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재괴인(貪財壞印)의 화(禍)를 당하다
時 | 日 | 月 | 年 | 세운39 | 대운31 | 건 명 |
상관 | 일간 | 비견 | 상관 | 겁재 | 편재 | 六 神 |
丙 | 乙 | 乙 | 丙 | 甲 | 己 | 天 干 |
戌 | 未 | 未 | 午 | 申 | 亥 | 地 支 |
정재 | 편재 | 편재 | 식신 | 정관 | 정인 | 六 神 |
백호천살 | 백호곡각 | 백호곡각 |
| 겁살역마 | 겁살 | 신 살 |
▶ 사/주/분/석
을미(乙未)와 병술(丙戌)은 백호살(白虎殺)인데 곡각(曲脚)을 구성하였다. 그런데 편재(偏財) 백호(白虎)가 중중(重重)하니 반드시 부친(父親)의 혈광사(血狂死)가 염려가 된다. 또한 을미(乙未)는 좌자(座自) 동주고(同柱庫)이니 2개의 비견(比肩) 동주고(同柱庫)는 여러 사람과 관련된 사건으로 본인도 편재(偏財)에 갇히는 운명이 있을 수 있다. 그런데 술미형살(戌未刑殺)이 된 편재(偏財)태과로 인해 병재(病財)가 되어 있으니 반드시 재화(財貨)로 인한 감금, 수옥(囚獄)이 있으리라. 기해(己亥)대운 해수(亥水)는 겁살(劫殺)인데 문서겁살이니 문서의 재앙(災殃)을 주의하라. 술미형(戌未刑)이 편재(偏財) 병재(病財)인데 겁살을 띤 문서가 해미(亥未)로 합작(合作)하였다. 그런 즉, 탐재괴인(貪財壞印)의 상(傷)을 보이기 때문이다. 갑신년(甲申年)에 정관(正官)이 겁재(劫財)를 등에 업고 들어오니 여러 사람들이 관련이 된 관공서 사건이로구나. 역마(驛馬)겁살(劫殺)이 되어 들어오는데, 년지(年支) 식신(食神)이 정관(正官)을 그대로 부서뜨리니 역마(驛馬)가 흉하게 동(動)하였다. 그러므로 갑신년에 관동(官動)으로 출행(出行)할 일이 있으리라.
근황
丁酉/辛酉16 16세 때 부친이 사망했다. 戊戌/ 평길했다. 己亥/ 대운 초반까지 무난했다(己대운). 己亥/甲申39 사업에 실패했고 경제사범으로 구속되었다.[출처: 한밝신사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