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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화,서예갤러리 체칠리아 성녀를 주제로한 명화 감상
윤숙. 추천 2 조회 116 17.07.09 18:09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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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7.09 19:20

    첫댓글 종교적색채가 농후한 명화로보입니다.
    체칠리아 성녀의 어린시절도보이고
    바이올린과 오르간의 연주모습 도 보입니다
    화려한의상과 아기천사들의모습이 종교의모습을보여줍니다
    현악기인지,목관악기인지도 구분하기도힘든 악기로 연주하는모습도보이네요?
    천사들과교류하는 체칠리아성녀의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성가대원들과의 오르간연주도 돋보이고,화관을쓴모습도인상적입니다
    인쇄술이발달하기전의 악보의모습도 궁금합니다.
    무더위에 작품을올리시느라 수고하셨네요.
    윤숙님이늘건강하길바람니다.

  • 작성자 17.07.09 21:45

    소낙비가 쏟아지는 저녁입니다..
    오늘도 좋은 날이 되셨는지요..
    교회를 다녀온후 시카고라는 뮤지컬을 다녀 왔담니다..
    밖은 비가 오는데 무대에서는 신이나는 뮤지컬이었습니다..
    카페회원들 몇명이서 인사를 나눈후
    함께 관람했는데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가끔 영화방에서 이런 이벤트를 하신다고 하더군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오늘 교회 합창단원들을 보면서 윌리스님 생각을 했었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 17.07.10 03:50

    격조높은 그림에 한참을 봐야했네요
    감동적인 작품들 어찌이리 잘 그려 표현 했을까요
    윤숙친 수고 참 많습니다
    좋아하시지만 많이보고 골라 보게해 주시는 책임감도 존경을 드려요
    오늘만나 반가웠고 긴시간못해 아쉬움 나중같이해요.

  • 작성자 17.07.10 20:10

    마음이 곱고 얼굴이 이쁜 갑장님~~~
    늘 고마워요..
    관심을 갖어주셔서...
    어제도 우연히 함께 만나게 되고
    우리는 참 깊은 인연인가 봅니다..
    뮤지컬은 우리옆지기가 너무 좋와한담니다.
    그래서 함께 같던것인데 찬미님 하고 이야기도 나누지 못하고..
    옆지기 때문에 집으로 돌아와 아쉬었습니다..
    담에 또 만나요..17일에 프랑스를 가게되어
    이번에 공지올린 예술에 전당에 못가게되어 서운하네요..
    더위에 찬미님~~~건강 잘 지키기를 기원합니다..

  • 17.07.10 20:17

    @윤숙. 와~ 17일 프랑스 건강히
    잘다녀 오세요.

  • 17.07.10 08:51

    바이올린을 켜는데,
    갑자기 하늘에서 천상의 소리가 들려 옵니까?
    피아노를 치는데, 천사의 눈물이 떨어집니까?
    두 악기의 협연이 너무 너무 아름답고 신비하기까지 합니다.
    이런 음악을 듣고 누가 머리 숙여 경건해지지 않겠습니까.
    명화와 잘 어울리는 성음에 가까운 그리고 지금 내리는
    빗소리와도 잘 어울리는 멋진 곡입니다.
    언제나 처럼 두손 모아 감사를 드리고 갑니다.

  • 작성자 17.07.10 20:17

    다물님~~~반갑습니다..
    감동으로 공감해주시니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감상하시며 주시는글이 제게도 더 감동되어 와닿습니다..
    밖엔 소낙비가 언제그칠지 무섭게 내리고 있네요..
    다물님 ~~더위에 몸건강하시고
    그멋진 감성으로 늘 행복해 지시기 바람니다..
    들려주셔서 귀한댓글 감사합니다..

  • 17.07.10 17:07

    그림을 접하며
    신비감을 보기도 하고 경이로움을 듣기도 하고
    빛이 나타나 희망을 부르는것 같기도 하고
    빛이 없어도 부드럽고
    보는 이의 마음을 평화롭게하네요
    느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7.07.10 20:18

    다온님~~~
    귀한글 주심에 감사드림니다..
    평화로움을 느끼셨다니
    제가 더 고맙습니다..
    남은시간도 편안한 밤 되십시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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