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소재와 문양에 인장의 아름다움을 다시 봅니다. 인장중에 성모 마리아상도 있군요. 그 시대에 깊은 신앙심을 이리 담아 간직 하셨는가 생각하니 새롭게 보이네요. 훗날 그 처절한 박해를 생각 하셨을까요?
작가 미상인 [효제충신예의염치]란 글자를 그림화 한 이 작품은 나라를 버티게 하는 네가지 덕목과 인간관계에서 반드시 지켜져야 하는 네가지 덕목을 표현한 거랍니다. 단호하며 힘차게 보여 선비가 가까이 두고 수시로 보며 마음을 다잡았을것 같습니다. 마음 머물기에 소개해 드립니다.
첫댓글 좋은곳 다녀셨네요
멀지 않은곳에 이리 멋지게 시간 보낼곳이 있다는것에 행복했답니다.
즐감했습니다~^^
문서화 멋지죠?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