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2지방선거에서 연천 군수는 김규선후보자가 당선됬다.
6명이 출마한 가운데 김규선 후보자가 월등한 표차로 당선됬다.
형인 김규배군수에 이어 동생인 김규선 당선자가 신임 군수가 됨에 따라
연천군에서 정치의 명문가문이 되었다.
김규선 당선자는 8년전 연천군의회 군부의장자리에 있었다.
이때 형 김규배가 군수에 출마함에 따라 의회 부의장직을 내던지고 형을 위해
몸소 선거를 치뤘다.
이때의 선거판은 형인 김규배와 현직이었던 이중익 군수간에 불꽃튀는 접전이었다.
여기서 형이 완승을 거둠에 따라 김규배는 내리 2선인 8년간 군수직을 수행했다.
그리고 이번에는 3선고지에 도전하지 않고 군수직을 내놈에 따라
동생인 김규선씨가 한나라당 공천을 받아 군수당선자가 된것이다.
김규선 군수당선자는 정치를 해오면서 한나라당을 떠나본 적이 없으며
한나라당 연락소장을 거처 군의원에 입문하게 된다.
그리고 연천의 크고 작은 단체에서 많은봉사를 하였으며
이런것들이 한라라당 채점에서 높은점수를 주었지 않나 싶다.
군수 선거에서 "연천은 형제끼리 다 해먹는다"라는 말이 있기는 했으나
김규선후보의 인지도와, 덕망 그리고 지역봉사에서 우위를 점했다.
또한 명문훼밀리는 우연히 되는게 아니라 끈임없는 노력과 수양에 의해 이루어 진다는 것을
다시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7.1일부터 직무를 맏지만 먼저 "연천 정치의 명가" 김규선군수 당선을 축하한다.
하기는 연천군수 책자형 선거공보 12쪽짜리
재산현황은스켄하지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