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님 멀리간 틈타 동생하고 아들냄하고만 평일저녁에 다녀왔어요.
일단 먹어보고 신랑님도 데려가려구요.ㅎㅎㅎ
먹기바빠 사진을 많이 찍진 못했어요.
다음에 다녀오시는 분이 길~게 포스팅 해주시리라 믿고.
동생은 점심에 온적 있었는데 점심보단 스시 종류가 몇개 추가된것 같다네요.
스시,롤종류도 10가지씩은 된것 같았구요.
군함도 6-7가지 정도 되었던거 같아요.
면종류로 소바와 우동 있었는데 둘다 괜춘했고 미소장국 있어요. 샐러드 몇가지랑 불고기 새우튀김 볶음우동 등 몇가지 부페음식..
글고 오렌지 포도 랍부단 등 과일도 있었구 커피믹스랑 원두랑 탄산음료등도 다 있었어요.
아~가장 중요한 스시,롤 종류는 한입크기로 먹기 좋았구요. 재료들도 다 신선한듯 했어요.소고기 원산지도 일단 국내산이였구요.
20개정도씩 그때그때 만들어 내더라구요.맛도 괜춘했어요.
여사장님 완전 친절하시구 세심하게 신경써주시더라구요.
분위기는 그냥 미스터피자 같은 분위기 그렇게 고급스럽진 않았구요 룸은 없어요.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아기들을 위해 맨밥이 있음 좋겠더라구요.
아들냄은 롤을 안먹는다해서 와사비 안들어간 유부초밥 유부 베껴내고 밥 먹였거든요.
그래서 제 점수는요..100점 만점에 85점입니다.
인테리어와 맨밥이 없어서 조금 깎았어요.
동생 갤노트로 찍어 사진이 구려도 이해해주세요..정신없이 먹다가 급 생각나서 찍었거든요.
첫댓글 좋은것 드셨군요~^^./~
양껏 먹고 왔어요.앞으로 자주 가게 될듯...
저도 다녀왔어요.. 나름 가격대비 좋았구요...아쉬웠던것은 님처럼 아이들 먹을거리가 조금 부족한것 같았어요.. 초등학생도 9,000원인데 초밥 못먹는 아이들은 먹을게 없었던듯.... 그래도 나름 괜찮았어요..
네..어른들 먹긴 좋은데 아이들 메뉴만 조금 더 보강되면 좋을 듯 싶어요.ㅎㅎ
정확한위치가어디에요?
객사 뒤 튀김골목에 있습니다. ㅋ
수원점을 가봤는데... 깔끔하고 괜찮았습니다. 다만... 초밥 크기가 너무 작다는 거.. ㅋ
저랑 동생은 한입크기로 먹기 좋다 생각했었는데 그랬을 수도 있겠네요..ㅎㅎㅎ
가격대비 무난합니다. 한번쯤 가봐도 좋을듯합니다
네..부담없이 가기 좋은 곳인것 같아요..
초밥엄청 좋아하는데 가고 싶은곳중 하나..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