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10월23일 주일낮대예배말씀:마18:19~20절 소주제4~하나님께영향력을끼치고기적을베푸시게하는작은일들!!

[삼순이]

<마18:19~20절>

소주제4~ 하나님께 영향력을 끼치고 기적을 베푸시게 하는 작은 일들!!

우리가 땅에서 하는 모든 일들이 하나님나라에 영향을 끼칩니다.

하나님도 우리가 하는 일에 영향을 받고 역사를 강력하게 일으키십니다.

어떤 교회든지 강력하게 역사가 일어나는 것은 하나님께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겁니다.

영향력은 힘입니다!!

영향을 주는 일들이 어느 곳에든지 일어나면 하나님의 역사는 일어납니다.

밋밋한 이유는 그만큼 영향을 끼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사람도 그렇습니다.

패션에도 영향을 받고 어떤 말에도 영향을 받습니다. 모든곳에 영향을주고 받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어디에서 영향을 받느냐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하나님도 우리에게 자극을 받으시고 마음에 충격을 받으시고 상처도 받으시고 아픔도 느끼십니다.

우리의 고통의 눈물을 보실 때 하나님도 자극을 받습니다.

오늘의말씀은 하나님의 눈과 귀와 마음에 있는 곳에 서라.. 소주제로 ~~~

큰일을 좋아하고 이름이 크게 알려지기를 원하지만 하나님은 이런 것에 영향을 크게 갖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작은 무리들, 작은 수, 작은 일에 굉장히 큰 영향을 받으시고 크게 역사가 일어나는 것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은 잃어버린 한 마리의 양을 찾았을 때 너무 기뻐하셨습니다.

작은것  하나에도 하나님의 마음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99명의 있는 양보다 찾아온 한 마리의 양을 보고 더기뻐하셨습니다.

한 마리라도 잃어버린 것을 하나님은 기뻐하지 않으셨습니다.

작은 두 세 사람이 함께 기도할 때 응답하시고 이곳에 하나님께서 함께 하십니다.

작은 것에 대한 소중함과 귀중함과 작은 일에 대한 소중함입니다.

1. 우리의 삶에 뭔가 변화를 주기를 원한다면 작은 변화부터  시도하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삶에 변화를 주기를 원하면 작은 것부터 시작하세요..

작은 일은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게 됩니다.

어제 연주회를 보면서 어떤 여자 분의 머리를 보면서 깨달았습니다.

염색한 머리가 참 특이했습니다. 전에도 빨간색으로 염색한 외국 여목사님을 만났는데

좋다고 예쁘다고 생각하고 나도 해보고 싶었지만  못했습니다.

작은 일도 새롭게 시작하려면 용기가 없으면 못합니다.

연주회때 보컬의노래소리에사회자가 춤을 추러 나오라고하는데 

많은 사람들 앞에서 춤을 출 기회가 있었지만 나는 또 용기가 나지 않아서 추지 못했습니다.

무슨 일을 할 때 혼자 하는 것하고 여러 사람하고 하는 것 하고는 느낌이 다릅니다.

저도 혼자 하는 것을  잘하지못했는데 요즘에는 혼자 하는걸  연습도 하고 있습니다. 

나의 삶의 변화를 원한다면 작은 것부터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작을 일을 시도할 때 진정한 변화가 올 것 같습니다.

2. 큰일에 성공하고 싶으면 작은 일부터  충실히 성공해야 됩니다.

다윗왕도 처음부터  이스라엘의 이상적인 왕이 아니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짐승하고 싸우고 푸른 들판에서 뛰어 놀았습니다.

짐승들을 돌봤습니다.

모세가 처음부터 영도자가 아닙니다.

애굽에서 종살이 살면서  허드렛일과 작은 일부터 배우고 살았습니다.

요셉도 처음부터 국무총리로서 나라를 다스린 것이 아닙니다.

집에 있으면 막내로서 사랑만 받으니까 하나님께서 형들을 통해 애굽에 팔게 했습니다.

남의 집에서 산전수전을 공중전 지하전 ㅋ 다 겪게 됩니다.

작은 일을 시작했던 이 사람들이 그때 했던 작은 일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큰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왕으로 영도자로 국무총리로 자신의 영향력을 크게 발휘하게 됩니다.

큰일을 한다고 작은 일을 무시하고 안하는 사람이 있다면 큰일을 하기 전에 작은 일부터 하십시오.

화장실 청소.. 설거지 등등...

우리는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사람이 되어야 됩니다.

유대인들은 어릴 때부터 가르치는 것이 개인주의로 살지 말고 공동체 위주로  섬기라 고 한답니다.

혼자 잘 되려고 하지 말고 속해 있는 공동체가 잘 되게 하라는 겁니다. 그래야 나라도 잘되고 

나 하나 빠지면 공동체가 망해.. 너 하나 빠지면 공동체가 망해..

이것이 굉장히 모두를 강하게 합니다.

큰일을 성공하려면 작일 일에 충실해라.. 는것이지요~

마태복음에 보면 5달란트, 2달란트, 1달란트를 가진 자들이 나옵니다.

1달란트를 가진 자가 1달란트를 무시하여 불충하니까 예수님이 책망하면서 1달란트를 빼앗습니다.

어둠속에 쫓아냅니다.

우리들이 하는 일 빼앗기고 직분 빼앗기면 인생이 쓴맛일겁니다.

세상일만 하면 주님께 부끄럽습니다.

세상일 바쁘다고 하나님의 일을 우습게 여기면 안 됩니다.

예수님이 작은 일을 무시한 자에게 불충하다고 책망합니다

3. 하나님께 헌금을 드리고 싶을때 작헌금부터 드려보세요.

과부가 랩돈 엽전 두 개를 드렸습니다. 랩돈이면 가장 작은 화폐단위입니다.

예수님이 자기가 가진 전부를 드렸다고 했습니다. 귀하게 보셨습니다.

오병이어의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오천 명이 모였는데 어른들이 돈이 없겠습니까?

먹을 것을 가지고 오지 않았겠습니까?

예수님이 먹을 것 없냐고 물어보실 때 아이가 도시락을 가져왔는데 물고기 2마리와 보리떡 5개입니다.

가져와라..이 도시락이 하나님께 엄청난 영향력을 끼쳤습니다.

주님마음을 흔들어놨습니다.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하나님께 영향력을 끼치고 기적이 일어나게 하는 작은일!!!

우리는 사람에게 맞춰서 돈도 냅니다.

이 아이가 사람에게 맞춰서 도시락을 드린 것이 아닙니다.

과부가 사람하고 비교해서 동전 두 개를 드린 것이 아닙니다.

두세 사람이 있는 곳에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두세 사람이 함께 하는 기도를 들어주시는 하나님입니다.

작은 수이지만 같은 목적으로 마음을 합해서 기도하니까 하나님께서 응답하십니다.

크게 하려고 하기 전에 오병이어... 작은 것부터 꾸준하게 충실하게 해야 됩니다.

하나님도 영향을 받게 되고 주님도 충격을 받게 되고 기적은 일어납니다.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어도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못하는 것은 믿음이 없다는 겁니다.

씨 중에 가장 작은 씨가 겨자씨입니다.

작은 겨자 나무가 자라서 엄청난 큰 나무가 됩니다.

모든 새가 와서 깃 들었습니다.

작은 교회라고 무시하지 마세요.. 봉사하세요~ 죽도록 충성하라하셧잔아요~

작은 교회니까 .. 나한사람이라도 필요한사람 되어 봉사하세요~

작은 회사라고 우습게 여기죠.. 그곳에서 부터 충성해보세요~

정말 내 인생의 변화를 원하면 작은 것부터 시도를 해보세요.

큰일을 성공하고 싶으면 작은 일에 충성하고 하나님께 큰돈을 드리고 싶을 때 작은 돈 부터 드리세요.

작은일부터 작은 변화부터 시작해 봅시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샤론]

아멘~~축복합니다
~~

[삼순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