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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기본정보 스크랩 유방암 환자의 재발 관리 요령에 관하여
브이맨2 추천 0 조회 124 18.01.02 18:4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유방암 환자의 재발 관리 요령에 관하여

 

유방암의 발병 원인을 크게 3가지로 분류를 하고 있다,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의 과다 분비에스트로겐과 관계가 없는 경우 그리고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인데 거의 대부분의 환자(2/3 수준)는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의 과다 분비에 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마도 유방암 환자의 경우 진료 시 이러한 부분들을 담당 의료진이 언급을 하여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 하는데 기본적으로 표준치료를 마친 후 환자가 주의하고 관리를 하여야 하는 부분에 관하여 언급하고자 한다, 실제로 유방암의 경우 재발과 전이의 위험성도 내재하고 있지만 반드시 재발된다고 지나치게 걱정을 해서는 안 된다,

 

일부 몰지각하고 무식한 비전문가들이 몇 년 이내 반드시 재발한다는 근거 없는 말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러한 말에 현혹되어서는 안 된다, 하지만 어떠한 암이라도 환자가 어떤 방식으로 자신의 몸을 관리하느냐에 따라 재발과 전이를 반복할 수도 있기에 자신의 암종에 적합한 정보를 취득하고 고혈압이나 당뇨병처럼 잘 관리하면 평생 건강을 유지하면서 잘 살수 있다고 본다,

 

오히려 재발에 대한 지나친 우려와 집착이 스트레스가 되어 재발할 수 있으므로 암 발병전 생활 패턴이나 식습관을 변화시키려는 노력도 필요하다, 이에 몇 가지 유의하여야 할 부분에 관하여 언급하고자하니 참조를 하였으면 한다,그리고 일부 내용은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 작은 부분이라도 조심한다고 손해 날 것은 없다고 본다,

 

유방암 환자의 재발 관리에 참고가 되는 것들

 

1.천지개벽이 생겨도 밤12시 부터 아침까지 충분한 수면을 유지한다,

늦은 밤 지내는 제사나 가족의 행사는 수면을 방해하기 때문에 절대로 참여하지 않는다, 특히 야간에 일을 하는 직업의 경우에는 과감하게 포기하고 시차 변화가 심한 해외여행은 최소한 5년 동안은 자제를 한다, 

 

또한 불면증이 있는 경우에는 정신과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 치료 받고 심리 치료를 시도 한다, 불면증이 지속이 되면 유방암의 재발 확율이 높아진다. 그 이유는 수면중 인체의 호르몬 분비 조절이 이루어지는데 각성 상태가 되면 호르몬 조절이 비정상적으로 작동이 되고 인체의 자연 치유 회복력이 낮아지거나 면역력이 낮아 진다,

 

2.스트레스로 부터 벗어나야 한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분비되는 코티졸 호르몬이 지나치게 많이 분비가 되면 생체 기능에 문제가 생겨 암이 재발할 수 있는 충분 조건을 만족시키기 때문에 가능하면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마음을 비우고 해탈한 수도자처럼 살아야 한다, 스트레스는 사람으로 부터 가장 많이 받으므로 보기 싫은 사람이 있다면 절대로 만나지 말고 피할 수 없다면 바보처럼 살아야 한다, 어쩔 수 없다는 핑계로 계속 스트레스에 노출이 되면 결국 재발의 빌미를 제공하게 된다,

 

3.가능하면 먹지 말아야 하는 식품류

유제품, 밀가루 음식 특히 빵, 가공식품, 패스트푸드, 트랜스지방이 많은 육류(돼지고기 삽겹살, 껍질류) 콩,두부 (반찬으로 적게 먹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농축하거나 지나치게 많이 먹지 말아야 한다) 석류, 칡, 두충차, 가능하면 직접 요리하여 먹는 자연 음식이 가장 좋으며 편식하지 말고 골고루 잘 먹는 것이 좋다, 특히 칼라푸드를 자주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4.거주 환경을 바꾸어라

도로변과 가까운 곳에 살고 있거나 주변에 공장이 많은 곳 분진과 먼지 소음이 심한 곳에 있다면 그러한 곳을 떠나는 것이 좋다, 환경도 암과 밀접한 관련성이 있으므로 가능하면 조용하고 공기가 좋은 환경으로 이사를 하는 것도 고려해 보았으면 한다, 자연과 가까운 곳이 가장 좋은 치유 환경이지만 그러하지 못하는 여건이라면 좋은 환경으로 이사를 하는 것도 고려해 보았으면 한다, 그러나 새로 지은 건물의 경우 새집증후군이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최소한 지는지 5년 이상된 건물이 좋다,

 

5.적당한 운동을 한다

걷기 운동을 하거나 가벼운 산행을 하는 것은 건강 관리에 좋지만 자신의 체력에 무리가 되는 과격한 운동이나 지나치게 오래 운동을 하는 것은 좋지 않다, 간혹 무리한 산행으로 유방암이 재발되는 사례도 있으므로 산행을 자신의 체력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적당하게 즐기면서 여유롭게하는 것이 좋다, 과유불급이라는 말을 꼭 명심하여야 한다,

 

6.겨드랑이 땀 냄새 제거제 및 화학 성분으로 부터 벗어나야 한다

겨드랑이 땀 냄새를 제거하는 바르는 성분은 발암 물질로 분류되어 있어 유방암 발병 원인이 된다, 최근에는 발암 물질이 없는 것도 있다고 하지만 가능하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제모도 가능하면 안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립스틱도 가능하면 꼭 필요한 경우만 사용하고 습관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본다, 특히 염색은 집에서 하지 말고 미장원을 이용하고 가능하면 안전성이 확보된 염색약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 한다, 왠만하면 염색을 하지 않을 수 있다면 더 좋으리라 생각 한다,

 

7.집에서는 브래지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외출을 할 경우에는 브래지어를 사용하고 집에서는 브래지어 사용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리고 타이트하게 조이는 것 보다 조금 느슨하게 착용하는 것이 좋다, 꽉 조일 경우 겨드랑이 림프 순환에 지장을 줄 수 있다,

 

8.음식 조리 시 반드시 환기를 하거나 후드를 작동한다

음식을 조리 할 때 발생하는 유증기와 가스렌지 작동 시 산소가 부족할 수 있으므로 창문을 조금 열어두거나 후드를 작동시키는 것이 좋다,

 

6.지하시설, 밀폐된 공간은 사용하지 않는다

공기 질이 열악한 지하 시설이나 밀페된 공간은 장 시간 머물지 않는다, 노래방, 찜질방, 사우나, 대중이 많이 모이는 장소,

 

7.감염 예방을 위한 수칙

투병 관리 중 면역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감염예방을 위하여 항상 손을 자주 씻고 손톱을 바짝 깎는 것이 좋다, 손 씻기를 아무리 잘 하여도 손톱을 짧게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다,

 

8.특별하고 유별난 것을 찾지 말라

불안한 마음에 뭔가를 먹으면 좋지 않을까하는 불안감으로 특별하고 유별난 것을 찾을 필요가 없다, 매끼 삼시 세끼가 최고의 보약이다, 다만 기본적으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금전적으로 부담이 되지 않기에 꼭 먹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많은 업체에서 소개되고 있지만 균종이나 균수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전문 약사에게 문의하여 선택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변비와 설사를 조절하고 장 건강을 정상적으로 유지하여 인체의 면역력을 조절하는 중요한 역활을 하기 때문에 장기간 복용하여도 부작용이 없다(수술 일정이 잡힌 후 최소한 1주일 이상 복용하면 수술로 인한 패혈증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이상과 같이 유방암 환자의 재발 관리에 참고가 되는 부분들을 언급하였는데 궁금한 점은 정기적인 진료 시 담당 의사와 상의를 하고 타목시펜을 복용하는 환자의 경우 주기적으로 자궁암 검사를 하는 것도 참조를 하였으면 한다,

더라이프 메디칼ㅣ의공학 전문가 김동우

 

자료출처: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http://blog.daum.net/inbio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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