산동살았어요 이찌보러쳐들어가고싶네요^^ 우리해레보배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