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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치미네참살이
 
 
 
카페 게시글
반려동물 우리쫑이 무지개 다리건너다
예사(유송현) 추천 0 조회 537 20.05.04 11:48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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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5.04 11:56

    첫댓글 쫑이 가족사랑모두안고 강쥐별로 잘가서 편히 쉬고있을겁니다.
    쫑아~
    가끔 엄마 꿈속에 나와서 잘있다고 전해주렴~
    힘내세요...

  • 20.05.04 12:06

    사랑 듬북 받고 주고
    긴세윌 함께한 만큼
    상실감도 크시겠지만
    마지막 가는길 큰고통없이
    사랑하는 가족들품에서 이별을 고한 쫑이는 아마도
    많이많이 행복했어요~~라고
    전했을거 같아요.
    예사님 맘 잘 추스리세요
    위로드려요^^

  • 20.05.04 12:16

    정 많은 예사님 그 심정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 눈앞에 어른 거리지요?
    쫑이 엄마옆에서 편히 갔네요
    편안하게 서로 고생 안하고.....

  • 20.05.04 12:17

    쫑이도 많이 행복했을꺼예요.
    토닥토닥...
    너무 많이 마음 아파하시면 쫑이도 슬퍼할꺼예요.
    쫑이와 행복했었던 것 만 기억하셔요.
    쫑이는 사랑이였자너요.
    이쁜 쫑이가 하늘나라에서도 여전히
    사랑 많이 받으리라 믿어요.
    힘내세요. 쫑이가 보고 있어요....

  • 20.05.04 12:31

    저역시 18년 같이 살다가 2년전 보냈서요.나이 먹으니 숨쉬는것도 넘 힘들어하고 정말 내자신이 아픈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ㅠ

  • 20.05.04 12:48

    눈물이 흐르네요...
    저도 옛날에 강아지 키워봐서 그 아픈 마음 이해가 됩니다...
    한 동안 힘드시겠지만 마음 잘 추스리시고,
    따님도 예사(유송현)님도 힘 내세요...
    정말 편안하게 잘 가서 기특해서 더 마음이 아련해집니다...
    감사합니다. _()_

  • 20.05.04 14:23

    가족을 잃은 예사님의 마음을 어떻게 헤아릴까만은 마음이 아리네요.
    하지만 많이 안 아프고 씩씩하게 무지개 다리를 잘 건너서 대견해요.
    저도 10살 8살 냥이들 있어요.
    예사님 잘 추스르시길 바래요.

  • 20.05.04 14:54

    ‘토닥토닥 ‘ 위로를 전합니다.
    저도 그 마음 알기에 무슨 말씀을 드려야할 지 ~
    힘내세요.

  • 20.05.04 15:02

    삼가 고견의 명복을 빕니다.
    가족같았던 식구를 잃었네요!

  • 20.05.04 15:38

    눈물이 나네요..
    쫑이는 복이 참 많아요..
    그동안 너무 행복했었다고
    고마웠다고..
    분명 전하고 갔을거에요..
    예사님 힘내세요..

  • 작성자 20.05.04 19:43

    모두들 감사합니다
    아직도 난눈물만 ㅠ

  • 20.05.04 20:12

    글을 읽어 내려가면서
    제 마음도
    뭉클하네요.
    예사님 쫑이 좋은곳에 잘 갔을거예요.
    기운 내세요~

  • 20.05.04 20:59

    아궁 맘 잘추스리시길~~
    쓰담쓰담이요

  • 20.05.04 22:05

    쫑이야 거기서 우리짱아 만나면 엄마가 늘 그리워한다고 전해주렴....예사님. 마음잘추스리시고 힘내세요

  • 20.05.04 23:01

    쫑이 무지개다리 건너 좋은곳에서 행복하게 잘 지낼꺼예요
    힘내셔요

  • 20.05.04 23:15

    쫑이야~~잘 가고~
    엄마랑 가족들모두
    잘 지켜줘~~~
    우리 코난이도 작년4월10일날 18살인데 무지개다리 건너갔거든~만나면 너무 보고 싶다고 얘기해주렴 ㆍ
    사랑한다구~쫑이랑 우리 코난이랑 모두~~~♡♡♡

  • 20.05.05 00:02

    이 슬픔도 지나갑니다

  • 20.05.05 10:43

    뭉클합니다...
    어찌 위로를 해야될련지...
    시간이 흘러도 잊지못하더라구여..ㅎ

  • 20.05.05 14:21

    부잣집보다 에사님의 찐사랑이
    더 편하고 좋았을겁니다..

  • 20.05.05 23:28

    너무 마음이아파요. 저도 강아지 세마리 키우는데 한마리는 아프고.... 제가 어찌 보호자님 마음을 헤아릴수있겠어요ㅠ좋은곳 같다ㅜ생각하고.. 편안하게 보내주세요

  • 작성자 20.05.06 08:24

    이아침 다시 눈물이 납니다 누구든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은 이맘을 알듯해요 아침에도 우리 쫑이한테 인사하고 출근했어요 좋은곳에서 친구들과 뛰놀고 잼나게 지내리라 믿고 오늘부터 홧팅합니다

  • 20.05.14 13:37

    슬프네요..좋은곳으로가서 편안히 살거에요..힘내세요

  • 작성자 20.05.14 13:43

    감사합니다ㅡ아침저녁으로 인사해요 사진보며

  • 20.06.05 21:33

    만남이 있으면 언젠가 헤어짐이 있다는게 슬프네요
    그래서 저는 강아지 키우기를 망설이고 있습니다 그래도 힘내세요

  • 작성자 20.06.05 21:34

    지금도 늘보고싶어요

  • 20.06.26 11:40

    우리집뽀미랑 비슷하네요
    우리도 딸9살때 왔는데27살
    시츄 ~눈도안보이고 귀도 안들리고
    심장이안좋아 걷는것도 힘들어서
    새벽에 깨워 물먹고 오줌싸고
    아직도 잘견디고있는데
    신랑 빨리처리하라고 살아있는동물
    어떻게 할수없어 잘보살피크있어요.
    힘내세요.

  • 작성자 20.06.26 11:41

    아침마다 저녁마다 인사해요

  • 20.07.01 09:43

    사무실 일하다 이글 읽고 눈물이 나네요~~
    힘내세요~~~
    울 둥이한테 사랑더 많이 줘야겠다라는 생각을 ~~~~.

  • 작성자 20.07.01 10:32

    네ㅡ 있을때많이많이 사랑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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