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방송에서 유선방송사에서 계속 계약여부를 확인하려고 직접 방문할것 이라고 들었습니다.
어제 그분(헬로TV)이 오셔서 하는 말이 셋톱박스를 달고 인터넷도 헬로로 바꿔야 TV를 계속 볼수
있다. 안그러면 유선을 끈어야 한다 그래도 괜찮으냐? 황당해서 일단 좀 알아 볼께요 하고 돌려 보냈
는데 나가시면서 "확 끈어버려야 겠네" 나참.. 달달이 5천5백원 내고 보는 고객한테.. 할소립니까
바로 관리소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계속 계약여부만 확인하는거라고 신경쓰지 말라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오늘 또 와서는 "TV 안보셔도 돼요? 끈습니다?"를 세번을 외치고는 문 안열어 주니깐 가더라구요
이사람 아파트 전체에 이러고 다니는거 아님니까? 우리집만 그러나.. 나이 많으신 어르신들만 계시면
진짜 TV못보는줄 아시고 필요없는 인터넷깔아 가며 설치 하시는거 아닌지, 이사람이 그런걸 노리는게
아닌지...
첫댓글 내용충분히 이해합니다 저희집에도 9월14일 인터폰으로 유선에서왔다기에
확인후 현관문을 열었더니 다짜고짜 밀고덜어오기에 황당했습니다
저희집은 L 케이블시청중이라 헬로TV 는 관리소에 취소신청한다고했더니
기존유선선로는 잘라버린다고하며 가버리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