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롭기에 그리운 건가요? 그립다보니 외로움을 느끼게되는 건가요? 떨어져 뒹구는 낙엽을 보아도, 휑해진 나뭇가지를 보아도 외로움, 무엇인가의 그리움이 느껴집니다. 동안거에 든 스님, 산사의 침묵까지 소환해 주시니 더욱 쓸쓸해지고 왈칵 그 근원을 알 수 없는 그리움이 몰려옵니다~
늦가을의 우수수함과 쓸쓸함은 어릴 때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걸 보면 역시 가을이 주는 의미는 특별한가 봅니다. 떨어지는 나뭇 잎 하나에도 인생의 오묘한 철학이 담겨 있으니 자연이 주는 감동이 더해지는 것 같습니다. 언젠가 우리도 나뭇 가지에 대롱대롱 매달려있는 나뭇 잎처럼 떨어질 날이 있겠지요.
첫댓글 늦가을 아침에 서 있는 자신을 연상해 봅니다. 시란 관찰력의 소산임을 시각적 이미지에서 그대로 느낄 수 있네요. 매사에 주의깊은 세밀한 관찰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좋은 시네요. 또 봄을 위한 써레질처럼 상상력이 또한 필요하군요.
외롭기에 그리운 건가요?
그립다보니 외로움을 느끼게되는 건가요?
떨어져 뒹구는 낙엽을 보아도, 휑해진 나뭇가지를 보아도 외로움, 무엇인가의 그리움이 느껴집니다. 동안거에 든 스님, 산사의 침묵까지 소환해 주시니 더욱 쓸쓸해지고 왈칵 그 근원을 알 수 없는 그리움이 몰려옵니다~
늦가을의 우수수함과 쓸쓸함은 어릴 때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걸 보면 역시 가을이 주는 의미는 특별한가 봅니다. 떨어지는 나뭇 잎 하나에도 인생의 오묘한 철학이 담겨 있으니 자연이 주는 감동이 더해지는 것 같습니다. 언젠가 우리도 나뭇 가지에 대롱대롱 매달려있는 나뭇 잎처럼 떨어질 날이 있겠지요.
늦가을 낙엽을 보면 고요함속에 많
은것을 생각케 합니다.
단풍은 눈을 즐겁게 하지만 낙엽은
우리 영혼을 살찌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