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인의 결국을 보여주셔
시편 1편 4절 2024년 9월 29일 주일 오전 말씀지
남보다 조금만 잘나고 똑똑하면 교만하여 온갖 죄를 짓고도 자기가 잘못한 것을 부인하고 뉘우치지 않는 자가 흉악한 자입니다. 우리는 지난날 흉악하게 살지 않았나요? 잘못 살았으면서 누가 책망하면 회개치 않고 도리어 요셉의 형들처럼 그를 미워하고 시기하여 죽이려 하고 구덩이에 던지지 않았나요? 사울처럼 자기 사위인 다윗을 시기하여 15년간 따라다니면서 죽이려 한 것이 흉악한 것입니다. 내가 악한 자들로 인하여 그런 일을 당했을 때 하나님께 원망하지 않았습니까? 오늘 나타내주신 악인의 결국이 깨달아지면 나에게 고통을 주는 자들이 불쌍하게 여겨집니다. 악인들은 미끄럼틀에 올라가 있는 자로 언제라도 하나님이 밀어버려면 쏜살같이 전멸당하고 맙니다. 시73:18-
금번에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깨달아지게 하사 다윗처럼 시인되어 마음껏 찬송하며 살게 하시려 시편의 말씀을 양식으로 주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되면 속에는 신령한 기쁨이 갈수록 커지고 모든 만사를 주장하시는 줄 알아서 감사만 하며 살게 됩니다. 택하신 우리들은 신령한 하늘 복을 이미 받은 아들들입니다. 엡1:3-
장로교라 하면서도 이것을 보지 못하니 알미니안이 되어 내가 믿어서 잘해서 하나님의 자녀된 줄 압니다. 그리고 세상과 육에 치우쳐 사니 악인이 되어 하나님의 원수처럼 살게 되는 것입니다. 누구라도 이 땅에 살면서 택해주신 구원해주신 불러주신 그 은혜를 알지 못하면 진정한 감사가 없음으로 신령한 영적 예배를 할 수 없습니다. 복있는 사람은 주신 복이 너무나 감사하여 주신 말씀마다 기쁨으로 나와서 받으니 영적 성장이 이뤄져 원죄의 역사를 이겨나가는 복있는 삶을 살게 하시는데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기쁨과 감사의 열매가 있고 영광의 복음까지 받아 신부의 믿음으로 자라나게 하신 자들은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주게 하사 생명 살리는 역사가 사는 날 동안 이뤄지니 첫째부활의 복을 받을 자로 살게 하시는 것입니다. 마24:45-
4절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나의 영을 살리는 복음이요 자라나게 하시는 진리의 말씀인 율법을 멀리하는 악인들입니다. 그들은 원죄의 역사를 이기지 못하여 악인의 꾀를 좇아 살게 되고 세상 유혹을 이기지 못하여 죄인의 자리에 떨어지고 이제는 온갖 거짓말하는 오만한 자가 되고 맙니다. 이와같은 자들을 하나님은 미워하십니다. (잠6:16-19)
악인은? 1.누구나 원죄를 이기지 못하면 죄만 짓는 악인으로 살게 됩니다. 이미 하늘에서 택해주셨고, 성자로 구원해 주셨고 이 땅에서 사는 날 동안 하늘의 영광을 준비하라고 하나님의 아들로 보내셨는데 노아 때 사람들처럼 잠깐 있다가 떠날 이 세상과 100세도 못살고 썩어질 육신만 위하였으니 악한 것이요 이악한 자들을 물로 쓸으셨습니다. 창6:5-
2.소돔과 고모라 성에 사람들이 육신적인 것이 풍성하여 먹고 살만하니 정욕대로 사는 것을 죄악이 중다하다 고 하셨고 이악한 자들을 유황불로 멸하셨습니다. 창18:20-
3.가나안에 들이셨으나 날마다 원죄의 역사에 져서 율법을 범하고 마음대로 사는 자가 악한 자라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왕으로 섬기지 못하고 자기 마음대로 사는 것은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는 것입니다. 열매를 맺으라고 가나안에 올라오게 하신 이유를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악한 자들을 주변국들로 괴롭게 하셨습니다. 삿6:1-
4.렘2:19절에 가나안에 들이사 왕노릇 하게 하셨건만 배가 불러 하나님을 배반한 것을 악한 것이라 하셨습니다.
5.포로 생활까지 하는 자리에 떨어졌으나 원망뿐인 것이 악한 것입니다.
6.마22:2-14절에 아버지되신 하나님은 그 악을 용서하시고 소와 양을 잡아 즐거운 잔치에 참예하시려고 부르시는데 오지 않는 것이 악한 것입니다. 청했는데 오지 않는 악한 자는 진멸하시고 사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 대로 오게 하십니다. 예배는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잔치에 오라고 부르시는 시간입니다.
7.마25:26절에 달란트 비유를 통해 영광의 직분까지 주셨으나 장사하여 이를 남기지 않고 땅에 감추어 둔 자는 빼앗깁니다. 우리로 이 땅에 보내시고 직분을 주신 것은 계속해서 성령의 역사로 열매를 맺으며 직분자로 빛이 되고 덕이 되어 생명 역사가 있게 하심입니다.
8.욥42:6절에 일을 하고는 내가 한 줄 아는 자가 악한 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욥의 상을 잃게 하지 않으시려고 육의 것을 다 날아가게 하셨습니다. 몸이 아픈 후에야 나는 티끌입니다 하고 고백하게 되는 욥입니다.
9.내가 악인임을 고백할 때에 죄를 용서해주시고 복음이 믿어지게 하사 의인으로 칭해주십니다. 롬5:1절에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하셨는데 지난날의 악한 생활은 십자가의 피로 사해 주셨지만 여전히 또 내 속에 악이 있으나 의롭다 칭해주신 것입니다. 믿음으로 사는 자가 의인이요 복 있는 자로 사는 자가 의인입니다. 롬1:17-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악인의 결과는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습니다.
욥 21:17-19절에는 악인은 바람 앞에 검불같다 하셨는데 바람은 환난, 전쟁, 어려운 일, 기막힌 일, 답답한 일, 막다른 길 고통 중에 원망하는 것입니다. 그때에 알갱이가 빠진 껍질인 겨는 날립니다. 악인들은 순간 잘될 뿐이지 바람이 불면 곧 날아가 버립니다. 시18:42-
그 악인들이 순간 설치며 의인들을 해하려 하나 다윗과 같은 의인들은 악인이 설칠 때에 하나님 앞에 엎드립니다. 영광길을 가는 자를 대적하는 자(여호와를 대적하는 자)들은 굴러가는 검불같이 됩니다. 영광길을 가는 성도들은 오늘도 채워지는 알곡의 삶이지만 악인들은 속은 텅빈 쭉정이 같은 삶입니다.
5절 그러므로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악인에게는 반드시 진노의 심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시5:5-
계시록 16:11 절에 신부의 믿음으로 자라지 못한 자들로 첫 삼년 반 환난 때에 우상에게 절한 자들이 대 환난에 떨어집니다. 순교의 성도를 죽이며 거짓을 말하며 설친 악한 자들이 떨어지는 곳이 대 환난입니다. 계시록 20:11-13절에 흰 보좌 심판 앞에서는 그 어떤 작은 죄도 숨겨질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부르시는데 나오지 않은 것, 남을 괴롭힌 것, 원죄의 역사를 이기지 못한 것 등등 하나도 지워지지 않은 죄들로 인해 최후에 흰 보좌 심판에 떨어집니다.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로다 의인은 영광 받을 자들로 죄인에 길에 서지 않습니다. 회중은 구약에는 이스라엘 백성이지만 신약에는 복음으로 살림 받고 말씀을 양식으로 받는 자리에 모인 성도들입니다. 출12:47-
1. 복음이 믿어지게 하사 하나님의 나라 안에 사는 것이 의인의 회중입니다. 나오게 하신 것, 믿게 하신 것에 대한 감사가 있다면 말씀 듣는 자리를 귀하게 여깁니다. 그들을 이끌어 주셔서. 깨달아지게 하시고 감사의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의인들은 아버지 뜻대로 양식을 아구까지 채워 나가는 자들입니다. 마12:50-
2. 신부의 믿음으로 자라게 하신 자들은 첫째 부활에 참여하고 공중 혼인잔치에 참여하고 주님이 다스리시는 나라에까지 참여하는 성도들이 복된 의인의 회중입니다.
3. 영광성입니다. 열매대로 상이요 일한대로 영광이니 기쁨이 가득한 곳입니다. 이곳에 육으로만 살아온 하나님의 원수 된 악인은 하나도 들어오지 못합니다. 그 영광성에서 순교자들은 장자의 총회에 참예하여 더 빛난 영광을 받게 하십니다. 히12:23-
6절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채색옷을 입히신 요셉에게 영광을 보이신 것이 인정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냐게 보이신 그 영광을 나타내주어도 미워만 하는 형들이었던 것입니다. 창37:8-
가인과 에서와 요셉의 형들처럼 자기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여 분이 올라오고 시기가 올라오고 할 일을 하지 않고 남을 힘들게 하고 하나님을 원망하는 자는 악인입니다. 그런 자들에게는 이사야 선지로 평강이 없다고 사48:22, 57:21절에 두 번이나 나타내주셨습니다.
불러서 복음을 믿어지게 하사 의롭다 하시고 자라나 열매를 맺어 의롭게 살게 하시는데 그 열매맺은 대로 상이요 일한대로 얻는 영광인 것이 믿어지게 하신 것이 인정하신 것입니다. 갈6:8-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악인들이 결국은 망하는데 그전까지 1.바로처럼 택자들이 애굽에서 나오게 하는 일에 쓰이고 2.아말렉 족속처럼 말씀받고 기도하는 일에 쓰이고 3.가나안 족속처럼 성령안에서 살게 하는 일에 쓰이고 4.사울처럼 연단의 도구로 쓰이고 5.압살롬처럼 징계의 도구로 쓰시고 6.헤롯처럼 순교케 하는 일에 쓰시고 7.첫삼년반 환난때 순교자의 수를 채우는 일에 쓰이고 8.대 환난에 떨어지는 결국을 맞이하게 되고 9.주님이 다스리시는 나라에서는 필요가 없게 되고 10.영광성 밖에 떨어져 영원토록 후회하게 되는 것입니다. 악인들이 필요없는 것이 아니라 영으로 살게 하시는 일에 영광을 얻게 하시는 일에 꼭 필요한 것입니다.
잠16:4-
성령시대에는 마태 12:39절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느니라. 하셨는데 오늘도 말씀 듣기는 싫어하고 기도를 앞세워 기적이 일어나기를 바라는 자들은 악하고 음란한 세대입니다. 믿는다한 이들의 삶은 하루하루가 고통과 괴로움이니 망한 것입니다. 그러나 의인은 예배 때마다 말씀에 깨달아지는 기쁨을 주시고 평안을 끼쳐주십니다. 죄 때문에 고민하고 마음이 답답할 때에 평안을 주십니다. 요14:27-
나아가서는 요 20:19, 21, 26절에 세가지 평강까지 주셔서 환난 날에 담대하게 하십니다.
1.신랑되신 예수님의 신부된 평강을 주시고 2.환난의 날에 악한 자를 이기는 평강을 주시고 3.잠시 약한 자리에 떨어졌어도 기어코 돌이켜 주셔서 도마처럼 인도에가서 복음을 전하다가 잡혀서 피부를 벗겨 죽게 하나 순교의 영광을 바라보게 하시는 평강입니다.
오늘 자신을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무엇을 구하여야 합니까? 이때까지의 악인의 삶을 하나님께서 바꾸셔서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말씀을 받게 하시고 묵상하게 하사 내앞에 그 어떤 일이 일어나도 감사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뜻대로 살게(행사가 형통) 하시길 기도합시다. 시37: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