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kg대나 지금이나 뭐 달라진건 없는것 같은데 워낙 옷을 크게 입어서
달라진것 없는듯한데
체중계는 55kg을 가르키고 있네요. 키는 164.5cm
0.5cm 컸음 자세교정의 힘이 아닐까 하는,,,
지금 간단하게 체조하고 나서 글쓰고 있어요 -_-;
점심때 먹은게 덜 내려가서 간단하게 운동했더니 괜찮은듯
지금은 물옆에 끼고 열심히 마시면서
이렇게 컴을 하고 있답니다.
살을 빼고 나서 달라진게 있다면 자세가 달라진거 겠죠.
그때는 가슴이 워낙 커서 앞으로 숙이고 다녔는데 요즘은 가슴이 너무 작아져서 고민이랍니다.
예전에는 85b컵이었거든요 지금은 어흑흑흑 친구가 달걀후라이라고 하던데 75a에요.
여기서 더 살빠졌다가는 아스팔트껌딱지 될듯.
그래서 가슴운동 열심히 해주고 있어요 업업되서 살빠지면 뽕브라 안하게,
음 한달전인가 29바지 한번 샀는데 지금은 크네요 커서 흘러내림 골반에 겨우 걸쳐입는데
새로 옷사야되는데.. 한달후에 살려구요. 허리 사이즈는 27까지는 들어가더라구요
그게 아마 2주일전이니깐 아마 지금보다 더 커졌는지도 모르겠죠.
친구꺼 입어봤거든요 지금 입는것들은 너무 커서 허리띠 다 해야 하구요. 반팔티나
바지는 힙합으로 입는답니다. 예전에는 쫄이었는데 요즘은,
옷이 없으니 이거라도 입어야죠..
예전에는 회사오빠가 제 다리 보면서 요즘 골프치러 안가냐 그런 농담도 막 했거든요
(다리가 워낙 굵어서 박세리 다리 상상하면서 ;;)
그런데 요즘은 안그래요 살좀 쪄라고 그러고 저희 대리님도 쓰러질것 같다고 막 그러시고
요즘 막 그러니 더 스트레스 쌓이는것 같아서 8월 20일짜로 유지 할려구요.
한달후면 적어도 52kg은 되어있겠군요
52kg안되도 좋으니 똥배만 제발 들어갔으면 하는 소망이 있네요
아무튼 122일간의 다이어트결과 18kg뺏습니다.
보태기
어떻게 뺏냐고 물어보시는 회원님들이 계셔서,
아침먹고 점심 먹고 저녁은 먹고 싶을때 먹고 안먹을때 안먹고 그랬어요
아침은 밥반공기정도에 채소위주의 식단, 검은콩은 필수
제가 검은콩 중독이라서 콩자반해서 밥비서 잘 먹어요 밥도 검은콩밥
하루 200g이상은 섭취하는듯 그리고 다시마, 마늘장아찌를 좋아해서리 -_-;
점심은 회사에서 나오는거 그대로 다 먹어요
저녁은 먹고 싶을때 먹고 안먹고 싶을때 안먹고, 먹고 싶을때는 샐러드, 과일위주로 먹어요
운동은, 죽어라고 걸었죠 처음엔 너무 걸어서 발목에 무리가 와서 한동안
한의원에 다니고 그랬죠 발목에 무리가 와서 한동안 싸이클만 죽어라고 탔다는,
일상생활속의 걷기 35분정도,
러닝속보 80분 싸이클 30분정도
일주일에 세번씩 근력운동
이소라다이어트45분
처음에는 러닝속보로 60분걷고, 일상속의걷기 100분이상정도,?
이정도로 했는데, 정체기와서 시간늘리고 운동의 패턴도 좀 바꾸어줬더니
다시 살이 빠지더라구요 정체기는 한달정도였고,
이때 정말 많이 먹고, 그랬어요 정체기때 몸무게는 안빠지는데 바지가 헐렁해지는느낌이란
정말 좋았어요 정체기때 포기하시지 마시고 정체기를 즐기세요
전 정체기가 또 왔으면 하는데 안오네요 ㅠ_ㅠ;;
징징..
그리고 지금 저희엄마 부추랑 미나리랑, 양배추랑, 고추랑 해서 전 부치시고 계시네요
냉장고 정리중^^
거의 채소위주고 밀가루는 거의 없어요 전 이거 먹고 다시 간단하게 스트레칭해야겠네요
즐 다욧! 다음에 올릴때 명예의 전당에 올릴수 있겠죵 홍홍~~
첫댓글 -_-;;어떻게 빼셨는데요?;
어떻게뺴셨어요? ;;;;;
와우~~~ 대단하세요
으뜨케???
어떻게,,빼셨는지,,알려줘야줘,,ㅡ.ㅡ;;;
우와...추카 추카해요..... 저도 그렇게 빠졌으면 좋으련만.. 홧ㅌㅇ.
나두 빼고 싶당,,,갈켜줘요..아주 자세히~
가슴빠지셨다니 엄청 부러워요 ㅠ.ㅠ ㅋㅋㅋ 저도 -12kg 성공은 했지만 요즘 다시 먹고있어서 엄청속상한 ㅠ 내일부터 열심히 해야겠어요!! 부러워요 ㅋㅋ 가슴 진짜 부러워 ㅠ,ㅠ 전 지금 85b컵인데 저도님처럼됬으면...
우와ㅣ~멌찌세여..전 아직 뺴다가 유지중인뎅..부러워요...^^
대단하시네요.. 저도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해야지되겠네요.
런닝 속보 80분..이야 대단하시네요..전 젤 오래 해야 1시간인데..것두 컨디션 좋을때만..^^ 부러워..추카추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