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214(445변경단축)번.
지하철 연계는 하나도 없는 주제에 쓸데없이 대형차 넣고 900원 다 받아먹습니다.
지역순환 445 시절에는 도시형 요금 다 받았지만 그래도 전철연계도 되고 평범한 수준의 노선이었는데
어찌된 일인지 출퇴근시간에도 사람 타는 꼴을 못 보는 노선입니다.
폐선하든지 마을버스로 바꾸든지 해서 효율성을 높여야 되는데...
하루 200명 탈까말까한 노선에 대형차 운행하는 것은 비효율입니다.
참고로 이 노선은 주말맞춤버스를 제외하고 당당한 뒤에서1위의 이용객 랭킹을 자랑합니다.
2. 9713(915연장)번.
9704보다 비싸고 707보다도 더 빙글빙글 도는... 관광노선의 극치입니다.
과거 안양 모 회사의 1917번이 생각나는 대목이지요.
요금수준에 맞지 않는 차량에 심각한 관광을 자랑해주는... -_-
제발 신촌으로 단축해서라도 입석으로 바꿔줬으면 좋겠습니다.
좌석노선 중에서도 9400,9205 다음으로 대당 이용객수 면에서는 뒤에서 랭크되어 있습니다.
(9400이야 지역특성상 그렇다쳐도)
3. 4012번
정말 왜 만들었는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할일없이 만든 노선이라고밖에는 설명할 길이 없군요...
4. 1166번
이 역시 지하철 연계가 전혀 안 되는 노선입니다. 길음역까지만 더 끌어온다면 좋을 듯합니다.
첫댓글 2214 에어로시티 굴리는것보면 신통하죠...ㅋㅋㅋ 정말 3명 타고있으면 많이 타고있는겁니다 ^^
9713은 그 빙글빙글 도는 특성을 잘 살려 지선/간선화만 시켜줘도 크게 성공할 것이라 보여집니다만.. 아깝습니다-_-2214번은 원래 445시절에 아진교통에서 굴리던건데 언제 상진운수로 넘긴건지 모르겠군요-_-
아진 상진 북부 등등 공배노선이었고, 무려 2번 좌석 출신 RB520도 돌아다녔다고 합니다.
9713은 유일하게 서울시내로 나갈수있는 버스편인 "고양시 풍동지구"에서 조차 외면받고 있죠..-_-; 거의 대화동종점-풍동지구-원당까지 승객 거의 제로에 가깝습니다...; 정말 손봐야할...;
9713이야 원래 원릉 역 종점 이었는데 어거지로 7728과 함께 일산 신도시로 끌고 온 거죠 --;;; 오고 싶어서 온 게 아닙니다. 원당. 화정 수요는 좀 있는 걸로 압니다. (특히 심야)
2214 에어로시티... 넣을 노선이 없어서 그런 건 아닐까요. 상진에 대형 들어 갈 노선 이라면 261 2012뿐인데... 그래도 괜찮은 편이니 말이죠. (261이야 개편 후 48 시절 보다 찻수 1/3은 줄었지만).. 1223/2216에 넣자니 신이문 역에서 차 못 돌리고.;
4012 -_- 그딴거 굴릴 대수로 이동네나 좀 구원해줄것이지 -_-;;;
그랬으면 좋켔습니다. 왜 만들었는지.. 402번때려 잡기는 켜녕 오히려 실패를 했으니.. 지금 현재 송파공영차고지 미어 터질지경이니 말입니다.
2214번은 중랑구청, 서일대 연계 때문에 어쩔수 없이 운행하는것이라고 하네요 중랑구청이 구 중심에 있지 않으니... 4012번은 동의합니다 402번 과부하를 덜어준다는게 일방향운행이 뭡니까-_- 1166번은 솔샘터널때문에 만든 노선이긴한데 역시 별 의미없는 노선이죠
아니 뭐 서일대래봤자. 경성 노선 천진데... 2214 제발 폐선했으면 좋겠네요. 중랑구청은 딴거 연계시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