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농활오시는분들이여~~
참고하세여~~
그날 일단 원주로 12시까지 도착하는걸루 하지요...전 딱 열두시까지만
터미널서 기달리다 오는 사람만 데리구 갈껍니당~
일단 회비걷구 장을 봐야할텐데요...
뭐 왠만한건 다울집서 엄마몰래(?) 접어가면 되니깐 대충 고기나 술...아참!! 술도 소주는 집에서 몇병 접어가면되여~~ 울집에 소주가 몇짝있거든여...
글구 울 엄마가 나하는거 봐서 맥주 한박스 사준다는데...한박스로 되려나? 근데 내가 잘해야 얻어 먹는데..
쌀, 각종야채야...울집에 널렸으니...
그밖에 간식거리...아참 라면 두 울집에 널렸어여~~ 어차피 잘먹지두 않으니깐...라면두안사두 됨..
글구 어디보자....아!! 밤에 메기잡으러 갈려면 지렁이랑 낚시바늘 몇개 사야해요...밤에 메기잡아먹으면 죽음!!!
아!그다음엔 만약에 휴양림이나 울동네 야영장 가려면 입장료가 있어여..
이곤 제힘으로 어뜩해 안되는거라....울아빠가 아는분이라는데..아빠한테말은 한번 해보죠..
현지인할인 혜택을 이용하면 쪼매싸게든 될 듯 합니다..
글서 대충확정한 장목록
1.고기...
2.과자..
3. 기타 밥해먹을 때 필요한거...(그니깐 우리가 특별한 메뉴를 생각 할 때~~)
4.종이컵~
5....암만 생각해두 떠오르지않는걸~
우리밥메뉴는..일케 했으면 좋겠당~
토욜
점심: 냉면
저녁: 평범하게 꼬기..
일욜
아침: 매운탕으로 해장~~
점심: ? <---좋은거 생각해봐~
글구 울집에 감자 많으니깐 감자루 부침해먹어두 되구..<--이건술안주~
옥시기두 있다~
글구 메운탕은 늬들이 얼마나 많은 고기를 잡느냐에 달려있지...
뭐..낼부터 맑을 꺼가트니...
짐 비때문에 드러운거 다씻겨 내려가서 무쟈게 깨끗하거덩~
암튼 너무 부담갖지말구...나싫다해두 억지루 내려와...
힘들게 결정한만큼 많이 왔음 좋겠당..
내가 낼 입장료 알어올께...
근데 휴양림으루가면 밤낚시나 매운탕은 어려울듯...거기엔 낚시할만한데가 읍써~~
글구 병조....보구시프니깐 빨리와 아! 5일이 승혀니 월급날이니 빼겨 먹장~쿠하하!!
아!! 나..제공하는거 일케 많은데...회비 할인 안되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