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및 이런저런 댓글들0210...개돼지, [영상] "살고 싶소" 우시장 탈주한 소..역주행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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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살고 싶소" 우시장 탈주한 소..역주행 소동
김민정 기자 입력 2021. 02. 10. 11:51 수정 2021. 02. 10. 15:30 댓글 565개
https://news.v.daum.net/v/20210210115103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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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하네
어디가는지 눈치를 깠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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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가제일착하고~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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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얼마나 살고 싶었으면... 제는 살려줘야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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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도 당연히 눈치챔 전에 소도살하는 다큐봤는데 도살장갈때 평소완 다르게 소들이 안잡히려고 도망다녔음 그리고 차에 탈때 내릴때 어떡해서든 살아남으려고 안내리려고 하고 그러다가 도살장 칸막이앞에선 모든걸 체념하고 순순히 들어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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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는
죽여도 좋냐 ???
이것들아
차라리
소보다 개가 디지는게 났다
짐승중에
소가
젤 순딩이다. 알겠나
열덕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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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것보면 하 ...맘아프다...도축안하고 안먹고 대체식품없을까 ? 채식만하기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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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번만 살려주자
얼마나 살고 싶었으면 도망을 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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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입장에서는 필사의 탈주인데 ㅠㅠ
누구도 바람막이가 되어주지 못하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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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하다 아예 안먹을 순 없지만 고기 너무 찬양하는 것도 웃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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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송아지다 . 얘네들 고기 아니다. 매년 버려지는 고기가 수백톤이다. 현대인들 필요없는 육식을 너무 많이 하고 있음. 고기 섭취 줄여도 훨씬 건강하게 살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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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살고 싶음 도망처 나왔겠냐 그냥 보내주지 소도 생명인데 그냥 죽이네 소도 살기 위해 발버둥 친거고 그래서 겨우 나왔는데 결국은 처참하네 사람으로 태어난 모든사람이여 감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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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호단체 뭐하냐
살려주라고해라
동물학대는 동물을기르는사람들이자행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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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생명을 끊고 살을 발라서 먹는다는게 얼마나 야만스러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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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ㅜ 다큐멘터리 3일 우시장 보는데 눈물남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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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 할 말이 없다.
입장을 바꿔 생각하면 저 얼마나 안쓰러운 일인가
죽음을 피해 뛰쳐 나와본들 ,, 사람의 손에 의해서 키워졌는데 어디로 갈 것인가 ?
이 넓은 세상에 저 소 한마리 , 자기 몸을 의탁할 곳이 없구나
그 누가 저 소를 죽음에서 구할 수 있단 말인가 ?
아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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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람들은 소와 돼지와 닭이라는 동물의 고통은 외면하고 개와 고양이만 보호하는등 동물차별을 자행하고있다... 이게다 서양백인들 때문이다...서양백인들이 개와 고양이는 함부로 대해서는 절대로 안돼고 소,돼지.닭은 함부로 대해도 괜찮다는 동물차별적 논리와 애견 문화를 전세계로 퍼뜨렸다... 소.돼지,닭,오리,칠면조를 도축해서 얻은 고기는 괜찮고 개고기는 절대로 안됀다는게 말이되나... 인간들이 이렇게 동물차별을 즐긴다..댓글보니 한국인들이 서양백인들 뺨칠정도로 동물차별이 심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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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생물은 먹이사슬 관계로 얽혀있고 필요한만큼만 섭취한다. 그런데 정점에 있는 인간만 필요 이상으로 탐욕스럽게 먹어 당뇨, 고혈압에 걸리고 악화되어 죽는다. 많이 먹어 병에 걸리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이 없다...결론은 고기룰 먹되 권장량 기준을 넘지말라. 영장류로서 생명윤리 의식을 가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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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주세요 제발 ~얼마나 무섭고 살고싶엇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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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돼지 모두 안먹어도 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ㅠ
살아있는 생명인데 미안함도 감사함도 없이 먹기위해 키우기만 하는거 너무 잔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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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살고 싶었나보다..
고기를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너무 미안해지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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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연대 왜 안나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위선자들 소돼지 죽여서 잘만 쳐먹으면서 개만 우쭈쭈 ~~~ 무슨 개신이라도 모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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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한우 선물세트 받으면 좋으면서
불쌍하다니 진짜 인간들 이중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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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는 못 먹게 하면서 소를 왜 먹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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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하면 애완견 도로에다 버리는 나라에서, '반려'동물 먹지말라고 시위하는 꼴이 기가 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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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입장에서는 여기가 악마들이 사는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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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반려동물 등록대상이라 현행 불법
소는 너무 커서 반려소가 어려워서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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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단체들 뭐하나요 저 소가 개나 고양이었음 난리 났을텐데... 소가 불쌍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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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 스러워
닭 소 돼지 고기를 좋아하면서
동물들의 고통도 불쌍하게 여기면서
또 채식만은 하기에도 힘들고
사회적으로
강아지 고양이 학대는 그렇게 예민하면서
닭 돼지랑 소 등 대량으로 좁은 우리에서 키워
도살해서 먹는거는 또 외면하는게
이상하고
참 내가 뭔소리 하는지도 모르겠다
혼란스럽다
최대한 고통스럽지 않게 죽는지도 모르게 도살해주었으면 한다.도살장에서 소가 우는 영상을 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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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호단체 조용하구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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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개고기는 먹지마라하면서
소고기 돼지고기는 먹는건 머야
개도 생명이고 돼지도 생명인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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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인시/들
개먹지말라는것들
소는 잘쳐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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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빠 고양이 빠들은 이럴때 아닥하네 말 잘듣는다고 소고기 개한테 육포 주는 주인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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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는 개보다 아이큐가 높다고 합니다.
그리고 소도 감정이 있습니다. 눈물도 흘리죠..
이런 기사를 보면 소가 불쌍합니다.
하지만 저는 소고기를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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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식용을 반대하는 동물보호협회에서는
정말 모순적이게도 '개'의 식용만을 반대합니다.
개 식용자체를 야만적으로 보며 '개는 먹는 것이 아니다' 라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 사회가 '완전채식'으로 바뀌지 않는 이상.
동물보호협회의 그 주장은 바뀌어야합니다.
차라리 도축 과정의 개선을 주장하는 것이 훨씬 설득력 있을것입니다.
돼지.닭.소도 동물입니다. 알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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