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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텀블러광장 용문사에서_소리에 홀리다
쫑파 추천 0 조회 35 24.07.12 00:44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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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12 08:48

    첫댓글 '집중호우' 경보에
    집에서 하는일 없이
    다시 "용문사 소리"를 보며

    용문사 풍경소리 하모니
    지휘자는 없어도
    자세히 들어야 아름답다.
    자세히 보아야 예ㅃ다.
    느리게 걷는 자네의 모습을
    생각하며 연상해보았네.

    1100년 은행나무는
    소리의 공존이 보통나무의
    서너배가 넘는 수명을
    유지하게 하듯
    우리 텀블러의 웃음공존이
    보통사람 수명을 훨 뛰어넘으리라
    확신하면서....

    오늘부로 좀더 환경을
    아름답게 예ㅃ게
    하려고 노력할까나!!!

  • 작성자 24.07.13 06:54

    여기는 장마가 없어서...
    장대처럼 몇 시간씩 퍼 붓는 빗줄기 본지가 아득하네.
    지난 번개팅 때 가 봤던 자네 텃밭으로 가는 꼬불꼬불한 마을 풍경이 다 그림 같더구먼.
    자넨 그림 속에서 사는 거고... 그게 부러웠네.
    주위에 있는 것들이 나름 다 아름다운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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