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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2E73364E5632812B"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866" hspace="1" width="866" vspace="1" border="0" id="A_112E73364E5632812B7E83"/></P>
<P> </P>
<P>낚시를 좀 더 편안하게끔 만들어 진 로드홀더.</P>
<P>유명한 제일정공의 로드홀더로서 아주 튼튼한 재질로 제작된 로드홀더이다.</P>
<P>찌발이꾼에게 절실하게 필요한 장비.</P>
<P>목줄과 바늘을 자주 묶고 미끼를 수시로 갈아주기 때문에 이러한 로드홀더가 있으면 아주 편할 것이다.</P>
<P>이 로드홀더를 구입하게 된 것은 찌발이용이 아니고 채비를 자주 손보고 랜딩한 볼락을 처리하기 편하도록 구입하였다.</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IMG class=txc-image id=tx_entry_8743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22AB434E6318D122" width=866 vspace=1 border=0 actualwidth="866" id="A_1322AB434E6318D12251B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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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찌발이용 소품 박스의 찍찍이를 떼어 낸 후 볼락 지그헤드 담을 수 있는 작은 박스에 붙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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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IMG class=txc-image id=tx_entry_7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21FD434E6318D115" width=866 vspace=1 border=0 actualwidth="866" id="A_1121FD434E6318D11504C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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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렇게 하면 지그헤드는 쉽게 채비할 수 있다.</P>
<P>그러나 볼락용 다른 로드들은 손잡이 밑부분이 가늘어 로드 꽂이가 수월하지만 가장 많이 사용하는 올림픽 피네쟈는 로드 끝부분이 두터워 꽂기가 쉽지 않다.</P>
<P>물론 로드를 넣고 뺄 수 있지만 조금 빡빡하다는 것이다.</P>
<P>하지만 피네쟈 외에 다른 로드는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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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2DBB364E5632822E"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866" hspace="1" width="866" vspace="1" border="0" id="A_202DBB364E5632822E302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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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물레방아 레져의 로드홀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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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4544364E5632820D"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866" hspace="1" width="866" vspace="1" border="0" id="A_164544364E5632820DA2F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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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 로드홀더는 종아리에 부착하여 사용한다.</P>
<P>종아리에 부착하여 워킹하기가 불편하기에 미사용이지만 조만간 헤드를 굴리게 될 것이다.</P>
<P>종아리에 부착하는 찍찍이끈을 떼고 윗부분에 등산바지 혁대를 고정하여 허리용으로 만들려고 한다.</P>
<P>그러면 볼락로드 2대를 사용하는 앵글러에게 좋지 않을까 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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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2255364E5632833E"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866" hspace="1" width="866" vspace="1" border="0" id="A_182255364E5632833E35A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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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것은 자작 로드홀더.</P>
<P>플라스틱 대롱은 전번 워킹하다가 주운 것.</P>
<P>플라스틱 대롱을 고정시켜준 것은 버릴 라디오케이스를 재활용하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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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3C82364E5632831C"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866" hspace="1" width="866" vspace="1" border="0" id="A_123C82364E5632831C164A"/></P>
<P> </P>
<P>이렇게 고정시겼다.</P>
<P>혁대에 꽂을 수 있도록...</P>
<P>하지만 겨울철에는 혁대에 사용하는 것이 불편하므로 다시 수정...</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4664364E5632840B"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866" hspace="1" width="866" vspace="1" border="0" id="A_194664364E5632840B9A8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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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허리에 고정할 수 있도록 혁띠에 꽂아 보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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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1A3C344E56328419"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866" hspace="1" width="866" vspace="1" border="0" id="A_191A3C344E56328419A708"/></P>
<P> </P>
<P>혁대가 가늘어 로드홀더가 옆으로 눕는다.</P>
<P>옆으로 누워도 불편함이 없지만 로드홀더가 이탈될 수 있으므로 혁대와 꽂이를 끈으로 묶어 사용하게 하였다.</P>
<P>꽂이를 고정시키면 되지만 여름철 강계에서 겸용으로 사용하려고...</P>
<P> </P>
<P>* 어종에 따라서 로드홀더가 절실하게 필요할 때가 있으니 상기의 로드홀더를 참고하여 더 좋은 로드홀더를 소유할 수 있도록 하시라고 소개하였습니다.</P>
<P>특히 볼락루어에 유용하게 쓰일겁니다.</P>
<P>채비하려고 주로 바닥에 내려 놓은데 잘못하다가 뽀각할 수도 있고 고가의 로드와 릴에 기스가 날 수 있습니다.</P>
<P>기스나면 중고가가 떨어져요..^*^</P>
<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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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홀더
이형철
추천 0
조회 85
11.08.25 20:31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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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볼락철이 돌아오니 젤 먼저 따라하실 분들은 우리동네 두 원장님들 이 떠오릅니다 ^^;
안그래도 열심히 보고 있구만...^^*
우리동네^^ ㅎㅎ
같이 다니게 시간좀 내봐요 자주 ㅎㅎ.
긍게요~!!! 그래도 올여름 선상은 최원장님과 함께해서 좋았습니다 ^^;
국준근프로가 젤 먼저 따라할 것 같은디??....ㅋㅋ
저는 항상 겨드랑이에 로드거치대가 장착되어 있어서 패스합니다.^^
겨드랑이에 있는 건 또 뭘까요? 궁금해요 광수아우~
최원장님 겨드랑이에도 있으실건데요.^^
바늘에서 볼락 제거할때, 채비할때 모두 겨드랑이에 파지합니다.
보통 볼락이나 무늬, 배스 낚시할땐 습관이 되어 무조건 겨드랑이로 로드그립이 직행하더군요.
하지만 조금 무거운 농어장비와 채비가 번거로운 경우는 조금 힘듭니다.
ㅋㅋㅋ 내 겨드랑이는 부실하야...
겨드랑이에 있는 건 또 뭘까요? 궁금해요 광수프로~
ㅋㅋㅋ 내 겨드랑이도 부실하야...
종아리 꼽는 식은 품절인지 잘 안보이더군요... 3번째 자작품도 간단하니 좋아보이네요.
많이 움직이지 않은다면 종아리 꼽는 식이 조트라고...
물레방아 제작사에 공동구매해야 하것구마...^*^
겨드랑이 로드거치대가 좋지만 태클 다시 할 때는 조금 불편혀~~
인터넷에 로드홀더 치면 유사품으로 8000 원짜리도 있던데요...
쓸만항 원통 구하러 가야 겠네요 ㅎㅎㅎ.
준근프로 손재주라면 더 멋진 로드 거치대가 탄생하겠지... 만들면 좀 보여줘~~ 또 뒷구녕에서 꼼지락 거리는 모습이 보이네... ㅎㅎㅎ
이거 잘 고안하면 낚수가 좀 편해지겠네요.
참 별게 다 나오네요^^
이보다 더 존 거 고안해 봐바바....
볼락루어낚시는 로드 거치 횟수가 많아서 이보다 더 나은 거 계속 연구할라네...
잘 배웠습니다...ㅎㅎ 응용하여 저도 제작 들어 갑니다...감사합니다...ㅎㅎ
보아하니 이보다 더 멋지게 맹글거구마...
만들면 루어정보마당에 보여주소...^^
네!.. 그리 하겠습니다...ㅎ
허리에 차는 로드홀더를 가지고 있는데.. 아직 한번도 써보지않았습니다.
루어정보마당에 구경 좀 시켜주세요..
이 로드홀더를 잘 이용하면 박프로님이 좋아하는 웜병도 장착할 수 있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